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색소폰연주 올려 봅니다.같이 살면 나팔소리 형제님 하고 한번 협연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왜이리도 길게 느껴지는지...
사는게 만만치 않고 질병과 삶의 아픔속에서 그래도 사망과 폭풍우속에서
굴하지 않고 주님의 부활생명을 살아내시는 각처에서 수고하시는 지체들과 함께
박수치면서 시원하게 한번 찬양을 누리고 싶습니다.온땅이 사망으로 가득찼지만
이모든 사망을 생명으로 바꾸어 바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찬양하기원합니다.
음이 몇개 틀렸네요~~


색소폰연주-물이 바다 덮음 같이 [1].mp3
첫댓글 아멘 오랜만에 형제님의 색소폰 연주 듣습니다 유진 루소 소리 같기도 하고...^^
같이 올리니까 저는 참 좋은데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예 맞습니다~형제님덕분에 목화악기점 에서 하나 구입했습니다^^피스가 아직은 입에 익숙해지질 않았는데 초경에 연주하고 그냥 올리다보니 틀린음을 고치질 못했군요..반주가 좀 답답하지만 이참에 신곡하나 배웠습니다`ㅎ
색소폰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가사내용에 비중을 두어 듣고 보니 더욱 감정이 살아 나네요!
처음에 음이 지루하게 나오는데 젊은 층들이 많이 부르는 곡같습니다.세대차이를 많이 줄이고새로운 곡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봅니다.형제님도 마음이 참 이해심이 많은 편이신것 같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