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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All the President's men)
천상의빛 추천 3 조회 306 20.01.07 19: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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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07 20:25

    첫댓글 잘 생긴 로보트 래드포드다,,,,,연기 잘 하는 더스틴 호프먼이네유...이 배우들은 좀 아니 다행???ㅎㅎㅎ
    강유정교수님만큼 영화 리뷰 잘 쓰네유,,,영화 다 본 것 같아유,,,찾아서 봐야겠네유,,,ㅎㅎㅎ

  • 20.01.07 21:32

    찌치뽕

  • 작성자 20.01.07 22:43

    @깨시오 ㅎㅎ 찌찌뽕 자매님들...
    비오는 밤이에요. 일찍들 주무시길~

  • 20.01.07 23:10

    @천상의빛 못잡니다 ㅋ

  • 20.01.22 14:10

    @천상의빛 천상님 어디에서 뭐혀????연락바람...ㅎ

  • 20.01.07 21:02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 건, '탐사 저널리즘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언급해 주신 것처럼 영화에서 가장 잘 보이는 부분은 이 영화는 소리에 굉장히 집중을 했겠구나였습니다. 전화소리나 사각거리는 연필소리와 종이 넘기는 소리가 잘 들렸습니다. 도서록을 뒤지는 장면에서 점점 올라가 도서간 전체가 올라가 보이는 부분도 좋았고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마지막 장면.. 축포가 울리는 내내 울리는 타자기 소리는 정말 명장면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20.01.07 21:07

    그리고 또 다른 재미 포인트는, 밴 브래들리 국장이었습니다. 좋은 데스크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재미 포인트는, 밴 브래들리 국장(이 영화와 더 포스트에나오는)의 아들이 나중에 영화 스포트라이트에 나오는 밴브래들리 주니어 보스턴글로브 부국장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이건 다른 방송에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1.07 22:45

    맞아요. 좋은 데스크는 언제나 부럽습니다~~
    ㅋㅋ 아.. 진짜 스포트라이트 벤 부국장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ㅋ 멋진 정보였네요.

  • 20.01.07 22:51

    @천상의빛 미국이 가진 저널리즘의 역량, 그리고 영화를 만든 제작진 분들의 힘이 참 대단했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실제 벌어진 사건과 별반 시간의 차이가 길지 않았으니까요. 지금이야 미국 저널리즘에 대한 말이 많지만요.

    영화의 톤도 더 포스트와 비슷해서인지 저보다 연세가 많은 영화임에도 안 힘들었습니다. 그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힘이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1.08 10: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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