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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çois Villeroy de Galhau: 중앙은행의 혁신 – 빠를수록 좋습니다
2024년 5월 6일 바젤에서 열린 BIS Innovation Summit 2024 에서 François Villeroy de Galhau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의 연설(가상) .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중앙은행 연설 |
2024년 5월 6일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 ( François Villeroy de Galhau)
(13kb)
| 4페이지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 이 혁신 서밋에서 BIS 의장으로서 특히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 하는 딜레마에 대해 연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 혁신을 지금 채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더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수정구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혁신이 언제 번창할지, 그리고 그것이 경제와 금융 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 자동차는 19세기에 처음 발명되었으나 휘발유 자동차에 추월당했지만 요즘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중앙은행으로서 우리는 혁신을 위해 혁신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혁신에는 비용이 따릅니다. 혁신이 현재의 "기술적 경계"에 가까울수록 비용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중앙은행으로서 우리가 벤치마크 플레이어로 남으려면 발전을 따라잡아야 합니다. 이는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한 질문 외에도 보다 구체적인 과제, 즉 명백한 혁신/안정성 모순을 극복하는 방법 (I) 을 제기합니다 . 그런 다음 새로운 우선 순위 영역인 인공 지능(II)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I. 중앙은행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세계에서 벤치마크 역할을 하기 위해 혁신해야 합니다.
중앙은행과 감독당국은 민간 파트너와 보조를 맞출 뿐만 아니라 공동선을 위한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에 직접적인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면 1 가치 있는 혁신을 식별하기 위한 적극적인 모니터링 2 잠재적인 위험과 취약성을 감지하기 위한 분석 3 미래 위협에 대한 예측이 필요합니다. 양자 컴퓨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기술은 아직 성숙되지 않았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이것이 암호화 방법에 미칠 결과에 대해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난 6월 프랑스 은행이 포스트퀀텀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민간 파트너와 함께 실험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유입니다.
혁신은 움직임, 변화,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험 감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통화 및 금융 안정성이라는 중앙은행의 사명과 모순되고 명백한 모순이 발생합니다. 윈스턴 처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통이 없는 예술은 목자 없는 양 떼와 같습니다. 혁신이 없는 예술은 시체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강력한 표현이지만, 나는 여기에 상당한 부분의 진실이 있다고 믿습니다. 안정성이 없는 혁신은 신뢰가 부족하고, 혁신이 없는 안정성은 정체를 초래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앙은행은 더 큰 공익을 위해 추종자나 채택자였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혁신가였습니다. 유럽에서 향상된 금융 통합을 가능하게 만든 유로시스템의 인프라를 생각해 보십시오. 돈은 진화해야 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중앙은행 자금을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은 중앙은행 자금이 근본적인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21세기에 맞춰야 합니다. 이 역할은 지배적인 지불 수단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기반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조만간 소매 목적뿐만 아니라 도매 목적으로도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가 필요할 것이라고 믿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ECB와 Banque de France에서 이에 맞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업은행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제의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혀보겠습니다. 이곳의 환경은 많은 새로운 요소로 인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국경 간 결제 개선이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G20 목표와 같이 "견고"하고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다른 것들은 매우 유망하지만 좀 더 "유동적"입니다. 인도의 UPI, 브라질의 PIX, 유럽의 TIPS와 같은 성공적인 빠른 결제 시스템의 상호 연결입니다. 자산의 토큰화 – 여기서는 유럽 은행이 토큰화된 예금 영역에서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겠습니다. 네, CBDC입니다. AI와 같은 "기체" 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러한 기술이나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글로벌 그림이나 비전의 일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겸손과 개방성을 가지고 혁신을 따르지만, 전체적인 방식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성찰합니다. 여기에서 최신 BIS 연례 보고서에서 제안되고 Agustin Carstens와 Nandan Nilekani가 최근 논문에서 개발한 "통합 원장"이라는 아이디어는 단순한 유망 기술 그 이상, 즉 집결 개념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BIS는 최근 유로 시스템을 대표하는 프랑스 방크(Banque de France)와 대규모 민간 금융 회사 그룹을 포함하여 전 세계 7개 중앙 은행을 하나로 모으는 국경 간 결제의 토큰화를 탐구하는 주요 프로젝트인 Agoraii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인프라를 향한 필수 단계는 지역 통합 원장을 구축하는 것일 수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유럽입니다.
II. 인공지능, 지금부터 우선순위가 높은 영역
이제 지난 몇 년간 기하급수적인 성능 향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인공지능(AI), 특히 생성 AI(Generative AI)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여전히 "걷는 것보다 말하는 것"이 더 많고, "AI 과대 광고" 뒤에는 약간의 실망이 따를 수 있습니다.
즉, 이는 중앙은행이 절대적인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는 실수를 저지르는 혁신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올해 초 IMF는 예비 추정치를 내놓았습니다. AI가 노동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역할을 하면서 전 세계 일자리의 거의 40%(선진 경제에서는 최대 60%)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3 특징은 이전 혁신을 통해 구현된 자동화가 지금까지 단순하거나 일상적인 작업에만 적용되었지만 AI는 고도로 숙련된 작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Anne Bouverot와 Philippe Aghion이 공동으로 진행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 중 단 5% 만이 완전히 대체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Daron Acemoglu가 공동 집필한 IMF 논문에서 지적했듯이 5 핵심 과제 중 하나는 "인간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구적인 유럽 AI 법 6 (European AI Act 6)은 유럽과 그 외 지역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육성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AI 플레이어의 과도한 집중은 여러 수준에서 해로울 수 있습니다. AI 모델이 너무 적으면 정보 다양성이 손실되고 인간 인지와 AI 알고리즘 간의 불일치가 발생하면 이러한 위험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7
여기서도 중앙은행의 경우 실천을 통해 배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Banque de France에서는 이미 여러 분야에 AI를 배포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Banque de France가 관리하는 프랑스 재무부와의 거래에서 사기를 탐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경망"은 직원이 당사의 독점 등급 시스템에서 비금융 기업의 부도 가능성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연어 처리 도구는 프랑스 은행 및 보험 규제 기관인 ACPR 내 분석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우리는 올해 혁신 LAB의 지원을 받아 이 활동을 강화하고 AI 사용을 확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른 중앙은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리"를 숙고해 왔습니다.
첫째, 이해하고 숙달하세요. 활동을 완전히 통제하려면 모델과 그 결과를 철저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최첨단 국내 AI 플랫폼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우리가 처리하는 일부 데이터의 민감도를 고려할 때 매우 유익할 것이며 따라서 내 위시리스트에 상당히 높습니다. 최근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연설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프랑스와 유럽에서 우리는 현직 주요 기업들과 경쟁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8 제안된 "유럽 AI 커뮤니티" 9 아이디어 는 국내 플레이어의 출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이익이 될 것입니다. AI 제공자가 많을수록 해당 AI 사용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다각화는 효과적인 위험 관리 도구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지 않으며 가장 민감한 데이터부터 시작하여 보다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적절한 내부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점차적으로 사용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동의입니다. AI가 인간의 노동과 전문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AI를 통합하는 방식에도 점진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직원의 동의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전 과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기계 상호 작용의 "올바른" 종류, 즉 효율적이고 긍정적이며 편견이 없는 상호 작용을 찾아야 합니다. 실제로 이는 교육, 피드백 및 지속적인 개선을 의미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학습 곡선을 다루어야 할 모든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경쟁, 사이버 탄력성(AI는 해커가 IT 시스템의 보안 약점을 탐지하는 데 사용), 기본 및 개인 권리, 기후 변화-. 나는 만약 케인즈와 전후 국제 질서의 다른 창시자들이 오늘 다시 시작한다면 그들은 협력하고, 자극하고, 규제하기 위해 WDO(세계 디지털 조직)를 창설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한 조직이 없다면 우리는 창의력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질문을 훨씬 더 간단한 방식으로 결론짓고 해결하려면: 그렇습니다. 중앙은행은 합리적이고 명확하며 통제된 방식으로 AI를 포함한 새로운 기술 혁신을 신속하게 채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일찍이 로마제국에서 세네카가 현명하게 말했듯이, "일이 어려워서 감히 모험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감히 모험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1 Carstens(A.) 및 Nilekani(N.), Finternet: 미래를 위한 금융 시스템, BIS 연구 보고서, 2024년 4월 15일
2 BIS(국제 결제 은행), Project Agora: 중앙 은행 및 은행 부문이 주요 프로젝트에 착수 국경 간 결제의 토큰화 탐구, 2024년 4월 3일
3 IMF, AI가 글로벌 경제를 변화시킬 것입니다. 인류에게 이익이 되는지 확인합시다., 2024년 1월 14일
4 Commission de l'intelligence artificielle, 25개 권장사항 pour l'IA en France, 보고서 조정: Anne Bouverot et Philippe Aghion, 2024년 3월 13일(현재까지 프랑스어 버전만 해당, 영어 버전은 ~ 곧 출시될 예정)
5 Acemoglu(D.) 및 Johnson(S.), Rebalancing AI, 2023년 12월
6 유럽 위원회, AI Act
7 Acemoglu (D.), G30 2024년 봄 강의, 2024년 4월 19일
8 Lagarde (C.), 아이디어의 힘 잠금 해제, Yale University 연설, 2024년 4월 22일
9 Le Maire (B.), "Europe 2024" 연설 컨퍼런스, 2024년 3월 19일
저자 소개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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