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후 첫 美-캐나다 정상회담…나프타 재협상 방침 놓고 이견
트럼프-트뤼도, 반이민 정책 놓고도 '조심스러운 대립'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미-캐나다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예상대로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NAFTA)과 이민정책을 둘러싸고 예상한 대로 이견을 보였으나, 서로 '정중하고 조심스러운' 자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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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4/0200000000AKR20170214013200071.HTML
첫댓글 나프타는 폐기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