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10615n02603
"안 베꼈다" 수업 받다 극단선택 여고생, 반성문 앞·뒷면 달랐다
[사건추적] 부정행위 의심 받은 안동 여고생, 극단적 선택 “저는 이제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저에게 주신 기회를 모두 다 썼습니다. 선생님이 저에게 실망하신 게 많겠지만 죄송합니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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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입장도 있는 거 같아서 들고옴 단순 쪽지시험 아니고 수행평가 -> 영어시험에 영어로 된 쪽지 소지로 부정행위로 처분 (시험 내용 말고 다른 부분)학생들 앞에서 혼낸 것 -> 교무실 별도 공간에서 혼낸 걸 아이들이 본 것 여기에서 유족들이 말한 부분 "수행평가를 치르는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교사로부터 부정행위를 했다는 지적과 함께 반성문을 작성하도록 강요받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음으로써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공개적인 공간에서 혼났다고 한 부분X 쉴드는 아님 수사 중인 사건이니까 둘 다 입장이 있어야 할거같아 들고옴 문제가 되면 말해주세요
고딩때 저런 선생 있었는데 난 그때 자살할 용기도 없어서 혼자 꾸역꾸역 울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치욕스러워 그 선생 얼굴 처음 봤는데도 다 기억해..
교사 대처에서 뭐가 문제였을까..잘모르겠음
보통 시험전에 책상안 비우라고부터 하지않나... 뭐나오면 무조건 컨닝 간주한다고 하고....아무튼 교사도 학생도 넘 안타깝다....
이 재단학교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왕따 당한 애 교감실로 불러서 니가 자퇴하라고 협박했던 일도 있음 재단 자체에 문제가 많아...저 선생님은 원래도 좀 fm이긴했는데 이번엔 대처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학생 좋은 곳 갔기를
나 때는 중간기말만 책상 서랍 비우지 수행평가는 안비웠음...
근데 보통 반성문도 같이 쓰나?0점처리되고 반성문도 쓰게하는거면... 나같아도 내 학창시절 생각해봤을때 억울할거같긴 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본문 보면 교무실 별도공간에서 혼낸걸 다른 아이들이 본거라는데?!
나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나도 중딩때 수행평가 단어시험 컨닝하다가 걸렸었거든...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막 뭐라 하고 교무실로 오라해서 불려가서 또 혼나고 그랬는데 너무 쪽팔리고 모멸감 들더라...물론 내 잘못이니까 악감정이 들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 부끄러웠어ㅜㅠ 근데 저 친구는 억울한 상태에서 저런 일을 겪었으니까 한편으론 이해가기도 해....
진짜 학생입장에서 존나 모멸감 들듯 거기에 공부도 잘했던 애라며
뭐든지간에 교수의 대처가 모멸감, 수치심에 찌들게 만들었네.. 나라도 순간 자살충동 들거같아
222 교수대처가 문제 많음
수행평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등급이 좌지우지 하는데... 컨닝을 정말했든 안했든 0점 처리 당한거에 큰 경멸감느껴서 더이상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나봄 평소에도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았던것같아
고딩때 저런 선생 있었는데 난 그때 자살할 용기도 없어서 혼자 꾸역꾸역 울었는데...지금 생각해도 치욕스러워 그 선생 얼굴 처음 봤는데도 다 기억해..
교사 대처에서 뭐가 문제였을까..잘모르겠음
보통 시험전에 책상안 비우라고부터 하지않나... 뭐나오면 무조건 컨닝 간주한다고 하고....
아무튼 교사도 학생도 넘 안타깝다....
이 재단학교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왕따 당한 애 교감실로 불러서 니가 자퇴하라고 협박했던 일도 있음 재단 자체에 문제가 많아...저 선생님은 원래도 좀 fm이긴했는데 이번엔 대처가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학생 좋은 곳 갔기를
나 때는 중간기말만 책상 서랍 비우지 수행평가는 안비웠음...
근데 보통 반성문도 같이 쓰나?
0점처리되고 반성문도 쓰게하는거면... 나같아도 내 학창시절 생각해봤을때 억울할거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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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보면 교무실 별도공간에서 혼낸걸 다른 아이들이 본거라는데?!
나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나도 중딩때 수행평가 단어시험 컨닝하다가 걸렸었거든...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막 뭐라 하고 교무실로 오라해서 불려가서 또 혼나고 그랬는데 너무 쪽팔리고 모멸감 들더라...물론 내 잘못이니까 악감정이 들진 않았는데 진짜 너무 부끄러웠어ㅜㅠ 근데 저 친구는 억울한 상태에서 저런 일을 겪었으니까 한편으론 이해가기도 해....
진짜 학생입장에서 존나 모멸감 들듯
거기에 공부도 잘했던 애라며
뭐든지간에 교수의 대처가 모멸감, 수치심에 찌들게 만들었네.. 나라도 순간 자살충동 들거같아
222 교수대처가 문제 많음
수행평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등급이 좌지우지 하는데... 컨닝을 정말했든 안했든 0점 처리 당한거에 큰 경멸감느껴서 더이상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나봄 평소에도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았던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