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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기타국내드라마갤러리
공홈 소개부분도 같이 가져왔어
굵은 글씨부분이 공홈에 없는 부분!
전개상 초반에 나올거 같은 부분이니 스포주의
+) 전체적 내용 줄거리는
오영(송혜교)이 재벌 상속녀인데, 이 여자한테 사라진 오빠가 있어
그 오빠가 오수.
근데 조인성이 그 오빠랑 같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야
그걸 알고 돈 때문에 오영에게 자기가 오빠라고 접근함
그러면서 눈맞겠지........ ttorr..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리메이크 맞음!
오 수: (남,32살) - 조인성
잘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돈과 욕망만이 오가는 포커판에서 승률 높은 전문도박사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매일밤 포커가 아니면 여자와 술, 그게 그의 인생의 전부다.
그런 그를 두고 사람들은 돈밖에 모른다, 차갑다, 그를 사랑하는 숱한 여자들조차 상처밖엔 줄줄 모르는 진정성 없는 냉혈한이라 말하지만, 그도 그 말에 가볍게 웃으며 '물론, 나는 그런 놈이지' 기쁘게 동의할 수 있지만, 마음 한쪽에 쓸쓸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너희들이 나처럼 살았다면 과연 어땠을까?
그는 태생부터 비극적이었다.
보육원 원장의 말에 의하면 그는 한겨울 종이봉지 안에 넣어져, 보육원 근처 나무 아래 버려졌었다
(그의 이름 수(나무 수)는 그렇게 별 뜻 없이 지어졌다).
야멸차고 끔찍한 이 사건에 원장은 애써 위안을 주었다.
아이가 엄마로 추측되는 여자의 겉옷에 둥둥 싸여 온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고작 그것 하나다.(그래도 그는 이 봉투를 버리지 못하고, 늘 가지고 다닌다) 그 이후 부모의 소식은?
아마도, 그 여자가 엄마일 게다.
고등학교 1학년, 운동장에 있는 그에게 친구가 꾸깃꾸깃 접은 만원 권 몇장을 주며 말했다.
'어떤 아줌마가 전해주래'. 수는 본능적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그리고,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아줌마라고 불리기에도 앳된 여자였다. 여자는 수와 눈이 마주치자, 이내 달아나기 시작했다.
수는 그 여자가 자기와 연관이 있을거라, 무작정 추측했다.
그리고, 달아나는 그 여자를 죽어라 쫓았었다.
눈물같은 건 안흘리려고 이를 앙다물고 뛰며 악을 쓰고 소리쳤었다.
'엄마면 거기 서 봐! 나를 알면 좀 서봐! 뭐 안달랠게, 돈 달라고 안할게, 같이 살자고도 안할게, 얼굴만 보자, 우리 엄마면 거기 좀 서 봐봐! 제발'
그러나, 여잔 뭐가 무서운지 죽어라 뛰어 택시를 타고 가버렸다. 그게 전부였다.
아마, 그 여자가 엄마일 게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보육원을 뛰쳐나왔다.
가족? 사람들은 그 가족이란 걸, 따뜻한 거라거나, 믿을만한 거라거나, 의지할만한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그는 가족이란 단어만 들으면 나무 밑에 버려진 봉지만 떠오를 뿐이다.
가족의 가치를 단 한번도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희주와의 만남은 첨부터 그의 잘못이었다.
자식을 버리는 남자여자의 야멸찬 피를 받은 그가 무슨 꼴같지 않게 뜨거운 사랑을 하겠다고.
희주는 첫사랑이었다. 티없이 맑고, 귀여운 여자애였다.
19살 그는 그녀랑 있으면 하루종일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화를 내도 안떠나고, 소릴 질러도 안떠나고, 거짓말해도 안떠나서, 끝내는 미치게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아이였다.
그런데 희주가 임신을 했단다. 그러며 함께 살잔다. 그는 학교를 그만둔 후였지만, 희주는 아직 학생이었다.
'뭐, 임신? 내가 왜 너랑 같이 살어!' 그는 당황해 화를 내곤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 밤 희주는 그녀의 작은 스쿠터를 몰고 가다, 달려오는 차를 피해 핸들을 잘못 꺾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생계를 위해 쌈질을 하고, 닭을 사들고 집으로 오며 그는 희주에게 내가 당황해서 화를 낸 거라고, 아이를 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진짜 누구랑 같이 사는거 싫은데, 너라면 곰곰 생각은 해보겠다고, 나같은 애가 아빠는 좀 그렇지 않냐고, 말할 참이었다.
근데 모두 끝났다. 희주는 없다. 사랑도 끝이 났다.
그리고 13년이 지났다. 대체 그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재 그는 전문도박사(포커 겜블러)이다.
나중에 커서 같이 살 집은 둘이서 짓자, 성실히 살자, 착하게 살자, 끝없이 꿈꾸는 희주가 없으니, 막살아도 문제가 안됐다.
아니 어쩌면 그에게 전문도박사는 딱이었다.
하루 살고 하루 죽고. 과거는 부질없으며 미래도 없는. 오직 지금 이 순간, 패 한장.
가끔 사람들은 그에게 왜 사냐 물었다.
그럼 그는 '술이 필요한 날은 술 때문에 여자가 필요한 날은 여자 때문에, 대부분의 날은 그냥'이라고 말했다.
누구는 집이나 차를 갖기 위해 돈을 벌려고 살고, 누구는 가족, 누구는 흔해빠진 값어치 없는 사랑 때문에 산다는데, 그는 돈을 벌어도 갖고 싶은게 없고, 가족은 이미 오래전 의미 없는 존재가 됐으며, 희주가 없는 사랑 따윈 거져 줘도 필요 없었다.
그런데, 죽음을 제의 받았을 때 왜 그는 못죽었을까?
무슨 삶의 미련이 남아서. 나를 이렇게 황폐하게 만든 엄마를 만나, 복수하고 싶었나?
아니면, 죽고싶단 말은 거짓말이었나, 포커 판의 긴장이, 희열이 그리웠나.
아니, 그렇게 버려지고, 상처주고 상처받으면서도 어쩌면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나? 모를 일이다.
그런 그가 영이를 만났다. 그는 그녀를 본 순간, 알아볼 수 있었다.
꼭 자신만큼 외롭고, 꼭 자신만큼 지치고 버려진, 여자애구나.
늦가을 단풍이 이유없이 붉은 먹먹한 날이었다.
젠장, 이런 애를 죽여야 하다니. 사막처럼 단단한 그의 가슴위로 작고 불안한 바람이 불었다.
오 영: (여, 28살, 시각장애인 1급) - 송혜교
대기업 상속녀.
똑똑하고, 냄새와 소리를 감지하는 능력이 유별나다. 때문에 얼핏 보기엔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24시간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이름만인 상속녀로 남지 않기 위해, 운동과 경영공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각장애인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나름의 제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처음 그룹의 사람들은 과연 그녀가 죽은 오대표(영의 부친)의 자릴 대신할 수 있을까, 의심했지만, 현재는 그런 의심을 불식시키고, 신임을 얻어가는 중이다.
왼쪽 눈은 완전히 멀고, 오른쪽 눈마저 2,3 센티미터 정도 가까이 있는 것만 3센티미터 폭으로 부정확하고 희미하게 보인다. 곧 그것마저 흔적을 감출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사람들에게 작게라도 보이는 이 부분을 숨긴다.
왕비서를 포함해 호시탐탐 그녀를 노리는 주변사람들이 이것마저 앗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의 사람들을 믿지 못하고 사는 것 처럼 참혹한 일이 있을까.
그녀는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겉모습과는 다르게, 약을 모은다.
언젠가, 한없이 약해질 때 이 삭막한 세상을 미련없이 떠나리라.
외로움을 달래주길 바라지 않고, 쓸쓸해지기를 두려워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 다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다.
근데 어디서부터 내 삶은 뒤틀려버린 것일까?
차갑고, 냉정하고, 까칠하고, 계산적인 이 성격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천사 같은 엄마와 친구처럼 다정하던 오빠가 함께 손을 잡고, 이 큰집에 무심하고 무서운 아빠와 그녀를 담겨두고 떠난 여섯살 그때부터였을까?
아니면, 서서히 눈이 멀기 시작하던 10살 그때부터.
어쩌면 눈이 먼 건 그녀의 소원대로 된 것 뿐일 것이다.
아빠와 이혼한 엄마가 오빠 손을 잡고 야멸차게 떠나던 날, 어린 그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게 걸렸다.
오빠와 함께 뛰어 놀던 정원 한가운데도 보기 싫었고, 엄마가 부산히 움직이던 넓은 주방도 보기 싫었다.
그런데, 그 모든 게 다 더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자신의 거짓말이었나 보다.
눈이 멀어가면 멀수록, 언젠간 엄마를 오빠를 찾아가리라던 희미한 기대마저 사그라들었다.
세상은 위험하단다, 아빠는 눈이 먼 그녀를 집안에 가두었다.
그리고 그녀 나이 10살 한밤에 아버지가 그녀를 서재에 불러놓고 말했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구나. 니 오빠는 찾을 수가 없구나.'
아빠는 그녀를 서재에 남겨놓고, 자릴 떴고, 그녀는 서재에서 제 방으로 가며, 엉엉 울었다.
왕비서가 달려와,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 때 '앞이 안보여, 방을 찾지 못하겠잖아!'
그때였다. 갑자기 앞이 안보이기 시작했던 때는.
그리고 그녀는 다신 울지 않았다. 울어도 달래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한 번도 자신을 찾아오지 않고 돌아가신 엄마, 병원에 간다고 해놓고, 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선 아빠에게 의사와 만났던 얘기를 꾸며서 하던 왕비서,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명호, 그리고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놀아주는 미라.
이런 사람들 곁에서 긍정적이 되라고, 희망을 가지라고, 어이없는 말이다.
그때 오빠 수가 나타났다.
그녀는 오빠 수를 그리워한 만큼 그가 싫었다. 오빠 너만 없었다면, 난 엄마와 함께 이곳을 떠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나는 눈이 멀지 않았을수도 있었으리라(그러나, 말은 야멸차도 그녀는 오빠가 그리워,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딱 한번 수를 찾아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만나지 못했다)
잘 지냈냐고? 아니, 난 잘 지낼 수 없었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처럼 너도 내게 필요한 것이 있니?
그렇다면 어서 챙겨 가렴. 하지만, 순순히 가져가진 못할 거다. 난 너희들이 생각하는것만큼 호락호락하진 않을 테니.
돈은 나한텐 목숨이니까. 눈먼 내가 돈마저 없다면, 상상해보렴. 처참한 내 인생을.
장변호사는 그런 그녀를 나무랬다.
오빠한테 그러는 거 아니란다. 난 이러면 안되고, 왜 그들은 그래도 되는가? 억울한 소리다.
오빠라면, 진정 동생을 사랑하는 오빠라면, 나를 이렇게 버려두어선 안되었다.
영이는 장변호사와의 얘기를 접으며 스스로에게 몇번을 다짐했다.
기대하지 않으리라, 상처 줘도 상처받지 않으리라.
그렇게 다짐했는데, 오빠 수는 너무도 따뜻하다. 너무도 자유롭다. 그제야 알았다.
그녀가 한 모진 말들은 모두 역설이었으리라. 참으로 오빠가 그리웠나보다.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다? 그제야 드는 생각, 왜 그를 터무니없이 오빠라고 믿었을까?
박진성: (남, 24살) - 김범
천방지축 철없기 그지없다. 입만 살아 움직이는 허당이다.
온동네 참견은 도맡아하고, 수를 믿고 잘난 척을 하다, 시비에 희말리기 일쑤다.
자신은 자칭, 수의 오른팔이라고 하지만, 주먹도 없고 근성도 없다. 수의 입장에서 그는 그냥 걱정스런 동생일 뿐이다.
수는 그를 보기만 하면, 이 바닥을 떠나, 집으로 들어가 기술을 배워 착실히 정비공이 되거나, 아버지 일을 도우라 하지만, 남자로 태어나 기껏 정비공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는 돈을 벌면 가장 먼저 소를 사야겠다고 다짐한다. 아버진 유기농 소농장주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성실히 남 밑에서 일해, 간신히 소농장주가 됐는데, 그만 구제역으로 소를 다 묻어버리고, 지금은 친구 소농장에서 일한다.
그는 소를 처분할 때 아버지가 목 놓아 우는 걸 첨 봤다. 그는 아버지에게 다시 소를 사드리고 싶었다.
일자무식으로 일곱 남매 중 맏이로 살면서, 골칫덩이 그와 날라리 쌩양아치 동생 진미까지 짊어진 아버지.
아버지의 삶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났다. 암튼 그래서 그는 돌아갈 수가 없다. 마냥 착한 아버지와 극악해도 늘 즐거운 엄마에게 소 백마리와 우사를 지을 돈을 선물하기 전까진 말이다.
그에게 수는 영웅이었다. 마른 몸에 순한 얼굴로도 사람들은 제압하고, 말수 적고, 뭔가 생각이 많아 신비롭게까지 보이는, 그래서 그냥 마냥 멋진 수의 옆에서, 진성은 소농장주인 그의 미래를 찬란히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죽어라 수가 말리는데도 그의 곁에 붙어있다.
수가 보기보다 정이 많은 것 또한 그는 알고 있었다. 그를 마저 내쳐버리지 않으니 말이다.
수가 여자의 농락에 교도소에 들어가고, 이후, 그의 전 재산이 물거품처럼 사라졌지만 진성은 수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의리가 있지. 어딜 가겠는가? 그런데, 형이 위험하다.
돈 때문에 영의 가짜 오빠 수 노릇을 하려면 그거나 제대로 하지, 자꾸 흔들리는 게 아닌가?
돈을 마련해야 자기가 살 것이 아닌가.
그는 수가 수답지 않아, 싫었다. 그래도 참았다. 의리가 있지.
그런데, 동생이 사채를 쓰고 사라졌다. 그 일로 아버진 실어증이 걸리고, 엄마는 무리하게 일하다, 경운기 사고를 내고 만다. 사채업자들이 그의 집에 들이 닥치고, 점입가경이 되었다
(진미가 사채를 쓴 것을 알고, 무철은 그것을 인수해, 진성의 목을 조아온다. 수를 죽음으로 내몰기 위한 장치로 사용하는 것이다)
돈이 필요했다. 그때 무철이 제안했다. '영이를 죽이면, 수가 상속이 쉬워지지 않나?' 그러며 덧붙이는 말, 가족보다 수가 먼저일 순 없단다.
그는 가족을 핑계로 수를 벼랑으로 내몰려 하는데...
문희선: (여, 21살) - 정은지
꽃가게 운영. 아무한테나 반말(수는 물론 무철까지)을 해대는 꼴통이다.
수의 첫사랑 희주의 동생으로 하는 짓마다 사차원에 꽃밖에 모르는 외곬수다.
꽃밖에 모르는 착한 엄마와 아빠 밑에서 천사 같은 언니 희주와 행복하게 살았다.
그런데 언니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 것이다.
모두 다, 수 때문이다.
그녀는 늘 언니와 붙어다녔다.
어려서부터 엉뚱한 성격으로 친구가 없는 탓도 있었지만, 언니와 있는 게 무엇보다 즐거웠다.
언니가 수를 만날 때 그녀는 대부분 함께였다. 언니와 수가 첫키스를 하던 날도 그녀는 함께였다.
언니가 눈을 감고 있으면 햄버거를 사준다고 했는데, 눈을 떠보니, 둘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엄마한테 지랄한다고 이를 거야라고 말했지만, 싫지 않았다.
수는 아마도 자신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늘 툴툴댔으니까. 그러나, 그녀는 수가 좋았다.
근데, 언니가 죽은 것이다.
수와 결혼하고 싶다고 자꾸 수가 어디론가 가버릴 것 같다고, 밤새 울던 그 다음날 밤이었다.
못된 놈, 첨엔 언니 희주 없이 니가 밥이 입에 들어가는지, 잠은 자는지, 대체 얼마나 잘사는지 내 눈으로 똑똑히 봐주마 하는 복수심이었는데, 이제는 모르겠다.
수가 영이를 챙길 땐 잠도 오지 않았다. 젠장, 사랑인가보다. 재수 없고 신경질나게.
근데 싫어하려고 해도 영이는 참 이쁘다. 언니처럼.
문제시 엉엉울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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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헝 정은지 서브였구나
이거그거같당ㅈ사랑따윈필요없어여름 여주가 시각장애인인거랑 서브여주가 꽃가게주인인거랑 비서역할도비슷해ㅋㅋㄱ남주가호스트가아니라 겜블러네
남주가돈목적으로 여주오빠인척하는것도비슷ㅋㅋ
그거 리메이크한거 아냐? 정확히말하자면일본에그런영화였나 드라마가 있는걸로 알고있어 사랑따윈필요없어도 그거 리메이크 한거임!
ㅋㅋㅋㅋㅋㅋ이거 리메이크 작이얌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귀욥따
헐진짜?????ㅋㅋㅋㅋ원작은 일드네그러면ㅋㅋㅈㄱㅋㅋㅋ배우들일드꼭봐라..두번봐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영 오빠가 오수야.. 조인성은 동명이인 오수인데 돈 노리고 오빠인척 접근한거!
정은지가 조인성좋아하는역이네....
정은지.....음...
나무 수를 따서 오수가 됐다니! 보육원 원장님 한자실력이 나정도 였다면 오목될뻔 .....!
오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지 싫당... 하필 드라마 하기전에 이미지 좆망되서 ㅉㅉ
이미지왜?
귤도 있고,... 귤때문에 전에 도전천곡에서 마이크그러는 영상도 같이 떠돌아다니게되서 인간성 드러났지.. 이미지메이킹든 뭐든간에 ㅡㅡ
아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언니 매의눈 ㅋㅋ 수정
리메이크작이 아닌 노쌤의 순수 창작물을 보고 싶었는데ㅜㅜ 그래도 이것도 잘됐음 좋겠다 시청률 대박나라
아 정은지..
ㅋㅋㅋㄱㅋㄱ헐 정은지보고깜놀햇네ㅋㅋㅋㅋㅋ너무 갑자기 균형잃는느낌? 안어울려 뭐야 송혜교 조인성에 정은지라니... 터무니없이 바로 주연맡는애들보다야 낫겠지만 이상해...안어울리고...서브라도 케미라는게 있는거자나여?....
은지 잘ㄹ해라..ㅠㅠㅠㅠ
정은지에서 훅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 얼굴에 무개념이라고 써있는것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은지 캐릭터 소개 왜이리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통이랰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은지? 갑자기 보기가 싫어지네ㅋㅋㅋ 근데 혜교언니나와서 으아 고민ㅜ 월화드라마만 아니면 본다
정은지라니.., 아이돌그만좀ㅋㅋ
정은지..밸붕이야..ㅜㅜ
송혜교 아련아련 청순가련 종결로나올듯ㅋㅋㅋ
노희경님꺼엄청좋아하는데 정은지라니...
읽어도 뭔스토린지 모르겟네
송혜교 분위기 봐..ㅠㅠ
정은지 완전 비호감으로 돌아섰나봐 이미지,,ㅉㅉ.. 이거 일드로 진짜 재밋게봤는데 솔직히 조인성 송혜교 둘다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세륜은지...☆ 사라져주세요...
노희경님 진짜 좋아하는데...흑 내가 거짓말 대본집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ㅠㅠ기대할께요...
일드 봤는데 정은지 역 그렇게 비중있는 역은 아님ㅋㅋㅋㅋㅋㅋ
혜교여신님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꼭보겠스ㅡ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