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긴으
수확자_닐 셔스터먼
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드라이』로 한국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닐 셔스터먼은 수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단골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다.
〈수확자〉 시리즈는 점점 더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장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의 모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아우르는 철학적 질문들을 능수능란하게 녹여 낸다. 현재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영화화가 진행 중이며, 완결 후에도 식지 않은 독자들의 열기가 팬덤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줄거리]
굶주림과 질병, 전쟁, 죽음까지도 모두 사라진 세상,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의무를 가진 이들이 바로 〈수확자〉다. 유토피아 속에서 미지근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던 열여섯 소녀 시트라와 소년 로언은 어느 날 수확자 패러데이의 선택을 받아 수확자 수습생이 된다. 진짜 수확자가 될 수 있는 건 둘 중 한 명뿐, 그러나 시트라와 로언 사이에는 알 수 없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한편 수확령 안의 갈등은 점차 깊어져 가는데…….
스포 금지
모든 계명 중에서 열 번째를 가장 오래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를 모든법 위에 놓는 것은 재앙을 초래하는 근본 원인이기에.
나는 종교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의 구원자가 되면서 어떻게 신들과 대부분의 신앙이 무의해졌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선한 의도는 많은 길을 닦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요. 그 모든 길이 지옥으로 가는 건 아닙니다.]
책 읽으면서 열번 정도의 반전의 반전을 겪으며 이틀만에 다 읽었음...
그냥.. 말하기도 힘들어... 걍 봐줘.........
종소리까지 지루함 없이 후루룩 읽음 난 갠적으로 종소리가 젤 재밌었어
밀리에잇다 고한다
진짜 존잼임 ㅠㅠㅠㅠ
진짜존잼이고 벽돌책인데 금방읽어 잠못자구 밤꼴딱새서봣음
진도가 안나가 ㅋㅋㅋㅋ 수확자는 재밌었는데
진짜 존잼이야,,,, 두꺼운데 하루에 한권씩 읽어버림
그리고 밀리의서재에도 있어!
읽다가 하차했는데ㅠ 다시 고..?
웬일로 밀리에있대
지금 보는중인데 개존잼
재밋어 첨에 뭔가햇는데 보다 울기까지함^^!
재밌는데 가면 갈수록 좀 유치해지던데.. 수확자 이름으로 비욘세 나올 때 살짝 팍식했어ㅋㅋㅋ 선더헤드까지는 진심 일주일만에 다 읽었는데 이상하게 종소리에서 막혔어 이참에 다시 도전해볼까
진짜 두꺼운데 진짜 재밌어ㅠㅠㅠ생각해볼만한 것도 많아서 좋았어
1권 진~~~짜 개잼 2 3 권은 1권에 비하면 좀 아쉬웠음
이거 존잼이라죠 츄라이츄라이
밀리가 웬일이야 당장 다운해야지
아 이거 진짜 재밌엌ㅋㅋㅋㅋㅋ 가볍게 읽기 좋음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책 샀어…
헐 밀리에 잇다고?? 대박 나도 바로 다운받아야지
1권 시작했는데 글자 너무 쪼만해서 엄두가 안남ㅠ
2일만에 다 읽었어 재밌더라
d오 재밌겠다
나는 3권까지다재밋엇어 ㅜㅜ
2편에서 멈춤 ㅠㅠ 다시 읽어야겠다!
오
3권까지다읽는데 반년걸림 ㅋㅋㅋㅋㅋㅋ
읽으면 재미있어서 계속읽는데 한번 놓으면 다시읽을 엄두가안남...
책진짜두꺼운데 빨리읽는여시들 대단햐!!
여시 글 보고 수확자 사서 오늘 시작
선더헤드 너무 안읽혀서 미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