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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무(여정실)
광나무여정실(女貞實)은 잎에 왁스성분이 있어서
반질반질하게 '광'이 나서'광나무'라고 부르며,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떨어지지 않으므로
여자의 굳은 정조에 비유되어 여정목(女貞木)이라고 부른다.
상록 활엽 관목으로 크기는 3~5m에 이른다.
난대수종으로 전남과 경남 이남의 해안가에 분포하였으나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북방한계선이 계속 올라가
광주나 대구 등 내륙지역에서까지 월동할 수 있다고 한다.
6~7월경에 가지 끝에서 하얀 꽃이 피는데,
비릿한 냄새가 나지만 꿀벌이 좋아하는 밀월 식물이다.
10월경 검게 익는 타원형의 열매를
여정실(女貞實)이라 하여 강장약으로 쓰인다.
흔히 쥐똥나무와 헷갈리는데,
쥐똥나무는 광나무와 유사하지만 낙엽이 진다.
광나무 또는 넓은잎광나무(당광나무)의 열매를 뜻한다.
간신(肝腎)을 보음하고 체액을 보충하는 효능이 있어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해 왔다.
♧광나무(여정실)효능과 사용방법♧
첫댓글 광나무(여정실)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름다운사랑 님 감사 합니다 ^*^
행복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