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이탈과 환자이고 암재발방지 주사 및 정기적인 종양암검사포함 해
대학병원 진료는 필수적인 사람인데 그야말로 의료농단 핵심들을 솔직히 까놓고 말한다면
당장 찾아가 멱살을 잡고 면상을 갈겨주고싶은 심정이다!
<가장 어려움에 처한 것은 다름아닌 ''환자들''이다>
https://youtu.be/Vyptek5_pf4?si=keUJ0h6JZhmlUzLd
[동네병원보다 대학병원 교수 휴진이 더 문제]
<30% 넘으면 수술.진료 중단>
SBS편상욱앵커 뉴스브리핑
SBS조동찬의학전문기자 출연
*편상욱앵커
'일반국민입장에서 다음주로 예정 된
의협의 개원의 파업에 몇%가 참여하게 될까
관심사일텐데 어떻게 보시나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일단 정부가 얘기했듯이 2000년 의업분업 때도
개원의의 참가율은15%에 불과했습니다.
이번에 투표율은 역대 최고이긴 했지만
실제로 얼마나 개원의들이 참여할지는 미지수인데
관건은 '대학병원교수와 종합병원을 하고있는
봉직의들이 15%,20%만
어떤 휴진을 한다하더라도
예를 들어 서울대병원에 30%가 무기한 진료가
중단된다면 이것은 엄청나겠죠
환자들에게 나쁜 효과가 말이죠
그것이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으로 확대된다면
이건 정말 환자들에겐 재난에 가까우니깐
그래서 개원의들이 얼마나 참여하냐보다
물론 거기에 관심사가 많긴 하지만
대학병원의 교수들이 휴진을 어떻게 봉합하느냐
정부의 포인트는 거기에 맞춰져있는 것 같습니다
*편상욱앵커
'일단 과거사례를 보면 동네병원 파업참여율이
15%정도 되면 진료엔 큰 차질이 없었던 걸로
나타나죠?'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과거에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증질환, 응급질환을 대학병원이
다 커버하면 약간불편하긴하더라도
당장 생명에는 지장이 없겠죠
그런데 지금은 대학병원이 멈춰서고
췌장암 환자들의 진료도 미뤄져지는
이런 판국이니깐
지금 위암환자는 10월에 가야 예약이 잡히거든요
그러니깐 이런 상황이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더 큰 문제가 벌어 질 그런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종합병원에 대한 그런 움직임을
정부가 잘 컨트롤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상욱앵커
'앞서 얘기했듯이 정부가 개원의들한테
진료명령을 내린다는 건데 의대교수들한텐
내릴 수 없는 것인가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그런 선례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깐 대학병원이 대학병원교수들이
집단휴진하거나 판단 없어서 아직 법적 검토가
안끝난 모양이더라구요'
*편상욱앵커
'그렇다면 개원의들한테 진료명령을 내렸는데
이걸 어기면 의사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법적으로는 3개월에서 1년이하의 징역이고
3천만원 이하 벌금이 물어지는데
지금 판례를 보니깐 개원의에게 내려진적은 없고
2000년도에 의협간부가 구속되고
의사면허가 박탈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러니깐 실질적으로 재판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이런 강력한 법적 처벌은 집행부에
초점이 맞춰지지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편상욱앵커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의사들의
집단주의 이기주의다, 이렇게하면서 여기에
굴복하면 안된다 이런 입장을 밝혔던데
그러면 사실상 방치 된 환자들은 고통 속에 있다
호소하고있습니다 직접 들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함암제라는 게 굉장히 전문성을 띠고있는 약을
몸속에 투여하는건데 달랑 가방하나 챙겨주면서
종이한장에다가 응급상황오면 연락을 달라
이정도 안내문 하나 주고 집에서 항암제를
환자 스스로 투여하라는 그자체가
이미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가 왜곡되고
지금 환자들은 이런 상황 속에 그냥 방치됐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커다란 문제가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않고있는 우리나라가 지금 이게
완전히 비정상적 상황이죠'
*편상욱앵커
'정말 환자들 입장에선 답답할텐데
일주일 남겨놓은 이시간에 타결 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일단 이것이 마지노선이라고
서로가 생각하고있어서
지금 가장 악화 된 상황이기때문에
타결의 가능성도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서로가 환자를 최우선 생각을 해서
특히 의대생과 전공의들 복귀를 위해서
서로 양보할 카드를 정말 세심하게
조율하는 좀 더 절박한 태도가 양측에 필요해
보입니다.''
<네티즌들의견>
*환자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어갈 것이다.
영국에선 의료붕괴 당시 15만명 환자들이
증세가 악화되어 사망했는데 이제 한국환자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사망확률만 커지게 되는것
*초록색유니폼 입고 나와 무대책 무대보 무책임
막말과 비현실적 발언만 내뱉는 그자들
의료농단 의학교육농단혐의로 모조리 구속되야
한다, 더이상 환자들 환자가족들 입장에선
분노를 삭힐수가 없다
*어떻게 상황을 이지경까지 오도록
윤석열 박민새 조규홍 김윤 이주호 이들은
방치하는 걸까? 이렇게해서 대학병원들 줄줄이
도산시켜 저들이 그토록 원한 의료민영화&
사회주의 공공병원 이원화 진행으로 밀어붙일
모양인가? 천벌받을 사람들!
환자들만 가장 불쌍한 처지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