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세요~도움멘토 온샘입니다^^ 저도 작년에 수능최저공부를 하면서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저도 멘티님처럼 수시재수를 각오한 상태로 입시에 임했습니다. 현재 수능이 다음주에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수능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는 수능 공부를 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혹은 수능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면접 공부를 했습니다~
저처럼 수능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현재 멘티님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나 멘티님이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멘티님처럼 안정된 등급은 아니어서 많이 걱정했고, 공부의 의미를 잘 느끼지 못했으나 꾸준히 하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꾸준히 해오셨다면 수능 7:면접3, 아직 미숙하시다면 수능6:면접4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외에 궁금한 점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온샘성심성의껏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자한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멘토님이 그러하셨듯이 저도 수능준비를 우선적으로 해보려합니다. 정 공부가 안잡힐땐 생기부에 적어둔 책을 가볍게 읽어보려구요 시간이 얼마 안남은 만큼 정말 열심히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멘토 라미입니다😊 저는 작년에 교대 정시를 준비하다가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제 경우도 부산교대 면접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수능만 잡기엔 부산교대 1단계 합격이 소중했고, 면접만 잡기엔 최종합격이 불확실해서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제게 답은 면접도, 수능도 모두 놓치지 않고 잡아두는 것이었습니다. 멘티님께서는 면접만 준비할지, 면접과 수능을 둘 다 준비할지 고민하시는 것이니 제 경우보다 선택지가 하나 줄어들었네요!
"하나를 포기하자니 남은게 마음에 걸리고 둘다 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 답은 멘티님이 알고 계십니다. 제 선택을 따라가면 됩니다. "둘 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모의고사 성적이 높을 땐 괜찮고 낮을 땐 낮은 애매한 성적이지만 6일동안 최선을 다하셔서 높은 성적으로 만들어두신다면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어 더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할 것입니다. 11.24 면접은 수능이 끝나고도 7일 이상의 시간이 있으니 대비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지금은 수능에 집중하세요
@라미성심성의껏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비록 5일만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긴 좀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하겠습니다. 정 공부가 안잡히면 생기부에 적어놓은 책을 가볍게 읽어봐야할것 같습니당 얼마 남지 않은 입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9 23:03
첫댓글 안녕하세요~도움멘토 온샘입니다^^ 저도 작년에 수능최저공부를 하면서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저도 멘티님처럼 수시재수를 각오한 상태로 입시에 임했습니다. 현재 수능이 다음주에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저는 수능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서는 수능 공부를 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혹은 수능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면접 공부를 했습니다~
저처럼 수능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현재 멘티님에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나 멘티님이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멘티님처럼 안정된 등급은 아니어서 많이 걱정했고, 공부의 의미를 잘 느끼지 못했으나 꾸준히 하던대로 하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꾸준히 해오셨다면 수능 7:면접3, 아직 미숙하시다면 수능6:면접4로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외에 궁금한 점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온샘 성심성의껏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자한자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멘토님이 그러하셨듯이 저도 수능준비를 우선적으로 해보려합니다.
정 공부가 안잡힐땐 생기부에 적어둔 책을 가볍게 읽어보려구요
시간이 얼마 안남은 만큼 정말 열심히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도움멘토 라미입니다😊 저는 작년에 교대 정시를 준비하다가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제 경우도 부산교대 면접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수능만 잡기엔 부산교대 1단계 합격이 소중했고, 면접만 잡기엔 최종합격이 불확실해서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제게 답은 면접도, 수능도 모두 놓치지 않고 잡아두는 것이었습니다.
멘티님께서는 면접만 준비할지, 면접과 수능을 둘 다 준비할지 고민하시는 것이니 제 경우보다 선택지가 하나 줄어들었네요!
"하나를 포기하자니 남은게 마음에 걸리고 둘다 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 답은 멘티님이 알고 계십니다. 제 선택을 따라가면 됩니다.
"둘 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
모의고사 성적이 높을 땐 괜찮고 낮을 땐 낮은 애매한 성적이지만 6일동안 최선을 다하셔서 높은 성적으로 만들어두신다면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어 더 안정적인 합격이 가능할 것입니다.
11.24 면접은 수능이 끝나고도 7일 이상의 시간이 있으니 대비하기에도 충분합니다. 지금은 수능에 집중하세요
@라미 성심성의껏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비록 5일만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만들긴 좀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하겠습니다.
정 공부가 안잡히면 생기부에 적어놓은 책을 가볍게 읽어봐야할것 같습니당
얼마 남지 않은 입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