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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홍보 (영화:절대 봐서는 안됨)라스베가스를 떠나며..
Tarahome 추천 0 조회 1,389 21.01.26 09: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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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6 10:25

    첫댓글 이 영화 나올 당시에 봤었어요.
    여러가지 면에서 아주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시 보고 싶다거나, 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연기는 정말 압권이었던 것 같아요.
    자세히 분석해주시니 영화 장면들이 어렴풋이 떠오르려고 하네요 ㅎㅎ

  • 작성자 21.01.26 10:37

    아직까지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
    어릴 때야,
    나름 허무주의에 끌려 볼 수 있다 쳐도,
    요즘 현실은 코로나, 경제공황으로 넘 힘드니 허무주의가 힘들게 와닿네요.

  • 21.01.26 11:06

    보기는 본거같은데 기억은 가물가물..
    일단 난 역시 액션을 좋아하나보다 그리고 니콜라스케이지의 연기를 별로 안좋아한다
    여운 긴 영화 사절^^ㅎㅎㅎ

  • 작성자 21.01.26 11:13

    역시 쿨한 베타님~
    저런 내용인줄 몰랐다능..
    보다보니 니콜라스케이지 연기에 매료돼서 끝까지 봤어요.ㅜㅜ

  • 21.01.26 11:20

    @Tarahome 연기를 너무 잘하는게 소름끼쳐요~~

  • 작성자 21.01.26 11:29

    @엘리자베타 그래서 보는데 더 힘들었다능

  • 21.01.26 11:38

    @Tarahome 그게 싫어요오오오~~
    왜인지 편치가 않음

  • 21.01.26 11:33

    절대 안보겠음요 ㅎㅎ

  • 작성자 21.01.26 11:38

    ㅎㅎㅎ
    착하세요~

  • 21.01.26 11:42

    @Tarahome ㅋㅋ
    제가 또 착한거 빼면 시체 ㅋㅋ

  • 작성자 21.01.26 11:50

    @서양첼로 ㅋㅋㅋ
    또 나오신다.
    자뻑~~~~ㅎ

  • 21.01.26 11:56

    @Tarahome 우아함을. 자퍽으로 승화
    푸하하

  • 21.01.26 13:11

    ㅋㅋㅋㅋ
    이런 영화 홍보라니,
    울집은 액션 좋아해요.
    남편과 식탁의자 붙여놓고 앉아서 본답니다.ㅋ

  • 작성자 21.01.26 13:27

    혹시나 저처럼 속아서 보실 분이 계실까봐요.
    살신성인했다쳐요!ㅋㅋㅋ

  • 21.01.26 15:40

    본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ㅠ
    나이가 들어서 다행인 것도 있네요
    안 좋은 기억들도 가물가물 ...
    잊어 버리니
    저는 갠 전으로 데어 윌 비 블러드
    보고나서 기분이 참 더러워서 ㅠ
    며칠을 우울 했었는데 .....
    저도 이 영화 비추천!

  • 작성자 21.01.26 15:46

    이런 정보 넘 조아요!
    괜히 시간, 감정낭비 할 필요 없다능~♡

  • 21.01.26 16:56

    서로에게 누구도 줄 수 없는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한거 같아요.
    그게 잘못된 판단이었다해도 슬픈 끝을 예감하기에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그 무엇보다 애틋하고 행복했을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 작성자 21.01.26 17:00

    해피님 감상평이 딱 맞는거 같아요.
    짧은 시간의 유효함을 알기에 더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한 거 같아요.
    그래도 이들은 가능성이 있는데,
    왜 포기를 하는지..

    저 같은 감상평은 예술인들이 싫어한다능ㅎ

  • 21.01.27 01:42

    제목은 익히 알고있는 영화.
    그런내용 이였군요.
    안보도록 할께요~^^

  • 작성자 21.01.27 08:37

    ㅎㅎㅎ
    연기 때문에 몰입도가 장난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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