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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아~하) 입찰
김금희 추천 1 조회 47 20.09.28 15: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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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8 17:16

    첫댓글 어느 여류시인의 남편이 그녀를 시인으로 만들었듯이
    크산티페가 남편을 철학자로 만들었는지도 모르지요...
    주부의 명절증후군을 입찰 내 놓아도 유찰될 거 같은데... 어쩌지요...
    감사합니다.. 김 작가님, 문봄 등단하셨으니 '창작방(작가회 회원)' 코너 이용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0.09.29 14:04

    모든 인연이 경유지에서 웃고 울고...신묘막측입니다요.ㅎ
    경매시장이 왁자지껄했으면 좋겠어요. 명절증후군일망정 사람 사는 맛은 있을 테니까요.
    촌철살인에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작가회로 이사할게요.감사합니다.

  • 20.09.28 17:43

    기사에서 봤는데 "추캉스도 가는데 얼굴이라도 보자" 라는 시부모의 말씀에 며느리 울쌍.
    혹시 김금희 작가님이 며느리에게 건 전화는 아니겠죠 ^^

  • 작성자 20.09.29 14:06

    그러다가 아들 밥 굶기는 수가 있어요.ㅎ
    우리는 전화는커녕 문자조차도 전전긍긍입니다.
    그래서 '홀캉스'로 대체하려고요. 따끈따끈한 뉴스에 감사 드립니다.

  • 20.09.28 18:06

    명절 잘 지내세요ㆍ힘내시고요ㆍ삶이 늘 눈부시다면 아마도 눈이 멀고 말겠죠ㆍ

  • 작성자 20.09.29 14:08

    어차피 인생은 유찰의 연속이려니 합니다.
    임플란트는 바로 낙찰이지요. 충치를 치료하여 계속 살려 놓는 게 의사에게는 득이 될 테니까요.
    이 또한 윈윈이겠죠. 감사합니다.^^

  • 20.10.03 09:49

    가을을 담아 낼 하늘이 없다.
    날 저무는 명절을 어떡하나

  • 작성자 20.10.03 15:35

    누군가가 그러더군요.명절이 아니라 멍절이라고요.
    씨월드라는 신조어도 추억처럼 가물거리네요.
    조악한 글에나마 콕콕 격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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