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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퀴어문화축제, 제주지역 개최 반대" | ||
제주사랑 청년연합회 등 도내 16개 단체, 기자회견 열고 '제주퀴어축제' 반대 |
제주사랑 청년연합회와 제주동성애반대책본부, 한국부인회제주시지회 등 도내 16개 단체들이 모여 '동성애 축제'와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외쳤다.
오는 28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강행 개최 예정인 '제주퀴어문화축제' 때문인데, "미풍양속과 제주지역 정서에 반하고, 음란하다"고 부정적 의견을 내세웠다.
또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성 소수자 인권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퀴어축제 옹호론을 내세웠던 제주도의회 강경식, 박원철, 이상봉 의원을 향해 해명을 요구했다.
26일 오전 10시30분 '퀴어축제 반대'를 외치는 제주사랑 청년연합회 등은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 동성애 축제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연합회 박연호 회장은 "우선 강경식, 박원철, 이상봉 도의원은 제주퀴어문화축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강한 의견을 밝혔다"며 "우리는 의원들이 자신의 발언을 검토하고, 다시 한번 고견을 밝혀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대구, 부산 등 타 지역에서 진행된 퀴어축제를 보면 일반적인 사회적 수위를 넘어선 경악스럽고 충격스런 모습들이 많다"며 "이런 축제를 제주에서 진행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제주퀴어문화축제 강행과 갈등은 행정의 입장 번복으로부터 시작됐다.
지난 9월27일 신산공원 장소 사용승인서를 제주시에 제출한 제주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이튿날 사용허가를 받아냈다.
승인을 내줬던 제주시는 돌연 10월17일 공무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민원조정위원회'를 열고,
'허가 취소'로 입장을 바꿨다.
입장 번복의 이유로 제주시는 "도민 정서상 다수가 반대한다"며 30여명의 반대 의견이 담긴 민원서를 내세운바 있다.
이에 퀴어문화축제조직위는 "수많은 축제를 진행해오며 제주시는 이제껏 단 한 번도 조정위원회를 연 바가 없는데 미리 허가를 받은 퀴어축제에 뒤늦게 제재를 가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축제 강행 의지를 밝혔다.
계속해서 제주사랑 청년연합회 박연호 회장 등 도내 16개 단체는 퀴어축제의 부정적 영향을 거론했다.
이들에 따르면 퀴어축제는 건전한 성도덕에 반하는 음란한 물건을 전시, 판매, 배포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자극적인 용어들을 내걸고 있다.
때문에 미풍양속과 충돌로 갈등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매년 에이즈 감염자가 증가하는 우리나라의 감염 원인이 동성애 등 퀴어축제 문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 제주사랑 청년연합회 등의 소견이다.
박연호 회장은 "동성애자들은 '인권'과 '소수의 성 취향'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을 포장한다"며 "우리는 아이들에 미치는 영향 등을 위해서라도 퀴어축제가 진행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 회장은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지도 않고, 성적 취향이 다른 소수자 인권을 유린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제주에서 진행되는 퀴어축제는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동성애 축제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은 제주사랑청년연합회, 제주동성애반대대책본부, 제주도향교재단, 대한노인회제주연합회, 에이즈퇴치연맹제주지회, 한국부인회제주시지회,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 참사랑학부모회, 바르게살기운동제주도협의회,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해병전우회제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제주시협의회, 충효예실천운동본부제주도지회,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 등 16개 단체가 뜻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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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하나님의 말씀이 이 제주 땅에서 점점 더 불붙기 원합니다.
제주 땅에 번져나가기 원합니다. 이 땅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주님 역사하시옵소서.
권능의 손을 펴서 그들의 하고자 하는 음란한 행위들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막아주소서,
동편에서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으로 저들을 흐트려주시옵소서.
레위기1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that is detestable!
24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첫댓글 주여! 제주 동성애자들의 죽음의 축제를 막아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살려 주옵소서!
이 정권과 기독교는 같이 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흑암의 세력을 몰아내게
하소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될 경우에 나타날 결과
1. 동성애를 이성애와 동등한 정상적인 성적 성향으로 인정해야 한다.
2.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에서는 목사나 교사를 채용할 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임용이나 승진에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되고, 또 해임시켜서도 안된다. 그렇게 할 경우에 법적 소송에 들어가게 되고, 이 소송에서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이 패소하게 되어 있다.
3. 교회와 기독교 관련교육기관에서는 동성애를 윤리적으로 비판하는 설교나 교육을 실시할 수 없다. 이와같은 설교나 교육을 실시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된다.
4. 동성애결혼허용법이나 동성애 부부자녀입양지원법 등이 결국 모두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