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게 거품, 중국에는 침묵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를 앞두고 일부 국민 특히 좌파는 오염수가 바다로 방류되면 세상의 종말이 오는 것처럼 국민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명박 정권 당시 MBC와 좌파들이 거짓과 왜곡으로 국민을 속이면서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생겨 죽는다고 선동하였던 광우병 선동과 무척 닮아있다.
광우병 선동에는 미국을 대상으로 하면서 이명박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는 이명박 정권을 향해 공격했다. 우매한 백성은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눈은 핏발이 서고 귀를 쫑긋했다. 다수의 뇌수가 사라진 국민은 방송과 언론의 보도에 매몰되었다. 삼삼오오 모이면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는 괴담을 퍼뜨리고 과장 왜곡하여 더 강력한 괴담을 퍼뜨리면서 이명박 퇴진을 요구했다. 얼마 후 거짓 방송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언론 방송사들의 선동도 거짓에 기반을 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대국민 사과도 없었고 책임지는 좌파도 없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와 방류와 관련해서는 그 대상이 일본으로 바뀌었고 윤석열 정권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일본 굴욕외교를 하고 있다고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좌파언론과 좌파들이 보도와 시위를 통해서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광우병 선동에 넘어갔던 우매한 국민이 동조하고 있고 선동의 최전선에 있는 붉은 홍위병들은 선전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일본 동해안으로 방류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는 태평양으로 흘러들면서 바닷물에 희석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에 먼저 도달하고 우리나라에 도달하려면 2년이 걸린다고 한다. 2년 후 우리 앞바다는 어떤 영향이 발생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좌파언론과 좌파들의 주장처럼 해양 오염의 위험성이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등 아메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고 동남아국가들도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중국 역시 외교부를 통해서 우려를 표시는 하고 있지만 강하게 반발하는 것 같지 않다. 유독 한국의 반일주의자인 좌파언론과 좌파들이 원전 오염처리수로 인해 세상이 끝날 것처럼 게거품을 물고 있다. 대단한 환경주의자들이고 생명존중에 목숨을 걸고서 지구를 사랑하는 자들처럼 보인다.
대형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는 등의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전적으로 일본의 발표를 믿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 전에 하기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여러 조치를 하였고 피해를 최소화한 다음 바다 방류를 결정하였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면 어찌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대단한 환경주의자들이고 생명존중에 목숨을 걸고서 지구를 사랑하는 자들처럼 행동하는 좌파언론, 좌파들에게 묻는다. 중국의 매연 등 오염물질이 1년 내내 우리나라로 날아들고, 중국의 어선이 한국 영해로 침범하여 물고기 씨를 말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나 있는 것인가. 바보가 아니라면 국민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중국으로 달려가서 항의하였던 적이 있던가.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일본을 공격하듯 중국 정부를 공격한 적이 있었던가.
윤석열 좌파정권 혹은 회색정권의 대일본 굴욕외교에 대해 좌파언론과 좌파들이 비판과 비난을 할 것이 아니라 우파들도 비판과 비난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좌파언론과 좌파들이 일본의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만을 문제 삼고 중국의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태도는 친중 사대사상이다. 일본에는 게 거품, 중국에는 침묵하는 斜視의 눈을 가진 것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