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의 잔분감은 좋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글루텐을 배합비를 높게 한다. 이 때 찬물로 배합하지 않고 따뜻한 물로 배합하면 그 점성을 좋게 할 수 있으며, 잔분감이 부드럽게 돼 먹이를 먹는 깊이가 깊어진다. 찬 물로 밥을 개먄 글루텐의 활성도가 떨어져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한다. 딱딱한 잔분감은 잘 먹지 않는다.
2. 진밥을 만들어 많이 주물러 주면 점도가 올라간다. 이 때도 따뜻한 물로 하면 더 잘 만들어 진다. 진밥을 주무른 후 콩알로 미끼밥을 사용하면 잔분감이 좋아지고 부드러워 입질이 좋아진다.
요즘 조황은 개인차가 큽니다. 미끼를 사용하는 방법이 주요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막바지 겨울이 극성을 부리니 미끼를 잘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기에 낚시하실 준비이시면 미끼가 가장 중요합니다.
첫댓글 동영상은 안올려지나요?ㅠ많이 찍었는데.. 어제 밤낚 최고였습니다. 간간히 나오다가 1시이후 입질은 무조건 몸통찍! 역시 봉추! 오랜만에 몸통입질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핸드폰으로 올리실 때는 화면 하단의 PC로 전환을 누르신 후 사용하시면 동영상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