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사모 동지 여러분!!
정각 9시30분 퉁퉁부은 얼굴에, 손에는 한뭉치의 서류를 들고 나타나신 회장님께선
동지들의 얼굴을 보자 반가이, 웃음과 악수를 건네며 화이팅을 외치며 조사실로 들어 갔습니다.
초조함과 울분으로 서성이는 동지들의 가슴 가슴에는
박사모에 대한 탄압임을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었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점심시간에 잠시 식사 하고 다시 들어 가야 한다는 회장님의 말씀에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심각 하구나" 점심을 드시는지 마는지 하시면서
다시 pc방으로 들어 가서 자료를 더 수집해야 한다며, 황급히 자리를 뜨셨습니다.
다시, 1시30분
회장님은 법정으로 들어 가셨고, 우리는 오전 보다 더 침통한 마음으로 회장님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삼삼오오 기다리던 동지들은 4시30분쯤에 조사를 마치고 나오신 회장님의 얼굴을 보고 우리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아무리 조국을 사랑하고 우리의 희망인 근혜님을 위해 이자리에 섰다고해도
한가정의 아버지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회장님께선 벌금이 많이 나올것이라며 한숨을 지었습니다.
쉬운말로 재산이라고는 월셋방 보증금 밖에는 없는데 그냥 줘버리죠, 했더니
가장 민감한 아이들에게 또다시 빨간딱지를 붙이고 길거리에 내몰리는 아비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러죠,
하시는 회장님의 눈가엔 이슬이 맺혀 있었습니다.
회장님, 아드님이 이해 할거예요, 정의로운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하지만 이런것들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근혜님과의 있지도 않은 빅딜설은
근혜님을 모욕하는 것이고 정치인으로서는 허무맹랑한 공갈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언급을 하지 않을때 정광용 회장님께선 과감히 잘못을 꼬집었을뿐 입니다.
박사모 동지 여러분!!
우리에게는 힘도 없고 빽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우리에겐 오로지 열정과 근혜님에 대한 사랑만이 있을뿐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근혜님을 2012년 청와대로 꼭 모셔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는 정광용 회장님을 지켜드려야 합니다.
원칙과 소신으로 정치를 하시는 근혜님,
그런 근혜님의 방패막이가 되고자 하는 정광용 회장님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우리 5만 2천 동지들은 이번일을 결코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박사모가 살아있고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이번 기회에 보여줘야 합니다.
동지 여러분!!
산넘어 산이라고 했던가요.
지난 4.9 18대 총선 과정에서 영등포을에 출마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비방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여옥 측에서 대한민국 박사모 정광용 회장님을 고발하여 영등포경찰서에 조사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표절과 배신의 여인 전여옥, '일본은 없다'로 베스트 셀러가 됐지만 표절임이 밝혀졌다'는 내용의 홍보물을
박사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이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낭독을 했다는 혐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여옥을 "낙선운동" 했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치고,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법원에 재판회부 시켜,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1차 공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동지여러분!!
박사모 동지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집시다.
대한민국 박사모는 회원동지 여러분께서 지켜야 하며, 그것만이 2012 승리의 그날을 예약할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박사모 5만 2천여 회원의 대표인 중앙 회장을 재판에 회부 시켰다는 것은
박사모의 조직을 와해 시키려는,
또한 족쇄를 채우려는 정치공작이 다분한 것입니다.
1]. 일 시 : 2008년 7월 10일(목요일)
2]. 시 간 : 오전 10:30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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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 소 : 서울 남부지방법원 406호 법정
4]. 내 용 : 전여옥 재판 1차 공판
5]. 집 결 지 : 서울 남부지방법원 정문앞
6]. 연락처 : 수석부회장 :011-247-4151
서울북부지회장 : 016-244-2528, 서울남부지회장 : 010-9114-1677
회장님의 뒤에는 항상 자랑스런 대한민국 박사모 5만 2천여 동지가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우리는 2012 승리의 그날을 준비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박사모의 결집된 힘을 서울 서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을 가득 메우고 공판을 받는 회장님께 힘을 실어 드립시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9일
수석부회장 석항!돌 배상
보여주자!! 박사모!! 결집된 힘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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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세레 지원사격합니다..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 글을 읽고 가슴이 메여 지네요.회장님 힘내세요.뒤에는 박사모5만2천명의 회원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번일은 회장님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박사모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필히 어려운 난간에서 회장님을 그대로 두지 않고 도울것 입니다,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이라도 모아모아서 후원을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지금이라도 모금운동을 벌일것을 긴급 제안합니다.
일단 통장개설 되면 미미 할지 모르지만 20만원 송금 하겠습니다.
저도 성금에 동참하겠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박사모의 힘은 바로 회원 여러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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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찬성임니다.쉬운방법을 강구합시다.전국 회원들에게 매월 휴대폰 요금으로 첫달은 1만원 결재하시던지 천원씩을 결재하시던지 1년간 추진하시고 회장님을 편안히 모셔야할 우리들임니다.그리고 또한 공선법에 벌금낸 분들에게도 도움을 조금이라도 주셔야 함니다.저도 강력히 동의 함니다.재무담당하신분은 즉시 통장을 개설할것을 당부드림니다.
좋은말씀입니다. 1년간 만원, 오천원 결재로 휴대폰에 자동이체되도록 하면 되겠습니다.cms통장개설해야합니다.
이참에 전여옥 정치생명 끝내버리죠?박사모회원님들이 4년후에 가만이 있을까요?
우리 회원님들 무조건 참여하여 회장님께 힘을 싫어드려야 합니다.
모리배들은 ㅇㅇㅇ도 하고 금배지도 달고 보란듯이 살아가고 있는데도 잡아가는놈이 없고 애국심 많은 우리 정광용 회장님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렇게 괴롭히는지 에이 더러운 세상,,,,,,,,,,,
이럴때가비상사태가아닌지요...참석함니다..
회장님 힘내세요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습니다.
일단은 내일 많은 동지들의 방청을 바랍니다. 수도권 동지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단은 내일 많은 동지들의 방청을 바랍니다. 수도권 동지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많은 동지님들이 참석하여, 재판과정을 지켜 봐야 겠습니다. 단합된 힘을 보여 줍시다.
회장님 힘내십시요. 존경합니다.....
파이팅...
힘내세요 회장님곁엔 천군마마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회장님
====================고진감래======================회장님!!==============꼭==힘내셔요!!=====================
서울, 경기지부 박사모 동지님들께서는 서울 서부지방법원 406호 1차 공판 현장으로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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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해도해도 너무들 한다 회장님 힘내세여~~ 홧팅!!!!!!!!
대구에서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힘내십시요 회장님!!!!
통장개설 하세요..힘내세요..회장님..
멀리서나마 절대적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회장님 화이팅!
회장님!..폭염속에 연일 이 무슨 고생입니까?...모쪼록 건강만 잘 챙기세요.저희들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꼭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