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546명서 22년 4000명 넘어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12∼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3 알마티 건강상담회 및 서울관광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서울 의료관광의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관광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관광객은 4000명 이상으로 전년(1546명) 대비 2.5배 늘었다.
카자흐스탄과의 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상담회(B2C)를 비롯한 서울관광 설명회와 상담회(B2B)가 진행됐다.
건강상담회에는 경희대 한방병원, 서울대 치과병원,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서울 병원 4곳의 전문의료진이 참여해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진료과목별 건강 관련 상담을 했다.
특히 고려대 안암병원과 카자흐스탄 방사선종양학연구소(KazIOR), 서울관광재단은 의료관광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내용으로 하는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서울관광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여행사와 의료기관, 미디어, 관광업체 등에서 12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문을 연 ‘도심 등산관광센터’ 등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와 올겨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빛초롱축제’를 비롯해 뷰티(미용)·웰니스(건강한 삶)·미식·의료 관련 서울의 관광 콘텐츠가 소개됐다.
서울 관광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 관광기업과 카자흐스탄 여행사 54곳이 만나 150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팬데믹 이후 고부가가치 관광사업인 의료관광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중앙아시아, 중동 등 의료관광 주요 시장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더 적극적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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