포스코인터내셔 널 (047050)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 승인 및 투자계획 발표 등에 급등
▷임시주주총회 결과, 포스코에너지 흡수합병 승인 공시. 장래사업ㆍ경영(포스코에너지 합병 후 중기(23년~25 년) 투자계획) 계획 공시. 이와 관련, LNG Value Chain 집중투자를 통한 글로벌 에너지전문기업으로 성장 목적으로 LNG 터미널 건설(1.6조원), 천연가스 생산 확대(1.3조원), LNG 발전(0.7조원), 친환경에너지(0.2조원)에 투자하겠다고 밝힘.
롯데칠성 (005300) 3분기 주류 부문 실적 개선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별도 매출액 7,302억원(+11.3%, YoY), 영업이익 707억원(-12.0%, YoY)을 기록했다며, 부문별 매출액은 음료 5,374억원(+11.3% YoY), 주류 1,928억원(+11.5% YoY)으로 시장 성장성을 상회하는 등 주류 부문의 실적 개선세를 확인했다고 밝힘.
▷특히, 소주의 점유율 반등이 고무적라이며, 맥주 공장의 경우에도 하이브리드 생산에 돌입하며 YTD 기준 가동률이 33% 수준으로 BEP 마진율 45% 수준을 넘어 마진율 개선을 앞두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 (361610) 북미시장 진출 검토 계획 및 홍콩·싱가포르서 기업설명회 개최 소식 등에 상승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언론을 통해 오는 8∼12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를 연다고 밝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투자책임자와 유럽 최대 연기금중 하나인 네덜란드 연금 자산운용(APG)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 방향성을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언급. 또한, 지난 2일 컨퍼런스콜에서 성장 수요 선점을 위한 북미시장 진출 검토 계획, 생산성 향상과 자동화 확대 등 중장기 전략을 밝힌 바 있으며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이같은 전략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노재석 대표는 “글로벌 습식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수요의 경우 북미와 유럽 지역은 연평균 약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북미지역 투자 계획은 시장 잠재력과 주요 고객들의 수요 증가를 고려했을 때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힘.
대한항공 (003490)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3.66조원(전년동기대비 +64.72%), 영업이익 8,392.39억원(전년동기대비 +91.34%), 순이익 4,313.93억원(전년동기대비 +221.99%).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 운임 하락에 따른 화물 매출 감소에도 여객 운임 강세로 수송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재무구조 개선으로 영업외비용도 완화됐다고 설명. 아울러 3분기 수송량 증가와 환율 효과도 있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1,000원[유지]
BGF리테일 (282330) 3분기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5조원(전년동기대비 +11.93%), 영업이익 915.00억원(전년동기대비 +31.65%), 순이익 693.00억원(전년동기대비 +40.56%).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반영되며 3분기 실적이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또한, 9월 이후 주요 음식료 기업들이 가격 인상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진 만큼 동사 외형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50,000원[상향]
미래컴퍼니 (049950) Revo-i 편도암 수술 성공 소식 속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원자력병원이 동사의 제품인 Revo-i를 활용한 경구강 로봇수술을 통해 편도암 환자 수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Revo-i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 로봇으로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한 세밀한 움직임 등이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해 11월 원자력병원에 도입된 이후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대장항문외과 수술 영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원자력병원 이명철 과장은 Revo-i 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였던 경구강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로봇수술의 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희림 (037440)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장관 회담 진행 소식 속 아프리카 시장 확대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안젤린 마불라(Angeline Mabula)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힘. 이번 회담을 통해 동사는 탄자니아 정부와 행정수도인 도도마시를 비롯해 주요도시 개발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음.
▷동사 관계자는 "최근 탄자니아 총리, 나이지리아 투자진흥위원회 사 무총장 등 아프리카지역의 주요 인사를 연이어 만나며, 아프리카사업 협력방안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앞으로 탄자니아는 물론 아프리카 주요지역에서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현재 탄자니아정부는 한국과 손을 잡고 ‘국토정보 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시작했으며, 탄자니아 국토의 최대 소유주인 국민주택공사(National Housing Corporation)를 통해 외국인 개발자들을 유 치하기 위한 공공민간정책(PPP)을 착수할 예정임.
에스티큐브 (052020) 면역관문억제제 신약후보물질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면역관문억제제 신약후보물질 'hSTC810'의 글로벌 및 국내 임상 1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11월 SITC에서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 향후 임상을 진행하면서 기술 이전 등이 추진될 가능성이 있으며 면역관문억제제 First - in Class 신약으로 부각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아울러 Merck사의 키트루다, BMS의 옵디보를 필두로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면역관문억제제 전반적으로 매출액 성장과 제약사 내 매출 비중 확대가 나타나고 있으며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고 설명.
네오이뮨텍 (950220) 美 혈액암학회서 CAR-T 병용 임상결과 첫 공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달 10~13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혈액암학회(ASH)에서 자사의 T세포 증폭 면역항암제 ‘NT-I7’와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 간 병용 1b 임상(NIT-112) 초기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힘. 동사에 따르면, 총 7개 용량 단계 중 첫 3개 용량에 대한 환자 모집이 완료된 가운데,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병용투여한 환자들은 절대 림프구 수(ALC)와 CAR-T의 증가를 보였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학회에서 공개한 데이터와 향후 더 보강될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힘.
휴맥스 (115160) 계열사 휴맥스EV, 美모비우스와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개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의 계열사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 휴맥스 EV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을 개발한 미국의 모비우스 에너지와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휴맥스 EV는 모비우스 에너지의 기술을 적용해 350kW급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할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휴맥스 EV와 모비우스 에너지는 향후 용량이 더 큰 전기 비행기용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도 개발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규제 휴맥스 EV 대표는 "이동식 초급속 충전기를 개발해 전기차 보급 확대로 급속하게 늘어난 충전 수요에 대처할 것"이라며 "전기차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면 전기차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에이트원 (230980) 자회사 그리드, AI 융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착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그리드가 AI(인공지능) 융합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그리드는 미국 보스톤에 소재한 AI 교육 솔루션 기업 KAiT(Knowledge AI)가 운영 중인 웹 기반 AI 튜터링 플랫폼을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 전환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철순 그리드 대표는 "그리드와 KAiT의 AI 융합 메타버 스 플랫폼은 내년 3월중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교육 컨퍼런스 분야에 특화된 모임과 AI 기술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KAiT의 기술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힘.
모바일어플라이언스 (087260) 사우디-폭스콘 합작 전기차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회장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가 전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대만 폭스콘과 합작법인 ‘씨어(CEER)’를 설립해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힌 가운데, 독일 완성차 업체 BMW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부품 기술을 활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사우디아라비아 안에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을 포함한 상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며, 첫 차량은 2025년 나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독일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를 공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엔바이오니아(317870) 자회사 세프라텍, 中 기업과 인공폐 분리막 양산 설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세프라텍이 중국 메디컬 기업과 151만달러(약 21억원)에 인공폐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에 대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세프라텍이 공급하는 설비는 인공폐 분리막 제조가 가능한 양산 규모의 설비이며 지난 20년 12월에도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그룹인 마이크로포트 계열사 중 한 곳에 파일럿 규모의 설비를 공급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번 공급계약 금액은 내년도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며 이는 세프라텍의 지난해 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치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첨단 분리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프라텍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