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특징 종목

[강동 고수]

남성/다산네트웍스 람보르기니 상장 기대감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외신에 따르면, 슈테판 빙켈만 람보르기니 최고경영자(CEO)는 “그룹사인 폭스바겐이 각 브랜드에 가상 주식 스토리를 제안하기 훨씬 전부터 주식 시장 투자자들에게 람보르기니를 소개하는 전략을 개발해왔다”고 상장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짐. 빙켈만 CEO는 “우리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상장과 관련한 작업을 업계 전문가들과 논의 중에 있다”면서 “브랜드로서 우리가 가진 가치와 전략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알려짐.
▷한편, 블룸버그는 “올해 상반기 31.9%의 영업 마진율을 포함한 람보르기니의 최근 이익 증가는 주식 시장 상장을 위한 확실한 근거가 된다”고 분석. 이어 “IPO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18개월 안에도 일어날 수 있다”면서 “기업 가치는 150억 유로(약 21조원)로 예상하며 마진 지표를 고려한다면 이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아마존 AI 알렉사 람보르기니 탑재 사실 속 알렉사오토 탑재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개발한 바 있는 남성, 람보르기니를 창업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의 아들 토니노가 세운 디자인 회사인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과 합작법인 티엘 인터내셔널을 설립한 바 있는 다산네트웍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남성, 다산네트웍스 


LG디스플레이 (034220)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스트레처블 국책과제 1단계 성과공유회'를 열고, 화면이 최대 20% 늘어나면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한 12인치 풀 컬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힘. 동사가 공개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은 세계 최초로 12인치 화면이 14인치까지 신축성 있게 늘어나면서도(20% 연신율)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100 ppi)와 적? 녹?청(RGB) 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윤수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은 "스트레처블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힘. 


SK디앤디 (210980) 3분기 실적 개선 분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224억원(YoY +51.7%), 영업이익은 119억원(YoY +33.1%)으로 부동산 부문 실적 기여가 견조한 가운데 매출액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 개선되었다고 언급.
▷아울러 2022년 만기 도래 차입금이 없고 PF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오피스 준공을 통해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도한 우려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NAVER (035420)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분석 및 내년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상승 
▷전일 22년3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05조원(전년동기대비 +19.10%), 영업이익 3,302.00억원(전년동기대비 -5.60%), 순이익 2,316.00억원(전년동기대비 -28.23%).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 3,349억원 및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 3,262억원을 충족했다고 밝힘. 오프라인 활동 증가와 경기 둔화 영향으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은 부진했으나, 마케팅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률 16% 수준 을 유지했다고 설명. 
▷이어 경기 둔화 영향으로 서치플랫폼과 커머스의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으나, 더 이상 하락 가능성보다는 회복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밝힘. 신규 사업인 핀테크와 콘텐츠의 매출 성장은 여전히 양호하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2023년 전체 영업이익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포쉬마크와 관련된 우려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12월 중 도착 보장 서비스를 출시하여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강화될 예정으로 출시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유지] 


LX하우시스 (108670) 3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139.95억원(전년동기대비 +5.62%), 영업이익 153.45억원(전년동기대비 +29.47%), 순이익 105.66억원(전년동기대비 +246.08%).
▷이와 관련, 유안타증권은 동사의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71억원)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당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배경은 2018년4분기 이후 분기 기준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한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의 호실적에 기인한다[-28억원(3Q21) → -59억원(2Q22) → +44억원(3Q22P)]고 밝힘. 아울러 PF단열재 신규 라인 가동으로 낮아진 건자재 부문 마진율의 점진적 Mix 개선 효과와 그간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자동차소재 부문 손익 개선 기대감 등을 감안한다면 2022년 추정치 기준 PBR 0.4x에 불과한 현 주가에서의 valuation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명호 초대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등 총 7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힘. 


박셀바이오 (323990) 미국 간학회서 진행성 간암치료제 질병통제율(DCR) 100% 발표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간질환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미국 간학회(AASLD)에서 진행성 간암치료제(Vax-NK/HCC) 예비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학회서 객관적 반응률(ORR) 66.7%, 질병통제율(DCR) 100%의 예비연구결과가 담긴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한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재확인했으며, 이번 예비연구결과에서는 총 12명의 환자 중 4명에서 완전반응(CR)이 관찰됐고 부분반응(PR)과 안정성 병변(SD) 역시 각각 4명씩 관찰됐다고 언급. 


디어유 (376300)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 802억원(전년대비 +64.8%), 영업이익 335억원(전년대비 +104.2%)을 기록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 진출 등으로 인한 구독자수 및 1인당 구독수 증가, 디지털 스토어 런칭 등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3분기 평균 구독자 수는 145만명을 기록해 올해 2분기 대비 약 10만명 증가했다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말에는 약 155만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동사 입 점이 올해 말 내년 초로 기대되는 가운데 4분기에는 팬클럽 서비스도 개시될 예정이라며, 추가적인 구독자 수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국내 대표 엔터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최근 해외시장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동사는 현 주요 사업 모델인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가입하고 있는 기존 팬 뿐만 아니라 이번 팬커뮤니티 ?느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을 버블에 Lock-in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유틸렉스 (263050) 美 SITC서 ‘EU103’ 폐암 치료 효과 비임상 데이터 공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항체치료제 ‘EU103’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 연구 포스터를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공개했다고 밝힘. 이번 SITC에서 공개된 EU103 연구 포스터 주제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항 VSIG4 항체 및 항 PD-L1 항체 병용 요법’으로, EU103의 작용 기전 및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투여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고 언급. 
▷이어 연구진은 폐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항 PD-L1 항체치료제와 EU103 병용 투여 시 각각 단독투여 했을 때보다 더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했다며, 폐암 동물모델 단독투여 시 항 PD-L1 항체치료제는 72.29%라는 높은 종양억제율(TGI)을 보였는데, EU103은 이보다 높은 80.14%를 나타냈다고 밝힘. 특히, 병용투여 시에는 단독투여보다 낮은 농도로 투약을 진행했음에도 종양억제율 94.11%로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
▷이와 관련, 권병세 대표이사는 “이번 SITC는 구체적인 기술이전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 EU103의 연구 성과를 다양한 연구진 앞에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힘. 

 
현대이지웰 (090850) 3분기 호실적 및 국내 모바일 식권 1위 업체 벤디스 인수 소식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22년3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287.73억원(전년동기대비 +26.18%), 영업이익 31.29억원(전년동기대비 +12.63%), 순이익 26.40억원(전년동기대비 +16.24%).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벤디스 주식 498,169주를 370.88억원에 신규 양수하기로 결정(양수후지분율:88.76%, 양수예정일:2022-11-22) 공시. 장영순 동사 대표는 “이번 벤디스 인수를 통해 국내 최고의 토탈복지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확보로 기업가치 상승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벤디스는 국내 모바일 식권 시장 1위 업체(점유율 약 50%)로, 올해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씨케이에이치 (900120) 홍콩계 투자회사, 최대주주 등극 후 경영참여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전자공시를 통해 홍콩계 투자회사이자 새로운 최대주주인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가 경영참여에 나선다고 밝힘. 최근 기존 최대주주인 'WANG YUE REN'이 보유지분을 매도해 최대주주가 변경됐으며,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는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
▷언론에 따르면, RUIXING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는 동사의 지분취득 후 유니레버 산하의 일본 화장품 브랜드 'TUNEMAKERS'와 판매계약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에 힘 을 싣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회사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사업확대 계획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의 한국 자회사를 해외브랜드 유통허브로 포지셔닝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파멥신 (208340) SITC에 참가해 VISTA 타깃 면역항암제인 ‘PMC-309’ 독성시험결과 발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 미국면역항암학회(SITC)'에 참가해 회사의 VISTA 타깃 면역항암제인 'PMC-309'의 독성시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힘. 이번 학회에서 발표하는 포스터 제목은 'PMC-309의 VISTA 선택적 억제를 통한 종양미세환경 면역 활성화이며, 포스터에는 임상을 위해 수행했던 독성 시험 결과가 포함돼 있음.
▷한편, 현재 PMC-309는 임상 1상 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지난 3분기 임상1상에 진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VISTA 타깃의 개발 상황을 반영해 프로토콜을 수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루닛 (328130)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 환자 면역반응 예측 가능성 확인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IO'가 환자의 면역반응 예측에 사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루닛 스코프 IO는 AI를 기반으로 암 조직을 분석하는 솔루션이며, 다양한 암종에 루닛 스코프 IO를 적용해 면역세포인 종양침윤림프구(TIL)의 분포 정도를 확인했고, 그 결과 루닛 스코프 IO는 암종별로 HER2(사람 상피세포 증식인자 수용체 2형) 발현 정도와 TIL의 분포를 다르게 분석했다고 밝힘. 이는 루닛 스코프 IO가 HER2 발현 정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환자의 면역 반응을 예측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 


토비스 (051360) 3분기 실적 회복 및 향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924억원(전년동기대비 +28.3%, 전분기대비 +37.3%), 영업이익 54억원(전년동기대비 -42.2%, 전분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해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카지노 업황 회복에 따라 3분기 산업용 모니터 매출이 약 52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장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 매출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해소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고 밝힘.
▷이어 산업용 모니터 사업 호조와 상반기 비우호적으로 작용하던 대회 환경 또한 점차 개선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 인수한 세일하이텍과의 시너지도 점차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