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소식 연속이네요.
제경우는 50m 이내에 종합병원과 중학교가 있어서 금지구역이네요.....ㅠㅠ
테인이는 입구 나가는 순간 과태료 10만원이네요~ 나원참!!!
둘기가 있어 그나마 돌아 다닐수는 있지만.....
서울 92% 인가가 전부 금지나 제한구역이라고 하던데~
제한구역은 그나마 심야만 단속이니 주간에 나가면 된다지만 금지구역은 당최 어떻하라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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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오늘 바튜메에 올라온 소식들 보면서, 한숨 쉬며 출근했습니다.
그나마, 저는 지난번 검사시 순정 그대로 93데시벨이 나와 크게 걸릴 일은 없지만, 라이더의 자유가 심히 제약받는거 같아 영 기분이 안좋네요......ㅠㅠ
답답합니다~
나름 조심한다고 하며 즐기는데 다른이에게는 불편한가 봅니다....ㅠㅠ
규제만 존재하고, 권리는 삭제 당하네요 ㅠㅠㅠ
규제 지역을 피할수있게 자동차 전용도로(우회로) 열어줄생각은 안하는 거겠죠?
학교 및 병원지역은 돌아가야 되고 밀집지역은 시간 피해 다녀야 되니
네비들도 이제 이들지역 피해서 안내하려나요????
암튼 답답합니다.
정부에서 바이크 인수하든지 미친거 같아요
라이더가 자초한 일이기도 하죠~
동전따기,촉매털기,소음기빼기.....
하지 말라는거 다하고 다니니....
갓길, 차간, 중침은 뭐~ 대수롭지 않게 하고 다니자나요~
앞으로 이동소음 규제 지역에서는 시동끄고 끌고다녀야 할듯하네요~ㅠ
ㅠㅠ 저 카우트는 ㅠㅠ 야밤엔 다니지 말아야하네요
Freedom Muffler 는
인간의 맥박과 비슷한
중저음의 중후한 사운드로
사바나 초원에 때때로 퍼붓는 소나기인 듯
야생 코끼리떼가 싱싱한 풀을 찾아
이동하는 두둥둥 웅장한 발걸음인 듯
만주벌판을 내달리던 기마민족의 유전자가 깃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
산소호흡기 같은 사운드인 듯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는 주술적 사운드….는
개뿔. 에혀~~~
진짜 어떤 인간들 머리에서 나오는 규제제한 인지 한심한 나라대한민국 바혐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