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엄마랑 얘기를 많이 하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비슷하긴 한데...신랑은 서울 저희집은 부산이었는데 저흰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는데...친정이 부산이다보니 모든데 여의치 않아서 말씀 드리니...왠만한건 알아서 하시고 돈으로 하고 그랬어요~! 시어머니도 돈으로 하는게 편할듯한데..맘에 드는거 사실수도 잇고...경남에서 해서 드렸다가 맘에 안들면...같이 고를수도 없고....그냥 돈이 편하고 현실적이네요~~~시엄마랑 상의하세요~!!
익명
08.10.30 17:35
저희도 거리차이가 좀 있어서.. 그래도 예단이불이랑 반상기는 선물로 가져다드렸어요.. 나머지 예물 꾸밈비 이런거는 시댁쪽에서 돈으로 주셔서 다했구요..
익명
08.10.31 01:23
혹시 남편분 삼성 조선소에 계시나요?ㅋ 제 예비 신랑도 직장이 거제예요. 전 경남 마산에 살구요. 11월 마지막주 토욜 예식이에요. 상황이 비슷해서^^::: 전 예비 신랑도 같은 지역 사람이라 쉽게 쉽게 했어요. 너무 쉽게 해서 문제였지만... 한복 같은 경우는 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은 물가가 세서 한복값이 좀 더 비쌀지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시댁에서 해주는거지만 님 말대로 시모님 잘 설득하면 허락하실 것 같은데요. 잘 말씀드려 보세요. 그리고 혹시 결혼 준비 하면서 같이 이야기도 하셔도 괜찮으면 제 멜로 연락주세요. prayer0607@hanmail.net이에요. 같은 지역에 살 것 같은데 친구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시엄마랑 얘기를 많이 하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비슷하긴 한데...신랑은 서울 저희집은 부산이었는데 저흰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는데...친정이 부산이다보니 모든데 여의치 않아서 말씀 드리니...왠만한건 알아서 하시고 돈으로 하고 그랬어요~! 시어머니도 돈으로 하는게 편할듯한데..맘에 드는거 사실수도 잇고...경남에서 해서 드렸다가 맘에 안들면...같이 고를수도 없고....그냥 돈이 편하고 현실적이네요~~~시엄마랑 상의하세요~!!
저희도 거리차이가 좀 있어서.. 그래도 예단이불이랑 반상기는 선물로 가져다드렸어요.. 나머지 예물 꾸밈비 이런거는 시댁쪽에서 돈으로 주셔서 다했구요..
혹시 남편분 삼성 조선소에 계시나요?ㅋ 제 예비 신랑도 직장이 거제예요. 전 경남 마산에 살구요. 11월 마지막주 토욜 예식이에요. 상황이 비슷해서^^::: 전 예비 신랑도 같은 지역 사람이라 쉽게 쉽게 했어요. 너무 쉽게 해서 문제였지만... 한복 같은 경우는 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은 물가가 세서 한복값이 좀 더 비쌀지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시댁에서 해주는거지만 님 말대로 시모님 잘 설득하면 허락하실 것 같은데요. 잘 말씀드려 보세요. 그리고 혹시 결혼 준비 하면서 같이 이야기도 하셔도 괜찮으면 제 멜로 연락주세요. prayer0607@hanmail.net이에요. 같은 지역에 살 것 같은데 친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