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의 레오-코커는 지난 시즌 후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그 뒤로 여러 구단의 구애를 받아왔다. 이제 그는 아스톤 빌라와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여름 이적 시장 첫 영입에 성공한 셈이 되었다.
레오-코커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열린 21세 이하 (23세까지 참가 가능) 유럽 선수권에서 잉글랜드 대표로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그는 이 대회의 참가를 이유로 뒤늦게 휴가를 떠났기 때문에 얼마 후에야 새로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이제 공격진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가 노리던 저메인 데포가 토튼햄 잔류를 선언했다는 좋지 않은 소식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데포를 영입하기 위해 1200만 유로(약 15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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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이요? 왜 에릭손때매 가요?; 아스톤 빌라인데;;
괜 히 모르는척 하지마세요 -_- 자기도 한번 웃겨볼려고 ㅋㅋㅋ
웨햄 이거불안한데....
파커가 있잖아요.^^ 레오코커는 어차피 커비쉴리 플랜에는 이제 없는 선수였고...
웨스트햄은 노블을 쓰려고 하나요...
파커영입햇자나요
가버려라!!
110억..
왠지 아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