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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금남기맥 4차--함라초교에서 봉화산,망해산 지나서 26번 도로
덩달이 추천 0 조회 184 15.01.14 19: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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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5 08:18

    첫댓글 이제 담번에 졸업이군여~잡목도 정겹게 함께 가는 산길~ㅎ

  • 작성자 15.01.15 08:50

    겨울철이라 잡목 구간도 갈만 하였습니다.여름 근처에는 진행하기가 거의 불가능 한 곳이 많게 보이더라고요.군산으로 들어가서 ,대야의 허름한 백반집도 그리 깔끔하고,맛있고,싼것에 놀랐네요~~~

  • 15.01.15 09:45

    금남기맥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이 평평한 마루금따라 만들어 놓은 농수로인듯합니다.대명산,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봉우리에서 독도의 미숙함으로 잠시 헤메던 기억이 납니다.그당시는 오룩스를 안가지고 있어서 미처 확인을 못했는데 사진의 와룡산님의 표지보다 실제 대명산은 좀 더 윗봉우리 아닌가요? 윗 봉우리에 킬문 선배님 표지기가 걸려있더군요....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1.15 10:35

    수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실제 대명산은 편평한 곳이지만,여기서 북서 방향으로 30여미터 가는 곳 위치에 *128.5봉의 배꼽 표시가 된 곳이겠습니다.저는 그냥 대명산은 이름이 산이라고 되어 꼭 들러서 가보자고 한~~~~정도로 지났습니다.지도와 오록스를 보니 수객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았네요.킬문님은 거기에다가 표지기를 걸으셨다고요? 대단 하십니다.

  • 15.01.15 10:22

    저는 대명산을 오를 때 고속도로 우측으로 붙어 올라갔는데 그 놈의 잡목에 시달리다가 겨우 대명산을 올라 그 대명산이라는 표지가 붙은 곳에서 바로 좌틀하여 내려갔군요.
    지금 지도를 다시 확인해 보니 조금 더 좌측에 정상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런데 설사 그때 그 것을 봤더라도 쑤시고 들어갈 엄두가 나지도 않았을 것 같군요.
    인식있는 과실....
    현미경 수객님이십니다.

  • 15.01.15 10:08

    망해산 내려오다 혼자 짓거리(?) 다하고...
    그냥 둘렛길 따라 편하게 내려갈 것을....
    고봉산은 펜스 우측은 도저히 갈 수가 없어 좌측으로 가다 절개지를 간신히 올라 부대 안에서 1등급 삼각점을 확인하고는 그냥 가던 길로 나가서 진행하면 될 것을 괜히 정문으로 나갔다가 두 번이나 돌고....
    아주 기억이 생생할 만큼 고생한 곳입니다.
    다음에는 별 고생없이 멋진 군산이라는 동네를 즐기면서 멋진 그림 많아 담아오시겠군요.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 작성자 15.01.16 07:19

    그래도 부대 안에 들어가셨네요~~^^*^^;저는 철망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임도로 다시 내렸다가,헬기장을 갔습니다.대단하십니다. 그 여름에 잡목도 거칠지만,어찌 부대 안에서 1등삼각점을 알현도 하시고~~대단한 집념이십니다.

  • 15.01.15 10:31

    다음이 끝이네요. 옛 기억을 떠올리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가시덤불 헤치던...그리매님은 오랫만에 사진으로 뵙네요. 안부 좀 전해주십시요.

  • 작성자 15.01.15 10:37

    산행하면서 킬문님 이야기도 나왔습니다.전국적으로 산꾼이라면 ~~다들 알아보고 인사를 할겁니다.

  • 15.01.15 11:13

    와우짱 새벽에 내리던 눈비도 그치고 날씨가 좋아져 다행히 산행하면서 멋진 조망도 보시며 금남기맥 산행을 잘하신 덕분에
    아싸 저는 익산의 산줄기는 처음 접하는것 같습니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01.15 11:35

    지도를 자세히 보니까,봉화산 지나서부터는 군산시로 들어가더라고요~~~저도 익산과 군산은 처음 가보는 곳들인데~~~인심도 좋고요,먹거리도 싸고,살기는 좋아 보이는데~~~젊은 사람들이 일할 직장이 없어서 문제라네요~~금강과 만경강의 조망이 좋았습니다.겨울철이라 금강이 새파랗게 보이고요~~~

  • 15.01.15 16:14

    덩달님 정도로 기맥 지맥을 섭렵하시면 부동산에 대해선 박사급 될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드네여ㅎㅎ
    유연자적 주변 산군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짚어가는 산행은 배울점인 것 같슴다. 즐'감했슴니다.

  • 작성자 15.01.15 16:48

    얼마전에 금북기맥의 서천 구간을 지나갔기에,아주 먼 거리가 아니라서 알아보았습니다.다행히 이른 아침이 지나자 날이 맑아져서 조망도 좋았습니다.금북기맥과 금남기맥이 한 구간씩 남아서,저도 마지막 구간의 조망이 궁금도 합니다.모악지맥을 해야 만경강이 눈에 잘 들어올텐데~~~같이 가신 분들이 길을 잘 찾아가기에,주변 조망에 여유가 더 생겼습니다.

  • 15.01.27 19:37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정신없이 지내다 이제사 산행기를 보네요. 대신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읽어가는 재미가 새롭습니다.
    조만간 마지막 구간이 기다려지네요. 저는 기맥산행이 처음이라 기맥의 끝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구요.^^

  • 작성자 15.01.27 21:49

    이번 일요일에 산행한다고 들었습니다.벌써 졸업이네요~~~아마도 마지막 구간은 바다가 보이는 곳인지라,힘들게 걸어온 사람들만이 느끼는 벅찬 마음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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