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간김에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님 생가랑 삼성그룹의 시작이었던 삼성상회 옛터에도 들렸습니다.
대구는 삼성그룹과 인연이 깊은 도시 입니다.
대구경제의 기반이었던 제일모직 (현: 삼성물산)- 삼성전자의 시작이 대구 대신동 서문시장 삼성상회로 부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국수공장이었지만 이병철 회장님의
사업이 점차적으로 확장되면서 제일모직- 전자- 반도체로 성장하게 됬고 대구경제와 대한민국 경제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셋째아들 이건희 회장님과 이재용 부회장님
까지 잇게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삼성그룹의 행보를 보면 우려와 걱정이 됩니다.
삼성그룹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무노조 경영 입니다.
故 이병철 회장님께서 노조는 절때로 받아 드려선
안된다고 유언까지 남겼는데 후손들이 이 일을
그르치는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님께 간절히 바라는 것은
강단과 결단 그리고 문재인 정권에 정치적 탄압에
당당하게 싸워 주실 것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바래봅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님 생가와 삼성상회 시작이었던 삼성상회 터에 다녀왔습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생가는 의령 아닌가요?
의령은 고향이구요 대구에 생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