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131091823430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좀 상업적인것같네^^;;
햐.. 나 대학다닐땐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근데 클럽에서 선글라스...끼면 앞이 안보이지 않을까?
* * *
'럭셔리하게 놀자?'…SKY 대학생들의 '그들만의 파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생들만 참가 가능한 연합파티 강남서 개최…시선 싸늘노컷뉴스 | 이대희 | 입력 2013.01.31 09:18
[CBS 이대희 기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대학 학생들이 서울 강남 유명 클럽에서 연합파티를 연다는 사실이 알려져 학생들 사이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서울대 '스크루바', 고려대 '파티프로바이더', 연세대 '지니' 등 3개 대학 문화기획 동아리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A클럽에서 연합파티를 열기로 했다.
세 동아리는 2011년부터 'SKY스케이프'라는 프로젝트 파티팀을 꾸린 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드레스 코드(복장기준)로 '럭셔리와 시크', '선글라스'를 잡았고, 입장료는 2만원으로 정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파티의 내용이다.
▲ 이들 세 학교 학생들만 참석할 수 있고
▲ VIP테이블 비용이 35만, 50만원이고
▲ 이벤트를 통해 유명 피부과 5만원 상당 마스크팩과 30만원 상당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는 점이 도마에 올랐다.
31일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행사 홍보글에는 학생들의 비판과 조롱 댓글이 이어졌다.
'이런 경력도 나중에 입사할 때 이력서에 적어 내나?', '럭셔리, 시크 등 굳이 영어로 안 써도 되는데 경박하다', '동아리 이름에 꼭 S가 있어야 하나? 찌질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대해 SKY스케이프 측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파티를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대학생들만의 문화를 부활시키자는 애초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면서 "올여름 열릴 파티에는 상업적 성격을 줄이고 취지를 살리는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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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네;;;
난 그냥 요즘 대학생들은 이렇게 파티하나보다 신기해서 퍼왔는데..
근데 VIP테이블이 있는거랑, 그게 35만원, 50만원인건 좀.. 그렇다..
학생때부터 이렇게 돈으로 나누는구나.. 라는 생각에 좀 씁슬하기도 하고...
그냥 파티가 목적이면 입장료 일괄 2만원만 받아도 괜찮을텐데...
여튼 가면 재미는 있을듯..
참!!
댓글을 읽어보니 꼭 고려대/서울대/연세대(가나다 순임ㅋ) 만 들어갈수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ㅎㅎㅎㅎㅎ
기사가 너무 오버한듯~
(▼ 이건 파티 포스터래)

촌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들노세여....
왜 놀면 안돼?? ㅡㅡ이해가 안가네 저게 뭐?? 범법행위도 아니고 문란하게 놀겠단것도 아니고. 대학생보고 학생다워야 한다는 말 하는거 정말 웃김. 학생이기 이전에 성인인데 왜 노는것도 맘대로 못 놀아? 돈지랄을 하든 끼리끼리 놀든... 뭐 심해보이는거 하나도 없구만
놀든말든 상관없는데 허세가 잔뜩이네.....
재미가 빠질거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한다는데뭐......ㅋㅋㅋㅋㅋ
허세는..ㅋㅋㅋㅋ그래잘놀아랔ㅋㅋㅋ찐따들앜ㅋㅋㅋㅋ
냅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IP테이블은 원래 클럽마다 다 잇고
강남클럽 테이블은 다 저가격인데 머가 그렇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