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이는요..
06년 12월 17일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날 태어났어요..
나이는 5살이지만.. 40개월밖에 안 되었답니다..
또래보다 조금 작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잘 먹으면 좋으련만,, 입이 짧아서 걱정이라지요..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늦되는 부분이 많아요..
하지만.. 개인차가 있는거니까 걱정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숫자랑 한글은 어느정도 깨우쳤어요..
다만 그림그리기라던지, 만들기, 장난감 갖고 놀기.. 이런게 많이 약하네요..ㅠㅠ
치즈를 좋아하구요..
역시나 여자아이라서 공주 컨셉을 좋아한답니다..
해율이는요..
09년 3월 1일 삼일절날 만세를 부르며 태어났어요..
하루종일 엄마를 고생시키고 하루를 넘겨서 태어난 아들이랍니다..
9개월부터 걷기 시작한 녀석..
돌 지난지 한 달이건만 거의 뛰어다니는 수준이에요
참 잘 웃는 아이랍니다..
먹는 거라면 뭐든 좋아해서 누나랑 달리 또래보다 큰 편이지요..
며칠 전 엄마 쭈쭈를 떼고
분유며 맘마며 이것저것 잘 먹고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누나때보다는 뭐든 좀 빠른 듯 한데...
말은 약간 느릴 것 같답니다..
첫댓글 해솔이는 하연이랑 5개월차이네요..귀여워요..
너무 예쁘네요^^
어머나 너무 이뿐 사진이네요 천사들이 따로 없네요
어머~ 아가들이 넘넘 이뿌네요~ 넘 이뿐 남매~~~ 저도 요런 남매 갖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