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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99%" 월가점령 시위 이끈 그레이버 교수 59세로 별세 |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904066400009
인류학을 바꾼 아나키스트, 데이비드 그레이버 - https://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961868.html
첫댓글 이탈리아 방문 중 급사·사인 불명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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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와 자본주의자들이 싫어할 만하네요.
음모론적 해석한다면 적을 아주 아주 많이 많들었고, 눈에 가시 같은 존재이니
제거할 타겟.(글로벌리스트에게 ..)
선지적 혜안을 가지셨네요.
99% 채무자를 만들어야 1% 자본가들이 삶을 영위하니까요
자본가들은 약탈적 대출을 통해 유지합니다.
금융노예 만들기.
그나마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해
현재 미국의 가계는 짱짱? 한데 비해
한국은 자본가적 수탈을 멈추지 않았죠.
2000만명 가까이 대출자이며 600만명이 포획되었네요.
당장 175만 가구가 망하고 있고요.
눈에 보이지 않는 금빛 사슬을 목에 걸었죠.
당사자는 인식도 못하는..
그러면서 자랑합니다. 부채도 자산이야.
누가 누가 더 많이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