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별님이 세상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374745?svc=cafeapp
ㄹㅇ 새벽에 할때면 유저들도 현저히 적어서 나 혼자 게임 세상에 갇혀있는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사냥터에 가면 더 느낌...
(나는 바람만 했어서 바람의나라로 예시 들게!)
이렇게 혼자서 아무도없는 맵 거닌다던가
사냥터에 나 혼자만 있고 몹만 득실득실대고
난 갠적으루 이런 해골이 무서워씀 ㅜ.ㅜ
특히!!! 가끔 이런식으로 비나 눈이 내리기도했는데, 괜히 이럴때면 더 무서웠다구!!
마지막은 웃기는 바람의나라 짤러 마무리함
남의 팸 제사하는데 깽판놓기
바람의나라 유저들의 자존심(길 절대 먼저 안비키기)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별님이 세상
첫댓글 나는 로아 그 삐에로랑 시체 많이 나오는 맵 할때 무서웠어
헐 쌉공감... 특히 노란비서 써서 인적드문 주막에서 내리고 나왓을때 특히... 비내릴때 특히.....그래서 일부러 뭐 많은 세시마을 가고 그랫음
아 이거 공감...
와 완전 공감... 인적드문 주막 ㅠㅠ 존나 이상한 기분이야 주막 밖에 나가도 아무도 없으면 ..
글고 묘하게 날카로운 바람의나라 특유의 스킬&아이템 효과음이나 한곡반복되는 평화롭고 공허한 비지엠도 한몫했어ㅠ 또 도트그래픽이라 캐릭터나 NPC들 표정도 텅 빈듯이 눈만 띡 잇는 편이라 (그래픽 업글 전) 단순해서 더 그랫음...
쌉공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마인크래프트 ㅇㅈ.. 지금은 밝지만 이 밑에 몹 드글대고 밤되면 피해야하고.. 분위기도 뭔가 스산혀
새벽에 루디부리엄도...
진심 라테일 할때 특히 그 스산한 마을들이 있었어 좀.. 미래세계 디스토피아 같은 마을.. 밤에 사냥가면 개무서움
와 라테일 개오랜만ㅋㅋㅋㅋㅋㅋ 나 아틀란티스에서 연구소가는길이랑 정글지대랑 크투가유적 좀 무서워했어...
@이자경 연구소 가는 길! 맞아 진심 ㅋㅋㅋㅋ 난 그 무슨 두꺼비 마을? 거기도 싫었어 ㅠ
ㅁㅊㅁㅊ 두터비셤 잊고있었다 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멜로디라인 유지돼서 더 이상해... 아 두터비셤ㄹㅇ임 개무서워
헐 난 커닝시티 좀 무서웠음
난 개미굴ㅋㅋㅋㅋ 어렸을때라 그런지..
초딩때 새벽에 오르비스 탑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조ㅗ아함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스산한데 엘나스로 점점 내려가면서 나오는 분위기가 좋아섴ㅋㅋㅋㅋ 오르비스탑 밝은데 엄청 스산한 분위기여 사람도 없고
맞어 스산한것도 스산한건데 난 외로움 그렇게 많이 타는 편 아닌데 꼭 게임에서 저런상황에 좀 외롭다 라는 느낌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스듀할때 일하다 깜깜한 밤에 집 돌아갈 때..주민들 주점에서 놀다 귀가하는데 나 스쳐지나갈때
https://youtu.be/XHN3nKTWls4듣자마자 눈앞에 까맣게 쥐굴 펼쳐지노... 박쥐랑 시궁쥐가 존나쫓아오노....
PLAY
헉 이노래 나 무서웟어 뭔가... 습한느낌 ㅠㅋㅋㅋㅋㅋㅋ
난 마크랑 스듀...
헐 난 마비노기
와 ㅋㅋㅋ 나 9살때 했었던거 아직도 기억나. 바람의나라 하면서 노란비서 몇번 쓰니까 진짜 유저 아무도 없는 어떤 마을에 떨어졌었은데 그냥 탐방한다고 아무리 뒤져도 아무도없었고 말타고 비는 추적추적 오고.. 외롭고 무서웠어. 그 큰 마을에 나 혼자고 다른마을로 넘어가는 그 넓은들판에도 나혼자고.. 고립된 섬에 떨어진 기분.. 아득히 기억난다 . 그때 뭔가 절편관련된? 이벤트를 했던 시기였어 ㅋㅋㅋ
아 연어하다 보니 그게 세시마을 이벤트였구나 그 어린나이에 왜 밤늦게 겜을 하고있었나 싶었네
난 마을 옆에 난 조용한길? 거기에 있을때 갑자기 누가 주변에 오는 소리 들리면 좀 무서웠음ㅋㅋㅋ
난 메이플 루디브리엄 ㅜㅜ 지하쪽 갔다가 뒈짐
뭔가 신기하다 나 잠깐 리부트서버 했을때는 진심 사람 보는 일이 드물 지경이어서 맨날 솔플했었거든... 사람 없어서 스산하진 않앗는데 너무 좋았어
그때 너무 무서웠나바 나는 지금까지 바람의 나라 악몽꾸기도해
메이플 정도로는 느낌도 안 나고ㅋㅋㅋ고사양 그래픽게임 히든맵 들어가는거 좋아해..물속 중에 뚫리는곳 찾아다니고..서버에서 만들다 말고 버려놓은 도시에 날아들어가고..산 넘고 거대괴물 조형물에 기어올라가고.. 막....아이온 블앤소 파판 다 그런식으로 즐김..ㅎ
오 난 그냥 몹이 나보다 쎄서 죽을위험 있을때만 무섭..
메이플 개미굴 무서워
메플 엘나스에서 갇혔을 때.. 초6이엇는디 ㄹㅇ 멘붕옴 ㅠ
나는 마비노기.. 던전들어갈때 ㅠㅠ 거미 존나무서워
맞아...나 따른꼐임할때도 몹 존나큰데 나 혼자 사냥하면 너무ㅜ무서웟엇어
메이플 오르비스 무서웠음..
헐맞어,, 그리고 새벽에 메이플할때 맵이동하다가 내위치에선 안보이는데 미니맵에 빨간색동그라미 어떤유저있다고 떠있으면 먼가되게 낯설고 살짝 오싹했던거같애
나 바람 주막 옆 우물로 들어가는 미궁에 갇혀서 못나와서 무서워서 캐삭했잖아...
헐 나는 메2에 그 어두운맵들어갈때ㅋㅋㅋㅋ
어릴때 메이플할때는 그래서 유저 만나면 반갑고 그랬는데….커서 다크소울같은거 하다보니까 유저 만나면 오히려 개빡치고 심정떨려서 오프라인 모드로 게임 함 ㅅㅂ…. (설명충: 다크소울은 뜻하지 않게 다른 유저를 만나는 경우는 그씹새끼가 날 죽이려고 찾아온 것이기 때문)
나 메이플 루디부리엄 그 지하 ?? ㅠ 대낮에가도 무섭고 바람의나라 그 맵 중에 빨갛고보라인곳 ㅠ 개무섭 절대은다
바람 만리장성 무서웠엌ㅋㅋㅋㅋㅋ 브금때문인지 모르겠지만 ㅠㅠ
ㅋㅋ메이플 오르비스 ㄹㅇ ㅋㅋㅋㅋ진짜 뭔가 스산하고 꺼림칙함
메이플 엘나스 좀 그랬어 ㅋㅋㅋ
맞아 메이플할때 개 심함 새벽에 엘나스나 오르비스에 나 혼자있음 그래
첫댓글 나는 로아 그 삐에로랑 시체 많이 나오는 맵 할때 무서웠어
헐 쌉공감... 특히 노란비서 써서 인적드문 주막에서 내리고 나왓을때 특히... 비내릴때 특히.....
그래서 일부러 뭐 많은 세시마을 가고 그랫음
아 이거 공감...
와 완전 공감... 인적드문 주막 ㅠㅠ 존나 이상한 기분이야 주막 밖에 나가도 아무도 없으면 ..
글고 묘하게 날카로운 바람의나라 특유의 스킬&아이템 효과음이나 한곡반복되는 평화롭고 공허한 비지엠도 한몫했어ㅠ 또 도트그래픽이라 캐릭터나 NPC들 표정도 텅 빈듯이 눈만 띡 잇는 편이라 (그래픽 업글 전) 단순해서 더 그랫음...
쌉공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마인크래프트 ㅇㅈ.. 지금은 밝지만 이 밑에 몹 드글대고 밤되면 피해야하고.. 분위기도 뭔가 스산혀
새벽에 루디부리엄도...
진심 라테일 할때 특히 그 스산한 마을들이 있었어 좀.. 미래세계 디스토피아 같은 마을.. 밤에 사냥가면 개무서움
와 라테일 개오랜만ㅋㅋㅋㅋㅋㅋ 나 아틀란티스에서 연구소가는길이랑 정글지대랑 크투가유적 좀 무서워했어...
@이자경 연구소 가는 길! 맞아 진심 ㅋㅋㅋㅋ 난 그 무슨 두꺼비 마을? 거기도 싫었어 ㅠ
ㅁㅊㅁㅊ 두터비셤 잊고있었다 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멜로디라인 유지돼서 더 이상해... 아 두터비셤ㄹㅇ임 개무서워
헐 난 커닝시티 좀 무서웠음
난 개미굴ㅋㅋㅋㅋ 어렸을때라 그런지..
초딩때 새벽에 오르비스 탑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조ㅗ아함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스산한데 엘나스로 점점 내려가면서 나오는 분위기가 좋아섴ㅋㅋㅋㅋ 오르비스탑 밝은데 엄청 스산한 분위기여 사람도 없고
맞어 스산한것도 스산한건데 난 외로움 그렇게 많이 타는 편 아닌데 꼭 게임에서 저런상황에 좀 외롭다 라는 느낌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스듀할때 일하다 깜깜한 밤에 집 돌아갈 때..
주민들 주점에서 놀다 귀가하는데 나 스쳐지나갈때
https://youtu.be/XHN3nKTWls4
듣자마자 눈앞에 까맣게 쥐굴 펼쳐지노... 박쥐랑 시궁쥐가 존나쫓아오노....
PLAY
헉 이노래 나 무서웟어 뭔가... 습한느낌 ㅠㅋㅋㅋㅋㅋㅋ
난 마크랑 스듀...
헐 난 마비노기
와 ㅋㅋㅋ 나 9살때 했었던거 아직도 기억나. 바람의나라 하면서 노란비서 몇번 쓰니까 진짜 유저 아무도 없는 어떤 마을에 떨어졌었은데 그냥 탐방한다고 아무리 뒤져도 아무도없었고 말타고 비는 추적추적 오고.. 외롭고 무서웠어. 그 큰 마을에 나 혼자고 다른마을로 넘어가는 그 넓은들판에도 나혼자고.. 고립된 섬에 떨어진 기분.. 아득히 기억난다 . 그때 뭔가 절편관련된? 이벤트를 했던 시기였어 ㅋㅋㅋ
아 연어하다 보니 그게 세시마을 이벤트였구나 그 어린나이에 왜 밤늦게 겜을 하고있었나 싶었네
난 마을 옆에 난 조용한길? 거기에 있을때 갑자기 누가 주변에 오는 소리 들리면 좀 무서웠음ㅋㅋㅋ
난 메이플 루디브리엄 ㅜㅜ 지하쪽 갔다가 뒈짐
뭔가 신기하다 나 잠깐 리부트서버 했을때는 진심 사람 보는 일이 드물 지경이어서 맨날 솔플했었거든... 사람 없어서 스산하진 않앗는데 너무 좋았어
그때 너무 무서웠나바 나는 지금까지 바람의 나라 악몽꾸기도해
메이플 정도로는 느낌도 안 나고ㅋㅋㅋ고사양 그래픽게임 히든맵 들어가는거 좋아해..물속 중에 뚫리는곳 찾아다니고..서버에서 만들다 말고 버려놓은 도시에 날아들어가고..산 넘고 거대괴물 조형물에 기어올라가고.. 막....아이온 블앤소 파판 다 그런식으로 즐김..ㅎ
오 난 그냥 몹이 나보다 쎄서 죽을위험 있을때만 무섭..
메이플 개미굴 무서워
메플 엘나스에서 갇혔을 때.. 초6이엇는디 ㄹㅇ 멘붕옴 ㅠ
나는 마비노기.. 던전들어갈때 ㅠㅠ 거미 존나무서워
맞아...나 따른꼐임할때도 몹 존나큰데 나 혼자 사냥하면 너무ㅜ무서웟엇어
메이플 오르비스 무서웠음..
헐맞어,, 그리고 새벽에 메이플할때 맵이동하다가 내위치에선 안보이는데 미니맵에 빨간색동그라미 어떤유저있다고 떠있으면 먼가되게 낯설고 살짝 오싹했던거같애
나 바람 주막 옆 우물로 들어가는 미궁에 갇혀서 못나와서 무서워서 캐삭했잖아...
헐 나는 메2에 그 어두운맵들어갈때ㅋㅋㅋㅋ
어릴때 메이플할때는 그래서 유저 만나면 반갑고 그랬는데….커서 다크소울같은거 하다보니까 유저 만나면 오히려 개빡치고 심정떨려서 오프라인 모드로 게임 함 ㅅㅂ…. (설명충: 다크소울은 뜻하지 않게 다른 유저를 만나는 경우는 그씹새끼가 날 죽이려고 찾아온 것이기 때문)
나 메이플 루디부리엄 그 지하 ?? ㅠ 대낮에가도 무섭고 바람의나라 그 맵 중에 빨갛고보라인곳 ㅠ 개무섭 절대은다
바람 만리장성 무서웠엌ㅋㅋㅋㅋㅋ 브금때문인지 모르겠지만 ㅠㅠ
ㅋㅋ메이플 오르비스 ㄹㅇ ㅋㅋㅋㅋ진짜 뭔가 스산하고 꺼림칙함
메이플 엘나스 좀 그랬어 ㅋㅋㅋ
맞아 메이플할때 개 심함 새벽에 엘나스나 오르비스에 나 혼자있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