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7일(목) 시내일정(노회임시회 취재활동)을 소화하던 중에 미평에 있는 교회에 들러 잠시 기도하는 시갼을 가졌다. 예전에도 방문한 적이 있는 교회로 이름처럼 여수를 사랑하는 교회라는 사실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양지2길 11번지에 소재한 여수사랑의교회(임흥주 목사, 전 노회장, 전 노회자립지원위 간사, 총신대학신대원, 칼빈대학원Ph.D.Completion)는 여수시가 예수시가 되도록 기도하는 교회다.
기도가 도시를 변화시킨다고 믿고 여수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였다. 가르치는, 전파하는, 치유하는 여수사랑의교회는 농어촌교회, 낙도교회, 미래자립교회 선교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힘쓰고 있다.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목표한 전도대상자들을 교회로 초청하게 하고 있다. 말씀, 믿음,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는 여수사랑의교회는 그 외에도 필리핀, 미얀마에서 선교활동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한다.
여수사랑의교회는 교인들에게 독서를 하게 한다. 지역교회들은 여수사랑의교회처럼 여수 성시화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여수사랑의교회는 24시간 완전개방해 누구든지 와서 기도할 수 있는 교회다. "기도가 올라가면 축복은 내려온다"는 문구가 기도하는 교회임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