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심야시간 대구 도심에서 이륜차 이용 공동위험행위를 일삼은 혐의(도로교통법위반 등)로 폭주족 리더 박모(23)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월31일부터 3월31일까지 대구지역 도심 주요도로에서 폭주족 활동을 주도한 혐의다.
박씨는 SNS 등에 '오늘 한번 달리자' 등이 적힌 내용을 올린 뒤 폭주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했다.
경찰은 폭주에 사용된 오토바이 6대를 압수하고 관련자 32명을 소환해 조사를 완료했다.
대구경찰청은 교통법규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해 경찰서 교통경찰·경찰관기동대 및 암행순찰차를 배치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촬영한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추적수사 후 혐의가 드러나는 피의자는 추가 입건할 방침"이라며 "교통경찰, 경찰관기동대 및 암행순찰차 등 경력을 최대 동원해 심야시간 이륜차의 공동위험행위(폭주족) 및 교통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댓글 폭주에 사용된 오도바이가 6대인데,,, 32명을 조사해요? 몇명이 타고댕기는겨..
한
심
달려서 경찰서도착ㅋ
왜저러는겨
혼자~~~!! 죽어제발
슴셋..
폭주족 리더 ㅁㅊ
23살 먹고 저러고 싶나
ㅋㅋㅋㅋㅋ달려서 지옥가겟노
ㅋㅋ아직도폭주족
폭주족 리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요즘엔 없는줄 아직도 폭주족 있구나
슴셋…ㅋㅋㅋㅋㅋ과거에 머물러 있나
그 3월 1일에 폭주한 새끼덜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폭주족 포크레인같은거로 뒤에서 쓸어담아버렸으면 ㅎ
폭주족….망신살
아 나 얘들때문에 자다 깬적 있음 잘됐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