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왜불러/경제 살려라 뽑아준 우리 대통령 못봤소?
보았지 어딨소/미국경제 살린다고 미친소타고 설치데
미쳤군 미쳤어 미쳤군 미쳤군 미쳤어
어쩐지 비호감이라더니
마누라 왜불러요/담벼락에 세워둔 삽한자루 보았나
보았죠 어딨나/대운하 판다고 명박이가 들고갔소
미쳤군 미쳤어 미쳤군 미쳤군 미쳤어
평생 삽질만 하라지
영감 왜불러/부엌에 물잘나오던 수도꼭지 못봤소
보았지 어딨소/민영화 한다길래 물세 무사서 뽑아붓네
미치겠군 미치겠어 머리가 뱅뱅 돌겄네
별 지럴을 다하네
마누라 왜불러요/자율학습 한다던 우리 애들 못봤나
보았지 어딨소/시청광장 한복판에 촛불들고 나왔네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새끼들이래지
영감 왜불러/불나가믄 쓸라고 놔둔 양초 한상자 못봤소
보았지 어딨소 PD수첩 지킨다고 불켜들고 나왔네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래야 세상이 훤해지지
노래가 끝나자, 곧바로 민속음악 '아리랑'의 가사를 바꿔 부른 노래가 이어졌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에헤이
아리랑 음음음 MBC를 지키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에헤이
첫댓글 그런 유치한걸 노래라고, 지나가는 소가 웃겠수다. ㅎㅎㅎ
전남 광주에서 거시기뭐시기가 어쩌구 저쩌구 나발 불더구만...........광주에서 그걸 노래라고 주접 떨은 거시기님이시여 김노벨상도 그런 식으로 함 지어보시구려....... 김노벨 돈노벨... 김정일 얼싼품에 안기어..... 그 뜨거운 우리는 김씨 형제다 라고........
못봐 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