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반동은 필연이다
문화융합 통합의 시대
오늘의 씨앗 속에는 내일의 꽃이 웃고 있다
All the flowers of the tomorrows are in the seeds fo today.
(내일의 모든 꽃들은 오늘의 씨앗 안에 있습니다)
수신(修身)과 신독(愼獨), 사친(事親)과 지인(知人)과 지천(地天)의 경지에 이른
지도자가 필요하다.
仁의 義로 살아 德을 쌓고, 禮를 다고, 敬을 다하라
천하위공(天下爲公), 청렴결백(淸廉潔白),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
지(志)와 의(義), 그리고 렴(廉)과 애(愛)를 행동으로 바른 선비 정신 실천한다
바른(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온전히 삶을 사는 사람이 그립다
삶에 반동은 필연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변함없는 북극성과 같은 나침반을 필요로 한다.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한 <레미제라블>에서 그 일단을 읽을 수 있다.
죽을 처지에서 장발장이 살려준 형사 자베르는
국가법이 해결할 수 없는 세계가 있음을 알고 자살하게 된다.
‘신성불가침의 국법이 있는데 어떻게 악인이 선한 자가 될 수 있는가’물음을 품었라.
빅토르 위고는 루이 나폴레옹이 쿠데타를 일으켜 제정을 선언하자
10년 동안 망명 생활을 하면서 국가권력의 한계를 고민하며 이 소설을 썼을 것이다.
장발장과 자베르의 역할은 종교와 국가의 화해를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날 국가의 형태는 유럽에서 형성된 국가론을 따르고 있다.
대통령제 또한 미국이 세계 최초로 창안하여 전 세계로 파급되었다.
인류 문명은 몇몇 지도자들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 각 나라의 희비는 엇갈린다.
미완의 근대국가 기획으로 세계는 질서보다는 무질서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신정국가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나라의 최고 권력자는 임기 동안
그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신적 권위를 독점한다.
일시적임에도 권력자들은 하늘에 대한 외경의 마음을 갖기는커녕
스스로 지상의 신처럼 군림한다.
신이 된 권력자들은 그 권력이 영원할 것으로 착각한다.
권력은 지나고 나면 꿈과도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빨리 미몽에서 벗어나
위민(爲民)과 애민(愛民)의 지도자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모든 잘못을 밝히고 백성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들어야 한다.
권력이 국가와 국민, 자신을 살리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중들이 스스로 그 권력을 회수할 것이다.
‘정치인 중에 아직 「그 사람」이 될 만한 인물이 있구나.’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이미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나라임이 증명되었고,
지금도 수많은 세계 문화사에 그 증명을 하고 있다.
이제 「그 사람」이 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기만 하면 된다.
김구가 갈망한 세계 문화강국은 이제 현실이 될 수 있다.
「그 사람」이 나오면 대한민국의 교육개혁과 정치개혁은
얼음이 봄바람에 저절로 녹듯이 풀리고,
어둠이 한 점 빛에 온 사방이 밝아지듯 현실이 된다.
인도 ‘촌놈’ 타고르가 우연히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의 눈에 띄여
영국에서 적극적인 소개로 동양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고 좀 인기가 높아 졌다고
한참 여기 저기 불려다니며 바쁠 때,
당시 일제 강점기 그 타고르를 만난 어떤 기자가 받은 시,
일제 강점기 조선에 대해 어떤 생각으로 적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당시 일본에서 출국 전 급하게 만나 적어 주었다는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In the golden age of Asia)
빛나던 등촉의 하나였던 조선(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
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
1929년, 인도의 시성 타고르
대한민국에 「그 사람」이 등장하면 타고르가 급하게 적어주었다는
그 「동방의 등불」이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마음 으로 수신(修身)하면,
즉 홀로 잠자리에 든 이불에도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는다
지도자는 세상과 함께하기 위해서 배우기를 좋아하고 실천하며 겸손하다.
故君子不可以不修身 思修身 不可以不事親 思故君子不可以不修身 思修身 不可以不事親 思事親 不可以不知人 思知人 不可以不知天
爲政在人, 取人以身, 故不可以不修身. 修身以道, 修道以仁,
故思修身 不可以不事親 思事親 不可以不知人 思知人 不可以不知天
故君者, 不可以不修身 (고군자 불가이불수신)
思修身, 不可以不事親;(사수신 불가이불사친)
思事親, 不可以不知人;(사사친 불가이부지인)
思知人, 不可以不知天.(사지인 불가이부지천...不可以不知人)
정치에서는 사람의 몸을 취할 때 몸을 수양하지 않으면 안 되며,
몸을 수양하여 도를 닦고 도를 닦아 인을 베풀어야 한다.
옛 군주는(故君者), 몸을 수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不可以不修身)
몸 닦는 것을 생각하면(思修身), 어버이를 섬기지 않을 수 없고(不可以不事親)
어버이 섬길 것을 생각하면(思事親), 사람을 알지 않을 수 없고(不可以不知人)
사람 알기를 생각하면(思知人), 하늘을 알지 않을 수 없다(不可以不知天).
중용장구(中庸章句) 20 구경장(애공장)(九經章(哀公章)
중용(中庸)에
“戒愼乎 其所不睹, 恐懼乎 其所不聞"
“군자는 보지 않는 곳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하고 염려한다”
늘 경계하여 삼가하는 경지에 이른 상태가 바로 ‘신독(愼獨)’이다.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즉 홀로 있을 때 스스로 삼가한다는 뜻이다.
퇴계는
간사한 생각을 품지 말라 思無邪(사무사)
모든 것을 공경하라. 毋不敬(무불경)
홀로 있어도 늘 조심하라. 愼其獨 (신기독)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毋自欺(무자기)
늘 신중하게 마음공부로 마음을 살피며 살자
「그 사람」은 이 땅에 그리고 이 지구에 보편적인 지도자의 덕성인
수신(修身)과 신독(愼獨), 사친(事親)과 지인(知人)과 지천(地天)의 경지에 이른 지도자다.
선각자들의 외침 들린다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淸白吏(청백리)
도덕성 회복, 양심건국(良心建國), 양심재건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이 오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바쳐라.’안중근
나라를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여라.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안창호
‘飮水思原 물을 마시 때 그 물 어디서 왔는지 생각하라’백법 김구
선구자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선구자 백범 김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오,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는 문화의 힘을 가진 양심건국(良心建國)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 백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편 中
"신이 부여한 본성, 인간성을 되찾아
너희들의 그 썩은 정신을 개조하고 그 부조리와 맞서 싸우라!“
내 일생 조국에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박정희 일사 각오
‘짧은 인생 영원히 조국에’청암 박태준
“모든 걸 책임지겠다
지옥에라도 가겠다” 윤석열의 결기이다
바른(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일반 사람들은 일을 정확하게 하고(Do things right) (沒頭),
전문가는 옳은 일을 한다(Do the right things) (改善).
지혜자는 함께 일을 한다.(do things together) (協力)"
정직한 나라가 되어야 잘 사는 것이다
하늘의 소리, 민중의 소리, 자연의 소리,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진심을 다해 진실로 살아라.
“네가 옳고 내가 옳으면 진실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The truth will make you free
천상의 메시지
‘사실을 말해주면 내가 배울게.
진실을 말해주면 내가 믿을게.
진심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그걸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게
(Tell me a fact and I’ll learn.
Tell me a truth and I’ll believe.
But tell me a story and it will live in my heart forever).’
地天의 경지는 敬天愛人으로 서로 사랑하라
아름다움을 갈망하라(기뻐, 예뻐, 애뻐, 미뻐)
진리를 사랑하라. 진리를 찾으라. 진리를 지켜라
사실을 말하라. 진실을 말하라. 진심으로 말하라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政者 正也)
진실을 위해 함께 일을 하라.(do things together) (協力)
신이 부여한 본성인 인간성을 찾아라 (仁義禮智信)
먼저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아라(君君臣臣 父父子子)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라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행복의 에너지는‘주인공 에너지(Main character energy)’이다(긍정 에너지)
오늘의 씨앗 속에는 내일의 꽃이 웃고 있다
All the flowers of the tomorrows are in the seeds fo today.
(내일의 모든 꽃들은 오늘의 씨앗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