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산악회 동지 여러분!!
2004년 7월4일 첫 산행을 시작 하면서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우리는 박사모 "기" 를 펄럭이며 관악산 정상에 깃발을 꽂고, 대망의 깃발도 함께 꽂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한번 5년을 기약 해야만 했습니다.
비록 오늘이 4주년 산행 행사였지만,
관악산 정상에서 우리 모두는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4년전의 그 초심의 마음으로 새출발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다시한번 뭉치자!!
다시한번 열정을 불사르자!!
산을 오르면서 2012년 승리의 순간만을 생각 했습니다.
이렇게 쉼없이 흘러 내리는 땀방울을, 2012년 승리의 굵디 굵은 눈물로 바꾸리라고 다짐 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하산길엔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좋아하는 동지들을 보고
사랑과 애정을 듬뿍 담은 순수한, 오로지 근혜님만을 생각하는 해맑은 웃음을 보았습니다.
4주년 축하 행사에 참석 하신 중앙 회장님께선 산악회의 중요성을 강조 하셨습니다.
앞으로 긴 5년동안을 특별한 이슈가 없을때는
산악회등 취미방을 위주로 이끌어가자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요함 속에서도 살아 꿈틀거리는,
강줄기 같이 박사모의 중심은 2012년 그날까지 쉼없이 용솟음 치는데 중심이 되어 달라는
중앙 회장님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앞으로 5년이 정말 중요함을 우리는 오늘 행사에서 느끼고 그리고 보았습니다.
2012년 승리의 메아리가 관악산을 진동케 하고, 대한민국 팔도강산이 진동하는 그날을 위해
오늘 4주년 행사의 뜻깊음을 인식 하고자 합니다.
참석해 주신 동지들과 마음을 보내 주신 동지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7월 6일
수석부회장 석항!돌 배상
첫댓글 모두 수고 했습니다 우리모두 희망의 20012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관악산 4주년 기념 산행에 함께 동참하신 산악 동지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12 승리하는 날, 우리는 다시한번 관악산 정상에서 승리의 기쁨을 나눕시다.........^^@
항상 듬직한 언행으로 근혜님과 박사모를 위하여 열성을 다 하시는 수석부회장님께 진심으로 칭찬 박수를 드립니다 ^^*
석항!돌 부회장님 날씨도 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지금에 열기가 2012년 까지 갇쓰면 합니다.
산악대 동지여 님들은 박사모의 돌격대입니다 화이팅~~~~~~~~~
오늘 만난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한주에 즐거움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사모산악회 화이팅!!!
더운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함께 하시는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박사모 산악회
수석부회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2 승리를 위해서 ~~박사모 화이팅!!
박사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