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인스코비 (006490) 1,660원 (+29.99%) | 자회사 아피메즈US, FDA 3상 한국 기업 중 최초 미국 상장 기대감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아피메즈의 미국법인(아피메즈US)이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아피메즈US는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인 '아피톡스(Apitox)'의 FDA 3상을 위한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장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 상장을 위한 신고서(S-1)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자공시시스템인 '에드가'(Edgar)에서 공개로 전환되며 승인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짐. 아피톡스는아피메즈US의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상장이 완료되면 FDA 임상 3상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피메즈US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FDA 1, 2상을 완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3상을 앞두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국 상장을 준비해왔다"며, "상장을 통해 임상까지 전략적으로 빠르게 전개하여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 |
대한전선 (001440) 13,280원 (+11.22%) | 싱가포르 전력청과 총 8,367.95억원 규모 전력망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
▷싱가포르 전력청과 총 8,367.9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9.43%) 규모 2건의 공급계약(SUPPLY AND INSTALLATION OF 400KV POWER CABLES, AUXILIARY CABLES AND(NDC373/NDC357)) 체결(계약기간:2024-10-03 ~ ) 공시. ▷특히, 이번 공급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이며 동사가 국내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규모로 알려짐. 송종민 동사 부회장은 “기술 및 품질 검증이 까다로운 싱가포르에서 랜드마크적인 사업을 수주하는 것은 동사가 기술과 품질, 서비스 등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 한국 케이블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미래산업 (025560) 1,140원 (+10.36%) |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급등 |
▷지난 2일 장 마감 후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033원임. |
호전실업 (111110) 7,990원 (+9.45%) | 경영권 분쟁 공식화 소식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소액주주 연합이 사측에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담은 주주총회 소집 요구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짐. 소액주주 연합은 동사가 올해 1분기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 1,120억원, 유동가능 현금 679억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주주의 이익을 위한 행위를 실행하고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며, 이번 주총에서 신현규 파이코앤컴퍼니 공동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알려짐. |
고려아연 (010130) 776,000원 (+8.84%) | MBK·영풍, 동사 공개매수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함께 동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공개매수의 가격을 기존 75만원에서 83만원으로 10.7% 추가 인상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발행주식총수의 약 7%였던 최소 매수 수량 조건 역시 과감히 삭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위법성이 다분한 최 회장의 자사주 공개매수로 인해, 동사 최대주 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의 정당한 공개매수가 방해를 받았다"며 "시장에서 최 회장의 자사주 공개매수가 배임 등 법적리스크가 많고, 회사 및 남은 주주들에게 재무적 피해를 끼친다 점이 충분히 인식, 이해되기 위해선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조건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 2일 3,209,009주(2.66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정한 바 있음. |
유한양행/오스코텍 | 폐암 치료제 '렉라자', 美 약가 연간 3억원 책정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첫 항암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현지 약가가 연간 약 3억원으로 책정됐다고 전해짐. 이는 국내 약가(연간 약 7,500만원)의 4배 가량으로,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보다도 비싸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제약업계 관계자는 "환자의 부담을 높일 순 있지만 위중한 항암 치료 결정 시 가격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언급. 이어 "미국은 리베이트가 합법적으로 이뤄져 높은 가격은 의사에게 매리트가 될 수 있다며, 가격이 높은 만큼 높은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힘. ▷한편, 렉라자는 국내 바이오 기업 오스코텍이 개발해 2015년 유한양행에 기술이전한 약물임. [종목]: 유한양행, 오스코텍 |
현대로템 (064350) 57,000원 (+4.40%) | 내년 영업이익 40%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는 폴란드 K2 인도 대수가 올해 56대에서 96대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0,000원에서 7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ER 20배 수준인데 글로벌 Peer 대비 과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 상반기 폴란드 K2 납품 18대로 보여 하반기에는 38대 인도할것으로 보인다며, 환율 하락이 수익성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물량 증가 효과가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77,000원[상향] |
에이피알 (278470) 258,500원 (+3.19%) | 4분기부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이 분기 우상향 추세이며 4분기부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9월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로 140% y-y(미국 +491% y-y) 증가했으며, 4분기에는 마케팅을 통해 미국, 일본 등 주요 쇼핑 시즌 온라인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해당 효과는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2Q24 울트라튠, 3Q24 하이포커스샷, 4Q24 부스터프로 미니, 1H25 PDRN 화장품 론칭 등 제품 다양화와 국가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이 유효하며, 현재 주가에서 2025F PER 15.4배로 조정 시매수를 권고한다고 밝힘. ▷한편,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0억원(+36% y-y, +7% q-q), 영업이익은 295억원(+35% y-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8%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국내 패션 부문 및 신규 디바이스 성과의 눈높이 하회가 주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0원[유지] |
LG전자 (066570) 105,900원 (+2.82%) | B2B 중심으로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연결 매출액은 21조8,193억원(+5.4% YoY), 영업이익 9,675억원(-5.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조 264억원)를 -5.7% 하회할 전망이지만, 연결대상 법인인 LG이노텍에 대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와의 차이(약 368억원)를 감안했을 때 별도 기준으로는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언급. 특히, 운임비 상승이라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B2B향 신사업 성장 및 안정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최근 양호한 주가 흐름에도 여전히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12MF P/B 0.83배)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유지] |
LF (093050) 15,280원 (+2.62%) | 3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지난 2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35,057주(3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0-04~2024-12-30) 공시. |
삼일제약 (000520) 15,800원 (+2.33%) | CMO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CMO 사업 본격화 기대감이 크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9월26일 베트남 의약품청 (DAV)으로부터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DMO) 공장에 대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며, 비슷한 시점에 실사가 진행됐던 WHO GMP는 4분기 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번 인증을 통해 동사의 CMO 사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우려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식약처의 KGMP, 미국의 cGMP, 유럽 EU-GMP 또한 순차적으로 획득해 갈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가 GMP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점안제 빅파마들과의 계약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힘. 빅파마를 비롯한 18곳의 글로벌 제약사가 이미 동사의 공장 실사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999,000원 (+2.25%)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및 美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3Q24 매출액 1조1,863억원(+14.7% YoY), 영업이익3,515억원(+10.3% YoY)으로 추정하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9.4%, 15.4%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힘. 여전히 기존 사업계획 대비 높은 수준에서유지되고 있는 달러 강세 및 미-중 생물보안법 관련 문의 증가에 따른 중장기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특히,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미-중 생물보안법에 대한 혼선이 존재했지만, 여전히 주목해야할 법안은 연내 입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현재도 CDO(위탁개발계약) 관련 문의는 긍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0원 -> 1,260,000원[상향] |
하이브 (352820) 173,500원 (+2.00%) |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 5,080억원(yoy -5.6%), 영업이익 609억원(yoy -16.2%, OPM 12.0%)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대비 감소한 앨범과 콘서트, MD 감소로 매출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지만, 게임 퍼블리싱 비용 악재 소멸, 대규모 컴백이 없었던 점을 감안한 콘텐츠 경비 및 마케팅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은 지난 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아울러 4분기는 세븐틴과 투바투 컴백으로 앨범 매출 레버리지효과로 마진까지 동반 성장하고, 위버스는 구독 모델 도입으로 실적 다각화 측면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뉴진스, 투어스,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등 신인 IP의 컴백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면 상반기 부진했던 수익성까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0원[유지] |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21,000원 (-2.78%)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하락 |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 1.1조원(YoY +9%), 영업이익 524억원(YoY -16%)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8%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준공이 도래한 일부 건축 현장에서 원가율 상승 요인이 발생했으며,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도시정비사업 입찰 참여 관련 비용 증가와 자체사업장 미분양 물량에 대한 판매촉진비 투입에 따라 판매관리비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아울러 일부 주택 현장에서의 도급증액 체결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악화 요인이 우세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500원[유지] |
아모레퍼시픽 (090430) 131,600원 (-4.15%) |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매출액은 9,964억원(+12.1%yoy), 영업이익은 397억원(+130.3%yoy, OPM 4.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이 전망되며, 중국 및 COSRX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 COSRX/북미/유럽 실적 기여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나, 아직까지 중국/면세 실적 부진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향후, 중국 재정비 마무리되는 구간에서의 관심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0,000원 -> 180,000원[하향] |
파라다이스 (034230) 11,260원 (-5.30%) | 9월 카지노 매출액 감소 등에 하락 |
▷지난 2일 장 마감 후 2024년9월 카지노 매출액 616.14억원(전월대비 -14.4%, 전년동월대비 -16.5%)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9월의 경우 카지노 비수기 기간으로 8월 대비 매출 감소가 일반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은 드롭액은 변화가 없었으나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하락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 ▷또한, 8월 카지노 매출액 정정공시. 기존 801.78억원(전년동월대비 +4.1%)에서 720.19억원(전년동월대비 -6.5%)으로 하향 조정됐음. |
코아스 (071950) 10,250원 (-7.74%) | 감자 결정 후 변경상장 첫날 약세 |
▷감자 결정에 따라 지난 9월6일부터 거래정지 됐던 동사의 주권매매거래가 금일 재개됨. 동사는 지난 6월21일 9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09-09, 상장예정:2024-10-04)한 바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