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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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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당신의 마지막 흔적
몸부림 추천 1 조회 225 25.02.03 13: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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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3 14:45

    첫댓글
    몸부림님 덕분에 전혀 지루하지 않게
    부산 구석 구석을 보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아마 이 게시물을 보신 모든 님들의 마음이 저와 같을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5.02.03 18:12

    제가 좋아서 즐기고 올렸어요
    재밌게들 보셨다면 고맙지말입니다^^

  • 25.02.03 14:53

    몸님을
    부신시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ㅎ

  • 작성자 25.02.03 18:11

    봉급 이빠이 주나요??^^

  • 25.02.03 18:15

    @몸부림 박카스
    찻떼기로 바치리다~ㅋㅋ

  • 작성자 25.02.03 18:24

    @모렌도 어머~~ 상상만으로도 몸서리가 쳐지는군요
    남줄거 있나요?
    도꾸이 손님께서 다드세요^^

  • 25.02.03 18:25

    @몸부림 이야기만 들었던
    박카스부대
    도꾸이로 몰아가니
    기가 찬다~기가 차! 쯧쯔

  • 25.02.03 17:38

    당일치기 부산여행 체력이 좋아야 할수있을꺼 같네요
    부산초량 차이나타운 오래전 새벽에 중국만두와 콩국물에 꽈배기넣어 먹는맛이 생각나네요
    국제시장에 가면 이틀정도 구경해야 다할수 있습니다
    깡통시장에서 일제 약을 사셨는데 저는 처음보는 약입니다
    덕분에 부산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25.02.03 18:16

    일본다니면서 보따리장사하던 친구가
    줬던 속편한 약이고
    일본 낚시꾼들이 먹는다는 멀미약입니다
    이약 덕분에 멀미심한 제가 배에 차싣고
    거뜬하게 제주도 왕복을 했답니다
    발뒤꿈치 각질 제거에도 아주 좋습니다^^

  • 25.02.03 17:58

    늦더위가 있었던 지난10월초.
    부산으로 부부9쌍이 2박3일 여행을
    갔을때 남포동에서 줄 서서 씨앗호떡
    사먹었요.
    자갈치시장 횟집에서는
    회 바가지 쓰고요ㅠ

  • 작성자 25.02.03 18:21

    씨앗 양껏넣고 기름에 튀기다시피 구운 호떡
    딱 한번 먹었어요 동거할매가 안좋아해서
    줄 못섭니다
    저는 자갈치 근처 횟집들 선호 안합니다 작년에 ㅇㅇ상회에서 먹은 대방어회는
    최악이었어요
    자갈치 본건물 안 횟집은 냄새나고
    구질구질하더군요
    일식집에서 먹는게 낫습디다^^

  • 25.02.03 19:33

    자갈치 시장은 부산 사람들한테 다시 사랑 받아야할텐데,걱정입니다.
    관광객 빼면 없거든요.
    부산역 맞은 편부터 국제시장까지 많이 걸었네요.
    튼실한 다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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