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5p9zQdxSfs
행정부, 삼성.
두가지 집단의 우두머리 다.
기자들이나 팬덤층들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고
화날 만한 상황에서도, 당혹스러운 상황에서도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는 등
평소에 행실은 굉장히 우수한데
결국 우두머리의 자리에 올라서는
뭐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된다든가
측근의 학업 비리가 무더기를 노출된다든가 할때 마다
밖에 소방서에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든가.
측근이 감옥 갈까 말까 한데 아예 말을 삼간다든가.
대중이나 다른 기관들에게 노출되면
통제당할까봐 두려워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공정해야할 대통령이
조 국 전 장관 옹호하거나,막말을 일삼는 추 미애 장관을 방치하거나,
유은혜의 말대로 개학을 함부로 했다가 확진자가 생겨서 대부분의 학교의 학생들을 줄세워서 검사받게 하고 2일동안 집에 같혀있게되고 그럴때마다
속 터질것 같더라고요.
장관들이 " 이번 학교 개학 연기일정은, 검찰 수사권 제한은 이리하면 괜찮을것 같다."
하고 생각할 시간을 주거나 협의하면 참 좋을텐데
"다음주부터 연기 풀고 초등학생들까지 모두 등교시키겠습니다. 이번에 학교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안전과 방역 수준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라고 명령하거나
"윤석열과 검찰들은 내가 상관이니까 이제부터 검찰 자체 수사에 관해 내 지시대로 똑바로 이행해라.
(그러면서 전 법무부 장관은 옹호)"
낮빛 하나도 안바뀌고 말하는거보면....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는 대 통령이 참 원망스럽기도 한데
일반인이 알 수 없는 사연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나는 이런분들보면 인간은 자기 먹을복은 있는것 같음.
근데 대부분은 잘 사시더군요.
꼰대는 계속 성장 하고 있습니다.
차기 꼰대
나는 이런분들보면 인간은 자기 먹을복은 있는것 같음.
근데 대부분은 잘 사시더군요.
꼰대는 계속 성장 하고 있습니다.
차기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