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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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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운정신도시 야당역 앞 산책로...
카렌1 추천 2 조회 520 18.06.08 06:2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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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8 06:56

    첫댓글 앞 고운시글에 시선이 멈췃네요
    그리고 오피스텔도 간단한 살림
    이며 편리한 것 같네요 ㅎ

  • 작성자 18.06.08 07:04

    감사합니다.
    딸이 파주 파주 노래를 부르며 공무원 시험에
    꼭 그 지역만을 고집할 때도 몰랐었는데 이번에 가 보고 정말 좋아졌어요.
    특히 야당역은 신설로 생겼는데 공기가 얼마나 맑고 냇가가 아름다운지...
    몇번의 망설임 끝에 선택을 했지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 18.06.08 07:37

    집 주위에 산책로 와 냇물이 흐르면 살기좋은곳입니다.
    잘 선택하셧어요.

    저도 13층 에 사는데 낙동강이 내려다보이고
    강변 자전거 길이 멀리 안동댐 까지 연결되여 운동하기 좋습니다.

    송초님 그곳에 사시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겠어요.

  • 작성자 18.06.08 10:20

    신작로 님. 제 호를 늘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낙동강변에 사시는 군요.
    정말 아름다운 곳에 사시니 마음이 풍요로우실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06.08 07:54

    파주 운정지구 사시는군요 얼마전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오두산 전망대 다녀왔는데 파주도 무척 발전하였더군요 아무쪼록 행복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6.08 10:22

    아뇨. 현재는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파주 일때문에 갔다가 반해서 내년 초 검단으로 이사하려던 것 야당으로 정하게 된 것입니다.
    공기가 맑고 제가 원하던 풍경이어서 기회는 잡으라고 있는 것...
    그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ㅎㅎ 신미주 님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 18.06.08 10:24

    @카렌1

  • 18.06.08 09:19

    시를 읽노라니
    제 마음도 잔잔한 호수가 됩니다.
    어린날 전원의 경험이
    감성덩어리 어른을
    만들어주네요.
    전 스무해까지 산골에서
    살았으니 오죽 할까요.
    새로 이사하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삶이 주욱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6.08 10:24

    베리꽃 님은 그 그리움이 정말 많으시겠어요.
    저도 일곱살 때까지 살았다 해도 방학이면 달려가던 곳이지요.
    지금도 내가면 삼거리 제가 살던 가겟방은 그대로 있지만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고향 강화보다 더 고향같은 정서를 발견했으니 추진력있는 제가 마다할 수 없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 18.06.08 10:25

    @카렌1 강화서 2년 살았었답니다 35년전

  • 18.06.08 09:15

    우리회사 직원이 운정에 아파트를 사서 집들이 한다고 해서
    가본적이 있습니다.
    참 다소곳한 동네더군요.
    좋은곳 이라서 그런지 좋은글이 나오는군요.
    좋은하루 되고 좋은주말 되세요.

  • 작성자 18.06.08 10:27

    감사합니다. 삼태기 님.
    저도 인천에 집이 있지만 언젠가 운정신도시 아파트로 이사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오피스텔은 작은 규모라 나중에 세 줄 목적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살다가 애들 짝 찾아 인사올지 모르니 언제든 인천 아파트로 가야 되요. ㅎㅎ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 18.06.08 09:49

    운정 신도시 점점 더 웰빙하기 좋은 동네이지요.
    조카가 개발 초기 부터 살았는데 만족하고 있지요.
    제가 사는 정릉골도 옛날엔 달 동네였지만 지금은
    최고의 웰빙 마을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좋은 글 쓰시고 웰빙 하세요.

  • 작성자 18.06.08 10:29

    맞습니다. 웰빙동네...
    이젠 공기 맑고 살기 좋은 동네가 최고인 것 같아요.
    애들 다 컸으니 학군도 필요 없고 사통팔달 교통 좋으니
    그저 공기 맑고 아늑한 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류수 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나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8 12:10

    화요일 님. 아이디를 들으니 슬픈 화요일엔 비가 내리고~ 노래가 떠오르네요.
    아주 감성적이신 분이신 것 같아요. ㅎㅎ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잘 알고 계신듯한 화요일 님께서
    이렇게 귀한 댓글을 주시니 기운이 샘솟습니다.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 18.06.08 10:49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되나~~
    푸른하늘 끝다은 ~~여긴가~거긴가..

    아카시아 필무렵의 고향땅은 너무나
    간절히 그리운 곳입니다.
    고향~~

  • 작성자 18.06.08 12:12

    무악 산 님. 고향은 늘 아련한 이미지로 와 닿네요.
    특히 먼 곳에 계실 땐 더욱 그렇겠죠.
    그 그리운 고향에 대한 정서를 간직하고 계신 분들은
    세상을 더욱 깊이있게 살아가실 듯 해요.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06.08 10:59

    모처럼
    새참시간을 이용해 카렌님의 시와
    글을 예의바르게 읽고 있습니다
    대부분 쇼파에 누워
    댓글을 달 거든요 ㅎ

    작지만 예쁜 집일 것같고
    주위 풍경 또한
    어떠할지 와 닿습니다

    우리도 농장 거두고 나면
    경기도 어디 쯤
    자리 잡을까 생각 중인데
    마당에 있는
    저 개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ㆍ

    카렌님! 시인이신 것같아
    더 반갑습니다ㆍ

  • 작성자 18.06.08 12:15

    감사합니다. 윤슬하여 님.
    오피스텔이라 집이라 할 것도 없이 그냥 제 서재라 생각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사실 거의 혼자 있는데 저도 늘 바쁘니 집에 있을 시간도 많지 않아요. ㅎㅎ
    주의 풍경이 아름다워서 아침 저녁 산책하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으니
    마음이 정말 풍요로워 집니다.
    잠시 전에 제가 노랫말을 드린 작곡가 님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이제 드디어 노래가 나오려나 봅니다. 세 곡 드렸는데 그동안 나오지 않은 독특한 글귀,
    그 표현에 핵심 포인트를 맞춰 늘 생각해야 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8.06.08 12:07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어릴 때 살던곳 그리워하니 눈 앞에 딱 나타났군요

    가만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감성 만땅인 분들에겐 절로 노래가 나오고
    시가 떠오를만한 곳이네요

  • 작성자 18.06.08 12:18

    예. 맞습니다. 헤라 님.
    제 고객님께서 당산동에 사시는데 민들레 따러 자주 오시죠.
    물고기 줄지어 노는 것 보며 감탄하시고 풀꽃 보며 좋아하시고...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이예요.
    먼 시골에 가야 볼 수 있는 풍경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까이 그런 곳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ㅎㅎ 행복한 나날 되세요.^^*

  • 18.06.08 12:35

    내가면에 있는 내가저수지가 참 크던데...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교동도로
    군복무하러 들어가던 시절의 나를 생각하며
    글을 읽었다오. 벌써 38년전 추억이네...

  • 작성자 18.06.08 13:56

    그 추억 속엔 여학생도 등장.
    아련해 지셨균요. ㅎㅎ
    그 내가저수지로 걸어다니던 날
    발자국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해병대 시절 적토마 님
    멋지셨을 것 같아요. ㅎㅎ
    일요일 뵙겠숩니다.^^*

  • 18.06.08 14:48

    @카렌1
    이장 딸이 인천여고를 다녔지요.
    나보다 두살아래 여고 3 학년생...
    그 여학생과 편지를 주고받던 추억 ~ ㅎ
    네 ~ 일요일에 뵙시다. 화이팅 ~ !!

  • 작성자 18.06.08 15:28

    @적토마 인천여고면 제 모교네요.ㅎㅎ

  • 18.06.08 15:46

    @카렌1
    아 ~ 그래요 ?
    그럼 카렌님의 동창이나 선배가 되려나...
    62년생이었는데요. ㅎㅎ ~

  • 작성자 18.06.08 19:08

    @적토마 아하 저도 62년 이니 저랑 같습니다.ㅎㅎ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요. ㅎㅎ

  • 18.06.08 19:11

    @카렌1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아마 이경숙일겁니다. 연락되면
    제 이야기 전해주세요. ㅎ~

  • 작성자 18.06.08 22:19

    @적토마 ㅎㅎㅎ 이경숙이란 이름으로는 찾기가 어렵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제 계획이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뜻에 아무 얘기가 없어 남편이 무언의 찬성을 보내는 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좁은 곳으로 옮기는 건 반대라고 깃발을 휘두를 태세입니다. ㅋ
    일단 완공되면 가서 살펴보고 결정하기로 결론을 내렸죠.
    가 보면 분명 찬성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ㅋ

  • 18.06.08 22:29

    @카렌1
    아하~ 그렇군요.
    전부 수신양호...필~씅...!!

  • 18.06.08 15:43

    남북한 해빙 무드라
    파주쪽이 뜰거 같네요.
    안양쪽에 한번 자리잡았더니
    계속 이곳에 살게 됩니다.
    텃새 경향이 있나봐요. ㅎㅎ

  • 작성자 18.06.08 18:32

    원래 한번 자리 잡으면 옮기는게 쉽지 않죠.
    저희도 여태 인천을 떠난 적이
    없었답니다.ㅎㅎ
    제가 전국적으로 일하다 보니
    처음으로 인천 아닌 곳에 주소를 옮기게
    되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9 09:22

    목포댁 님. 저는 아직 출가 시킨
    애들이 없어서 불량주부 못 벗어났어요.ㅎㅎ
    막내라 언니들이 여태 김장 다 해다 줍니다.ㅋ
    나중엔 저도 불량주부 벗어날 수 있으련지...ㅎㅎ 일요일 반갑게 뵙겠습니다.^^*

  • 18.06.09 09:40

    주위에 아직 물고기가 살고있는 호수,
    좋은 시가 탄생할 산실은 충분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6.09 13:34

    네. 정말 아름다운 풀꽃도 많은데
    사진을 못올리니 아쉽기도 합니다.ㅎㅎ 그냥 보는 자체가 힐링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9 22:31

    이런 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으니
    정말 제가 찿던 곳 딱 맞아요.ㅎㅎ
    오늘도 걷댜가 도중에 되돌아 왔어요.
    풀꽃들도 엄청 예쁜데 더이상 올리면 안될 것 같아 사진은 이만 올립니다.
    내일 꼭 뵈었으면 했는데 아쉬워요. ㅎ 좋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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