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살림터 새책 ㅡ<학교와 마을을 넘어>
서지 정보 보내 드립니다
살펴 보시고 널리,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지정보
제목:ㅡ<학교와 마을을 넘어>
부제:작은 학교, '여섯 띠앗' 의 꿈을 찾아서
출판사명 ㅡ도서출판 살림터
출판년월일 :2020년12월22입고:2020년12월21일
값 ㅡ15000원ㅣ 쪽수:256ㅣ가로153mm ㅣ세로:224mm
바코드 :979-11-5930-172-8(03370)
*저자 약력
지은이 ㅣ이계풍
필자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작은 학교 살기기’와 ‘마을학교’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시골에서 자라나 농사와 목공, 가축 기르기에 익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텃밭 가꾸기를 지도하고,
못질하기, 톱질하기, 드라이버 다루기 등 목공예 교육, 닭 사육하기 등의 교육도 하고 있다.
노작수업이 국어, 수학 수업 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더없는 행복을 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필자는,
노작교육이 학생들이 땀 흘리며 노동의 소중함과 생명의 성장과정을 직접 깨닫도록 하는 교육임을 강조한다.
지금도 아이들과 선생님의 텃밭에서 고추, 고구마, 당근, 치커리, 배추 등이 알차게 자라고 있는 학교에서,
필자는 몸으로 깨달은 것을 글로 표현하는 교육으로 작은 학교, 전원 학교의 꿈을 키우고 있다.
차 례
머리말 제목을 만들어 주세요
Ⅰ 1년의 시작, 학급 세우기
4단 논법 말하기로 경청부터 시작하기
질문 만들기로 의사소통의 방법 익히기
액션 러닝 기법으로 학급 급훈·이름·깃발·노래 정하기
학급 규칙 만들기
학급 조직하기
학급 환경 정리
칭찬과 벌
저학년 음악 약속 학급경영
Ⅱ 요일별 아침활동
사제동행 아침 독서활동
시 바꿔쓰기
등굣길 사진 콘테스트
보물찾기
1분 스케치
그림과 시를 보고 질문 만들기
내가 원하는 아침 활동, 동아리 아침 활동!
저학년 아침 율동
Ⅲ 질문과 설명으로 활짝! 1~2교시 수업
그래프 중심 질문 수업
그림 중심 질문 수업
질문하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하브루타
빈 의자(핫 시팅)’기법 질문 중심 역할놀이 수업
Ⅳ 쉬엄쉬엄 중간놀이
뿅망치 야구
교실 미식축구
뿅망치 펜싱
풍선 배구
교실 농구
교실 탁구
Ⅴ 토의 토론 수업으로 이어가는 3-4교시 수업
브레인 라이팅 토의 수업
피라미드 토론
PMI 토의 토론
회전목마 토론
질문 있는 수업의 최고봉 대립토론
신호등 토론
패널 토론
협동(함께하는) 주장하는 글쓰기
토의와 토론 중심의 과학수업
Ⅵ 점심시간, 운동장 바깥 놀이
민속놀이
Ⅶ 졸릴 틈 없는 음미체 5-6교시 수업
눈치게임
‘야’부르기 게임
몸으로 그리는 4컷 만화
모으기, 쟁탈하기 게임
코알라 게임
계획서·보고서 작성하기
공책 정리와 구조화의 기술
뚝딱뚝딱 책 만들기, 팝업북
출판사 서평
.
여럿이 함께하는 마을학교 교육과정,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나?
작은 학교, 마을학교에서 자라는 학생들의 꿈을 위한 여정
교육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선 지는 오래다. 학교의 교육 시설이나 인적 자원으로는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수용할 수 없는 까닭이다.
1980년대 지역사회학교라는 이름으로 교육의 지평을 넓히려 했던 시도가 오늘 진도의 조그만 시골 학교에서 마을학교로 꽃을 피우고 있다.
교육이란 교사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가 아니라 학생들이 어떻게 배우게 할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의 머릿속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끄집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계풍 선생님의 다양한 교육 경험과 따뜻한 감성이 어린 싹들이 저마다 품고 있는 고운 꿈을 피워 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박석원(전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모임이나 조직을 좋아한다. 어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언어도 그들만의 비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어른들이 할 일은 무엇인가? 그들에게 맘껏 뛰어놀고 꿈을 꿀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해 주는 것이 큰 일 중 하나이다.
작은 학교, 전원 학교, 마을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어른들이 마련해 준 장이다.
그러한 고민을 늘 하고 있는 나의 친구, 이계풍 선생님과 학교와 마을을 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충식(『자녀는 기대하는 만큼 망가진다』 저자, 뉴스앤피플 이사장)
'또바기,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한결같은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이계풍 선생님의 글에서는 따뜻한 마음과 구수한 냄새가 느껴집니다.
처음 시작하는 교직 생활에서 이계풍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며 ‘한 아이가 성장하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바기 마을학교에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통해 아이들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글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보니 아이들이 행복하게 이야기하며 웃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책이 마을학교를 고민하거나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김세리(2020년 의신초 신규 교사)
*인문학의 둥지, 살림터는
삶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물처럼 흐르는 좋은 책을 만듭니다
카페 게시글
새 책 나왔어요
살림터 새책 알림 ㅡ<학교와 마을을 넘어>
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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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
21.01.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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