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막 누수 증후군(리키갓증후군-LGS:Leaky Gut Syndrome)이란?
인체는 장의 점막이 완벽할 때만이 항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다. 장의 점막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누구나 점막이 건강하다고 생각해 버리고 만다. 사람의 얼굴이나 피부표면이 시시각각 색깔이 변하고,홍반이 생기고, 뭔가 이상한 것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듯이 장의 점막도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셈이므로, 바깥에 있는 피부와 같이 무수한 변화를 거듭하며 음식물과 이물질의 자극을 받게 된다.
장점막 누수증후군(Leaky Gut Syndrome)은 [장점막 투과성의 이상현상 또는 장점막 투과성 증가]에 대한 별칭으로 생각하면 된다.
건강한 장 점막은 잘 소화된 지방, 잘 소화된 단백질과 잘 소화된 녹말만을 통과시키고 세균이나 이물질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점막의 관문 기능(the barrier function of the GI mucosal lining)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점막을 ’Brush border‘라 부른다. 예를 들면, 글쿠텐 단백질에 민감한 체질은 이 브러시가 손상되어 있다. 점막이 손상되면 유해 성분이 몸 안에 들어와서 장 주위 뿐만 아니라 점막에 서 멀리 떨어진 인체 곳곳에 각종 병을 일으키는 데 이것이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다.
소화관 속에 들어 온 물질은 여러 방법을 통해 이 장벽을 통과한다. 'Diffusion(확산)'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이를 통해 세포 내부와 외부의 농도를 같게 한다. 이 방법을 통해 CI, Mg, K, Na, 유리지방산이 세포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양소는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이라 불리는 과정을 통해 브러시 경계를 통과한다. 모두가 저분자인 담체분자(carrier protein)는 마치 “분자택시”처럼 영양소를 수송한다. 아미노산. 지방산. 글루코스. 미네랄 & 비타민은 능동수송을 통해 세포막을 통과한다.
세포들 사이에는 “부착반, 결합소체, 데스모솜”이라고 하는 치밀한 결합조직이 있어 거대 분자는 통과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부위가 자극을 받고 염증이 생길 경우, 연결부위가 느슨해져 거대 분자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이 세포 사이의 연결부를 통해 물질이 들어오게 하면 점막층 밑의 면역계는 이물질로 인식하여 항체반응을 촉발한다. 즉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인체 면역계의 70%는 소화관의 점막과 그 주위에 집중되어 있다. 이것을 장-관련 임파조직(Gut-associated lymphatic tissue)라고 부르며,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는 회장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 조직이 Peyer's Patch(회장 림프결절 판)라고 한다. 그러므로 점막 손상은 인체의 모든 질병과 직접 관련이 있다. 장건장이 뇌건강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 아토피 체질과 관절염도 유관
장 점막의 손상이 더 심해질 경우,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크기보다 큰 물질(잠재적인 독성울질이 된다)과 소화되지 않은 음식 입자는 직접 손상된 세포를 통과한다. 이물질은 직접 혈류로 들어와 항체를 활성화하고 세포활성물질(cytokines)라 불리는 물질 생산을 촉진시킨다. 이때 활성산소 등 산화물질이 생성되어 면역기능이상이나 염증자극을 유발하면 소화관에 멀리 떨어진 곳에 염증을 유발한다.
이런 현상은 장 투과성의 증가, 즉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의 기본형태가 된다. 특히 3세 미만의 유아는 상피세포 미성숙으로 인하여 더욱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 되기 쉬워 아토피 체질이 되는 경향이 있다. 우유 영양아인 경우 더욱 심해진다.
정상적으로 장 점막은 세균이 인체의 다른 곳에서 이동해 오는 것을 차단한다. 그러나 세포가 구멍이 뚫리면, 세균이 혈류를 타고 몸에 침입해 온다. 장내 세균이 인체의 다른 부위에 집약을 이루면 이를 세균성 전집이라 부르는데, 이는 흔히 장점막증후군(leaky g ut syndrome) 환자에서 발생한다. 예컨대 Blastocytis hominis는 무릎 관절 환자의 활액에서 발견되는데, 외과수술 또는 카테타를 통한 식사를 하게 될 경우, 역시 세균 전위를 야기할 수 있다.
●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은 각종 질병의 원인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은 다음과 같은 질병과 관련이 있다.
1)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질환의 원인이 된다.: 정상적으로 소화되지 않은 거대 분자는 혈류를 타고 인체 내로 진입할 수 없다. 장 점막이 손상을 받게 되는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 있으면, 평생 알레르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소아지방변증, 크론씨병 및 흡수 불량 증후군, 또한 에이즈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강직성척추염, 천식, 아토피, 기관지염, 습진, 식품 및 환경 과민증, 기타 알레르기 장애, 건선, Reiter 증후군, 류마티스성 관절염, Sjogren 증후군 및 피부 자극 등의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3)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은 간에 과잉의 부담을 안겨준다. 가용성 독소는 쉽게 배설하나 지용성 독소의 분해는 2단계 과정을 거친다. 간이 불완전 소화에서 오는 염증성 자극물질에 부담을 안게 되면, 화학물질을 중화할 여력이 없어진다. 여력이 있으면 일단 저장된 지용성 독소를 간이 처리할 수 있으나 보통은 대부분 새로이 들어 온 물질을 처리하는데 바빠 결코 처리하지 못한다. 이들 독소는 인체에 계속적으로 염증의 원인을 제공한다.
●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의 원인
1) 만성 스트레스는 장 점막을 손상시켜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의 원인이 된다.
2) 장내 세균의 불균형: 칸디다는 브러시 경계를 파괴한다.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이 의심되면 이를 확인해야 한다. 각종 세균과 기생충도 장 점막을 자극하여 위장관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소화기 질병이나 간질환을 앓았거나,현재 가진 사람은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 경향이 높다.
3) 환경오염
4) 과음
5) 나쁜음식: 현재 약 3천 종 이상의 첨가제가 사용된다. 1인당 연간 약 5kg의 첨가제를 섭취하는 셈이된다.
6) 의약품 : 특히 스테로이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문제가 된다. 이들은 PG합성을 저해하므로 무차별장 점막의 재생을 차단한다.
● 장내 세균총과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
사람의 위장관 속에는 몸의 세포수보다 더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 세균의 종류는 약 5백여 종이며, 종 하나 하나마다 수많은 변종이 존재한다. 총 100조 개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으며, 상호간 공생 또는 경쟁관계가 있다. 그들의 총 무게는 1.5kg 정도가 되는데 이는 간의 무게를 상회한다. 약 20여 종의 세균이 전체 세균수의 75%를 차지하며, 이들 세균중, 인간에게 유익한 균을 보통 장내 세균총이라 부르는데, lactobacilll(주로 대장에서 발견)와 bifidobacterium(주로 대장에서 발견)이 대표적이며 이 균들은 살아가면서 부산물로 유산균을 내놓기 때문에 보통 유산균으로 부르고 있다.
물론 장내에서 세균이 아닌 진균도 존재하는데, Saccharomyces boulardi는 공생 미생물로서, 사람의 건강에 아주 유익하다. 이 진균은 분비성 IgA를 촉진하며, Clostridium difficile(위막성 대장염을 이르킨다.)를 억제하며 크론병에 유효하다. 또 장운동 횟수를 감소시켜 대장의 정상운동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대장이 무균상태이나 점차 출생과 더블어 장내 세균(대장균, 이질균, 살모넬라) 등이 출현하며, 출생 3~4일부터 Bifidobactei infantus와 Biffidobacterium이 급속히 증가하여 지배 세균이 된다. 엄마 젖을 먹는 어린이는 비피더스가 우세균이 되지만 우유영양아는 비피더스와 함께 대장균, 혐기성균이 출현하게 된다.
소화관 세균은 1) 호기성 2) 혐기성 그리고 제3의 그룹인 3) 유산균으로 나누어진다. 유산균에는 호기성과 혐기성 균이 존재하는데 장을 산성으로 유지해서 유해 세균의 과성장을 억제하여 장점막증후군(leaky gut syndrome)을 억제하는데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장내 세균총의 이점
1) 이들 세균이 직접 유해 세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유산을 생성하여 유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며,
2) Biotin, B1, B2, B3, B5, B6, B12, folic acid, VitA, VitK 등을 합성하며,
3) Acidophilus와 bifidus는 유산을 생산하여 각종 미네랄의 흡수를 증진시킨다.(Ca, Cu, Fe, Mg, Mn)
4) 식중독에 대한 저항성을 증진한다. 유산균들이 다량의 산(acetic, formic, lactic)을 분비하여 병원성 세균이 생존 불가하게 하는 소위 ‘경쟁적 배제’(competitive exlcusion) 관계가 있다.
5) 규칙적인 연동운동과 장운동을 조절한다. 단백질을 소화하며 유아의 소화를 돕는다. 어린이 기저귀 발진, 가스, 선통을 예방한다.
5) 면역 기능 : 유해 세균과 진균에 대한 항체 생성 및 집락화 억제, 필수지방산 생산, 모든 단쇄지방산의 5~10%에 해당, 면역 세포 수 증가, 유산균 증가, 세균 독소 파괴, 항암 효과, 수은, 살충제, 방사선, 기타 오염물질과 같은 외부 이물질(xenobiotics)로부터 인체 보호, 담즙 분해, 과산화 수소 생성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6) 심장에 간접영향 : 혈청 콜레스테롤과 혈청 중성지방을 정상화하는 역할
7) 대사: 호르몬을 분해하고 재생성, 대사 증진, flavonoids를 활성 형태로 전환한다.
8) 항암작용 : 유산균은 장암발생에 관여하여 β-glucuronnidase, azoreductase 및 nitroreductase 등과 같은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을 분해한다.
● Lactobacillus & Bifidobacteria의 이점
1) 장점막의 총제성을 보호하여 병원성 세균과 효모에 의한 장의 병원성 세균 집락을 방지한다.
2) 유산 생성하여 장의 PH 유지. 유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3) 항생제 부작용을 줄인다.
4) 유당과 유제품 소화에 도움을 준다.
5) 양양소의 흡수를 증진한다.
6)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7) 유아의 장에서 질산염을 만드는 세균 성장을 억제한다.
8) 식중독을 예방한다.
9) 질병 유발 독소 흡수억제, 고로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10) 각종 비타민 B-complex를 합성한다.
11) 연동 운동, 장운동 도와준다.(변비, 복부팽만감)
12) 장내 면역 기능 증진, 항종양작용
13) 질 및 요로 감염을 예방한다
● 장내 세균총을 증진하는 식품과 생약
1) 배양식품(요구르트)은 우유에 비해 영양이 증가.
2) 요구르트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세균은 Lactobacillus bulgaricus와 L. thermophilus : biotin을 합성.
3) 발효식품은 원 식품보다 Vit A, B-complex. Vit K 증가
4) 녹차, 인삼은 장내 유익세균을 증가시킨다. 녹차 속에 든 다가 페놀은 세균 증진 성분이며, 혈청 콜레스테롤, 종양, 궤양에 좋다. 게다가 페놀은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를 증가시키고, Clostridium은 억제한다.
인삼 추출물은 장내 세균총을 증가시킨다.
● 적과의 동침:Dysbiosis
20세기 초, Eli Metchnikoff 박사는 장내 세균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질병은 소화관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주장하여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를 “dysbiosis(세균불균형)”이라 하였다.
메치니코프 박사는 유익균의 역할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는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어떤 균이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증을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고, 이 요구르트를 마시면서 장수하는 불가리아 농부와 연계시켜 Lacto-bacilus bulgaricus라 명명하였으며, 장내 부패가 早老(조로)의 원인이라고 보았으며, 발효유 장수설을 주장하였다.
<장점막 누수 증후군-‘리키 갓 신드롬(Leaky gut Syndrome:LGS)’>-퍼온 글
‘리키 갓 신드롬(Leaky gut Syndrome)’은 새는 장(腸)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말로 번역한다면 장누수 증후군이라고 이른다. 즉, 장 점막 조직의 상태가 느슨해지면서 영양물질이 투과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 장내의 점막은 결합조직으로서 마치 모기장같이 촘촘하게 서로 구성 되어 있는 점막조직으로 돼있다. 이 장내 점막 조직이 잘못된 식생활과 패스트푸드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에 의해 촘촘한 구조가 느슨해지면서 커다랗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는 안 될, 또 들어오더라도 잘게 부서져서 영양물질화 되어야 할 물질들이 그렇지 못하고 투과가 빨리 이뤄지면서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피부병, 특히 아토피나 악성 피부병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관절염, 아토피, 건선, 변비,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새는 장(腸)의 원인은 다양하다.
첫째, 우리 몸에 코티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높을 때 ‘리키 갓 신드롬(Leaky gut Syndrome)’이 생길 확률이 높다.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인체의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면서 장의 점막 조직이 느슨해지게끔 역기능이 발생되는 것이다. 또한 코티졸 수치가 높아지면 장이 얇아지고 혈관도 얇아진다.
둘째, 음식과 약 중독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면역약(스테로이드계)을 많이 복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장 내 점막도 얇아지면서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셋째, 박테리아가 비이상적으로 증식을 하는 것이다. 장내 세균은 85%가 좋은 세균, 나머지 15%가 나쁜 세균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안 좋은 세균이 85% 이상 번식되면서 그 장내 세균에 의해 톡신(독소·Toxin)이 많이 발생된다. 그 톡신이 몸에 재흡수될 때 장 점막 조직에 자극을 줌으로써 장내 점막이 다시 느슨해지고 원래의 결합조직이 깨지게 된다. 즉 우리 몸의 방어벽을 깨 뜨리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 몸속에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1차적으로 방어해주는 방어벽이 무너지게 된다.
술과 과자, 빵, 패스트푸드 등 정제된 밀가루음식은 우리 인체에 아주 빨리 흡수되면서 장 점막을 약하게 만든다. 특히 술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포르말데이드(formaldehyde) 물질은 장 점막을 크게 상하게 한다. 그 결과 장으로 흡수된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와 기타 여러 가지 독소물질이 몸에 재흡수되면서 피부까지 도달해 아토피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은 물론 만성피로, 간장질환, 관절질환 등 각종 면역질환을 일으킨다.
<장점막 누수 증후군의 중요증상>
* 음식물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경향이 대부분이다.
*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특히 장에 부담을 주므로 장점막에서 민감하게 반응해서 바로 설사나 잦은 대변의 반응으로 나타난다.
* 단백질과 지방 섭취시에도 느슨해진 장 점막에 자극을 주어 육류를 섭취하고 나서 바로 복통과 함께 대변을 보아야 복통이 소실된다.
* 밀가루 음식의 경우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면 이는 지방이나 단백질과 같은 분자량이 큰 물질이 아닌 분자량이 작은 물질에도 반응하는 것이므로 치료를 요한다.
*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도 장누수 증후군으로 간주한다.
* 잦은 배변이 일어나도 체중은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잦은 배변이 일어나는데도 대변이 시원하지 않고 항상 배변 후에도 묵직한 통증이나 불쾌감을 호소한다.
* 헛배가 부르거나 실제로 배가 점점 나오는 증상을 호소한다.
* 만성 피로나 피부질환이 있어도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장점막 누수 증후군의 치료>
해독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간해독요법이 필수적이다.
장점막의 회복과 규칙적인 배변과 장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대장해독요법이 필수적이다.
장의 숙변과 대장 주변의 림프절의 해독을 위한 혈액림프해독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진다.
간, 대장, 림프해독을 통해 최소 6개월에서 수년간 장의 최적화 환경이 유지된다.
***다만 장 점막에 자극을 주는 자극적인 향신료, 지방과다 음식, 표백제와 살균제가 들어있는 흰 밀가루, 과다한 당분의 섭취 증을 제한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