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와 미래권력들 = 미권스
이건 같은 뜻이다. 적어도 얼마전 까지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라고는 부른다.
정봉주와 미권스라고는 불러본 적이 없다.
미권스에서는 정봉주가 필요 없어서? 아니다 그냥 줄임말이다.
그러나 지금 미권스 운영진들은 미권스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의 줄임말이 아니라 하고 있다.
정봉주는 정치인이기에 미권스 전체의견이 모아진 내용일지라도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투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대해 엄정중립과 경선흥행 이 두가지가 중요하다는 뜻을 전달 받았다.
이 중 민국파는 미권스 회원의 의견을 모았다 하고 정봉주의 의견에 배신하는 일을 저질렀다.
물론 미권스 회원의 의견을 모았다고 한다.
그럼 현재 활동이 중지되거나 민국파의 폭력에 도망하거나 숨어버린 회원들의 의사는 어찌 된건가.
이들은 모두 열혈회원들이다.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고민하고 행동하고 축하와 위로를 함께 해 온 동료들이며 진정한 미래권력들이다.
다만, 이들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알고 또 그 테두리 안에서 민주적인 의사표현과 행동을 해 온 사람들이기에 마음을 열고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폭넓은 시각에서 많은 조언을 해 온 사람들이다. 그로인해 분란세력으로 낙인 받아 비 맞은 개꼴이 되고 말았다.
본인도 그러해 왔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이 비상회칙 이후 미권스의 반민주적이고 야만적인 의사결정 과정과 잔인한 형벌에 대해 일관적인 문제제기를 해 왔다.
이에 대해 민국파는 우리의 입을 막음과 동시에 교묘하지도 않은 언론플레이로 갈때까지 가보자 식의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이제 개짓도 끝을 보이고 있다.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에서 이제 공식적으로 정봉주는 제껴졌다.
정봉주가 꽂아 준 미권스 카페지기 자리에서 민국파가 정봉주의 등에 칼을 꽂았다.
정봉주 면회 후 입장차를 확인하였다?
과정의 문제 없이 비리도 없이 결정된 미권스 회원들의 의견이 있는데 이것과 정봉주의 의견이 상충된다?
정봉주가 우리와 다르다? 틀린건 아니다?
대다수 회원들의 올바른 지적에 대해 악의적으로 매도하고 무시하고 탄압하였고, 이제는 이것이 습관이 되었는지, 정봉주의 의견도 씹어버린다.
민국파는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당신이 무얼 잘 해서 카페지기 자리에 서게 된건지 생각해 보라.
어떤 업적이 당신을 그 자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하나?
정봉주 뒤를 졸졸 따르다 정봉주가 미권스를 부탁한다고 맡긴 것 아닌가?
다시 묻는다. 미권스를 “잘” 부탁한다고 하지는 않았는가?
어쨌거나 당신이 그 자리를 얻게 된건 정봉주의 결정 말고 아무것도 근거가 없다.
개가 주인을 물었다고 봐야 할까?
내가 보기에 민국파는 별 것 없는 병신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어쩌다 완장 하나 차고 보니 똥오줌 못 가리고 발광을 한다.
이건 단지 민국파에 대한 나의 평가일 뿐일거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민국파도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정봉주도 별 것 아니라는 생각. 회원도 국민도 미권스도 별 것 아니라는 생각.
정봉주도 경망스럽고 말 많은 정치인일 뿐이고 본인보다 한 발 앞서 정치판에 들어갔을 뿐
본인보다 뭐가 더 월등하고 위대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
이런 생각이 없다면 무엇으로 민국파를 이해해야 하지? 이런 걸 각성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고.
이렇게까지 간 마당에 이제 카페명에서 정봉주는 삭제 해 주길 바란다.
정봉주 팬카페에서 절대자로써 그의 의견에 반했다는 것을 문제 삼는게 아니다.
네가 결정하고 차후 동의 받는 형식으로 그를 압박하지 않기를 바란다.
경선흥행을 지상과제라 보았다면 문제 되지 않는 다른 방법도 있었다. 모든 후보를 띄워주는 방법.
그럼 또 결선투표니 민심왜곡이니 하겠지? 그렇게도 문재인 후보에 대해 자신이 없는건가?
나도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상호 보완과 서로의 응원을 통해
이번 판은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질거라 보고 있다.
문재인, 안철수, 박근혜 이 세명을 놓고 판을 봐야지 대세에 별 영향이 없는 손두균 세 후보를 이기는데 왜 목숨을 거는지 알 수 없다. 이들에게 질까봐? 아님 화끈하게 이기지 못할까봐? 가장 큰 이유는 민국파의 생색내기가 빛을 잃을까봐?
민국파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라. 당신이 잘 한다고 생각지도 말고 당신만이 우리나라를 위한다고 생각지도 말라. 당신과 당신 주변의 빠지는 인물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오히려 일을 망치고 있지않은가?
내가 욕하는 대상 부디 신속히 뒈지길 바라는 대상들이 많고, 이들의 신속사망을 위해 연구노력하기에도 빠듯한 이 엄중한 때에 민국파 당신까지 연민하기가 참 곤혹스럽다.
그리고 민국파 당신이 참 웃기는 인간이라는 사실 하나 더.
이명박이 헐뜯었다는 죄목으로 봉도사님 감옥 가셨다. 특사니 가석방이니 운운하며 이명박을 꾸짖고 있는가?
벼룩은 낯짝이라도 있지. 민국파 당신이 이명박을 꾸짖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너의 과오를 지적한 미권스 회원들이 모두 어찌 되었는가? 모조리 활동정지 당하였다. 강퇴를 시키면 회원수가 확 줄게 되니 활정으로 숫자는 유지하려는 꼼수인가? 역시 뻔히 보이는 수작이다.
대통령이나 하는 사람에게 뭔가 건의를 하려면 최소한 그와 똑같은 개짓은 하지 말고 요청해야 하는것 아니냐?
똑같은 짓을 해 놓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건 무슨 짓인거냐?
어쨌건 활동정지 당한 회원들 모조리 원대복귀 시켜라.
여러 의견을 듣고 네 신체부위를 잡고 반성토록 하라.(이건 네가 숭앙하는 돼지 버전이다.)
첫댓글 그 신체 부위가....조....인가..ㅋㅋ
유머감각은 참 심각하게 없으세요.
^^
본인은 전혀 아니라구 믿고 사셨죠?
저는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라는 뜻으로 신체부위를 언급한 거예요
형님 조금 저질이시라서 조를 떠올리신거 같아요. ㅎㅎ
파마머리 쥐어뜯으면 엉킬텐데...ㅎㅎ
ㅋㅋㅋ
돼지도 참 철이 없어요.
그런 말로 일시적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청취자의 마음에 좋지 않은 여운을 남길텐데 말이죠.
와 으리님 쎄요.
이런글은 민권스에 못적죠.^^
대통령 욕도 하는 나라에서 운영진 욕을 못 한데서야 참 답답해요.
근데..토요일 분위기로는 민국파가 사퇴할꺼라고 들었는데..
사퇴 하지 않은거유???
형님 !
인간의 죄는 신만이 단죄할수있다.
이것이 그의 신념입니다.
스스로 정당성을 인정한 사람이
사회적매장의 길을 선택하겠습니까 !
그리고 본인이 봉도사등에 칼을 꼽았으니 이젠 자기등짝에 칼꼽혀도
할말 없잖아요.
밍구기가 선택할수 있는것은
끝까지 버티다 망명하는것외는 별루 선택할께 없구요.
어차피 그의 종말은 정봉주의원에게
달려있고 그 선택의 시간은 출감후이니
냄비근성 믿고 끝까지 버티겠죠.
신과 시간은 내편이다.
재민겨 형님이 말했던
개와 늑대의 시간을 밍구기가 필요에의해 이제부터 만들어 가겠죠.
돌 던질 때를 찾고 있었다면 지금이 적기겠지요.
근데 민국파는 돌 맞을 적기를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따라서 자살은 없고 사살만 있을듯...
그나저나 의리님 베리 굿이십니다...
개가 주인을 물어버린것 맞아요. 엄청 아프게
근데 그개를 따르는 사람이있어요..솔직히 한50명정도 되는것 같아요..
개가 주인을 물면,,,그 개는 잡아 먹어야 해~~~~~~~~ 어딜 주인을 물어~~~
그개 따르는 사람들은...사람이 아니잔오~~~ 개을 따르는데...
민국파의미권스 설마설마했는데 꾸준히 지켜본바는 민국파는 미권스를 아주개판만들고 민국파의 옹호자들과 지들이익에 미권스를이용해먹는집단에 진정한미권스는 없습니다. 자유 민주 미권스는 이미 사라졌습니다.봉도사님나오시면 정식으로 민국파를 그들을 몰아내고 진정한 미권스를 다시 세워 야합니다.그때 까지 살아남을것입니다.미권스 게시판에 글들은 소수의 특정인들의 글들로 거의 매일 도배되고 다양한여러사람의 글은 보기힘들더군요.언제나 그닉이나 그들만의 찬양가나 분탕질만넘치네요.
어떤 단체에서건 리더의 역할을 잘 하려면
첫째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 것이고, 만약 이런 창조적 능력이 없는 자라면
둘째로 구성원이 제시한 수많은 의견 중에서 제대로 된 걸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이 가장 중요할것인데 보기싫고 듣기 싫은 말은 모조리 반역이라 못박아
금지와 통제만을 일삼는 자가 현재 미권스를 조져 놓네요.
이런 감동스런 글이나 남기고 활정당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았을텐데...(물론 이런 명문을 쓸 글재주는 없구요.)
에효~ 짜증이 확~ 밀려오는구만요.ㅋㅋ
ㅋㅋㅋ
짤리셨군요.
불쌍한 몸탱이님.
몸댕아 이생퀴로 죽은거야? ㅎㅎ
초상집 갔다 이제야 무사귀환.
바람이 예사롭지 않은디?
낼은 쉬어야겠다. 부침개 부침시롱
귀찬은데 이거나 옮길까요?...쿡
옮기면 붱님 사망~!ㅋ 활정 언제 풀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