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안녕하세요~</p><p><br></p><p><br></p><p>얼마전 저희 집에 경사가 생겨서</p><p>8월 말 여름휴가때 오키나와로 태교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p><p><br></p><p>3박 4일 예정인데 숙소 어디가 괜찮을까요?</p><p>그때쯤이면 와이프가 한 6~7개월차 정도 될것 같아 가능하면 안에서 모두 해결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br></p></div><p><br></p><p>비용은 가능하면 가성비였으면 좋겠지만, 비싸더라도 여긴 꼭 가야한다면 같이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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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세나 테라스가 유명하긴 합니다..가격은 비싸요 ㅎㅎ 아 그리고, 가성비로 가실려면 틸라Q도 좋습니다. 막..더 산속에 있는건 엄청싸고 깔끔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틸라Q 문의해보면 될듯합니다.
오달인가? 거기서 많이 보시던데요 참고하세요 ~
신행으로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10일 다녀왔는데 한 숙소에서 다하실 계획이라면 더 테라스 클럽 앳 부세나가 본섬에서는 최고입니다. 8월은 덥고 날씨 변덕도 심해서 어디 돌아다니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태교여행으로 오키나와 작년에 갔었는데, <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여기 머물렀습니다. 중심에서 떨어져 있어서 관광 목적으로 숙소는 별로지만, 태교 목적으로는 적격일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쉬러 가기에 딱입니다.
저도 오리온 모토부 추천합니다...한적해서 태교목적으로는 진짜 좋아요
모토부 내에 있는 시리우스 다이닝부페 추천합니다.ㅋ
저같으면 오리온모토부랑 중부쪽에 리조트 추천요 남부쪽에 오면 시끌벅적해서
아메리칸 빌리지쪽도 그렇고
비용 생각없이 가야한다면 부세나 테라스입니다. 단순 리조트가 아닌 한 마을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프라이빗 비치에 지하 전망대, 글라스 보트 등 다 있습니다.
클럽 앳 부세나 강추입니다. 탈리쏘 스파 너무 좋았어요.
세군데 가본 중에(아리비라, 몬트레이, 카리유시비치) 하나만 꼽자면 몬트레이 강추입니다
이야 태교여행~! 난 또 애기가 있는 줄 알고 집에 계시라고 할 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