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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나님을 어떻게 닮았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여러분에게 이렇게 묻게 될 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겠느냐? 하나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겠지' 라고 대답합니다. 그건 우리에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냐, 어떤 분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 인간에게 제일 좋은 대답이 있다면, 모든 인간들이 바라는 최고의 답이 있다면, 나와 같은 분이라는 것입니다. 제일 거창한 답이 있다면 우리나라와 같은 분이다. 우리 세계와 같은 분이다. 우리 형님과 같은 분이라는 것입니다. 형님도 멉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나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할 때 나와 같은 분이라는 것입니다.
(127-233, 1983.05.15)
하나님도 혼자서는 절대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대상으로 피조만물을 지었는데 그 피조만물은 자신의 형상을 그래로 본 떠서 전개시켜 지었고, 그 중에서 자신의 인격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로서 창조적인 입장에 세워 놓기 위해 지은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은 하나님이 기뻐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고 슬퍼할 때 같이 슬퍼할 수 있는 소성을 지녀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내정을 체득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과 서로 동화되고 하나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서로 기뻐할 수 있고 또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게끔 짓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절대자의 상대적인 입장에 세우기 위해 절대자와 같은 가치를 지닐 수 있게끔 지었다는 것입니다.
(39-9, 1971.01.09)
사람은 자기를 닮은 것을 좋아합니다. 세상은 누구를 닮았느냐? 앞으로 이상세계는 누구를 닮아야 되느냐? 하나님을 닮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 때 어떻게 지었겠어요? 창세기 1장 27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을 누구를 닮게 만들었다고요? 하나님을 닮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우리들이 자신을 닮는 것을 좋아하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지어 놓으시고 하나님을 닮아난 그것을 보시면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26-167, 1969.10.25)
닮는 데는 어디서부터 닮아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도를 중심삼고 영원한 사랑, 전지전능, 무소부재한 분으로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신데, 어디서부터 우리가 닮아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면 우리도 영원해야 되고, 하나님께서 무소부재하시면 우리도 무소부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디든지 가서 살고 싶지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전 세계를 한꺼번에 쥐고 싶지요?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신의 무엇을 닮아야 제일 좋아하실 것이냐? 닮는데 최고의 뿌리가 무엇이고 조상이 무엇이냐? 무소부재보다 좋고 전지전능보다 좋고 유일무이한 것보다 좋은 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그러한 것을 다 주고라도 한 가지, 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근원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제일 닮게 한 그것이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그 사랑만 닮는 날에는 무엇이든 다 잃어버려도 결국은 자기 자신이 가는 대로 그것은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서푼어치밖에 안 될 정도로 못생겼더라도 사랑만 있으면 말 같은 총각이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26-167, 1969.10.25)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참사람이란 하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참된 사람이 넘쳐 사는 세계를 이루려면 인간혁명이 아닌 인격혁명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신격을 닮는 것이 인격혁명입니다. 신격과 대등할 수 있는 기준까지 합치되게 하는 것이 인격혁명입니다. 하나님은 지식도, 돈도,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149-271, 1986.11.27)
하나님은 가장 공적인 분이요, 사탄은 철두철미 자기 중심한 사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복귀의 공식은 결국 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철두철미 사적인 것을 희생하고 공적인 것을 세우며, 자기 중심한 이기주의에서 남을 위하는 이타주의로 돌아가 봉사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것이니 반드시 흥하고 사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 결국 망하는 것이 천리입니다.
(88-209, 1976.09.18)
人間は神様にどのように似たのか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しょうか。皆さんにこのように尋ねるとき、「神様はどのような方か。神様は神様のような方でしょう」と答えます。それは私達に実感がわきません。神様はいったい誰か、どのような方かという問題について考えてみるとき、私達人間に一番良い答え、すべての人間たちが願う最高の答えがあるとすれば、私のような方だということです。最も大きな答えがあれば、私達の国のような方だ、私達の世界のような方だ、私の兄のような方だというものですが、兄でも遠いのです。父母でも私と違います。結局、神様はどのような方かというとき、私のような方だというのです。
(127-233、1983.5.15)
神様も独りでは絶対に愛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で、必ず愛することのできる一つの対象をつく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その対象として被造万物をつくったのですが、その被造万物は、御自身の形状をそのままかたどって展開させてつくったのであり、その中で御自身の人格を身代わりできる存在として創造的な立場に立てておくために造ったのが人間なのです。このような人間は、神様が喜ぶときに一緒に喜ぶことができ、悲しむときに一緒に悲しむことができる素性をもた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神様の内情を体得し、体感できる人にならなければ、いくら神様が人間を愛しているとしても、その人と互いに和動し一つになれる立場に立つことはできません。ですから、神様は人間を造られるとき、互いに喜ぶことができ、またその愛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造らざるを得ないのです。それで人間を絶対者の相対的な立場に立てるために、絶対者と同じ価値をも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造ったのです。
(39-9、1971.1.9)
人は自分に似たものを好みます。世の中は誰に似たのでしょうか。これから理想世界は誰に似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か。神様に似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では、神様は天地を創造されるとき、どのようにつくったでしょうか。創世記第1章27 節に何とありますか。「神は御自分にかたどって人を創造された。神にかたどって創造された。男と女に創造された」とあります。神様にかたどって創造したというのです。誰に似るように皆さんを造ったというのですか。神様に似るように造ったのです。結局、私達が自分に似たものを好むので、神様は、私達が神様に似ることを喜びます。それで神様は、天地万物をつくっておかれ、神様に似たものを御覧になりながら喜ばれるのです。
(26-167、1969.10.25)
似るときはどこから似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神様は、神様の法度を中心として永遠の愛、全知全能、遍在する方としていらっしゃいます。神様は全知全能であられ、遍在され、永遠なる方ですが、私達はどこから似なければなりませんか。私達が神様に似たとすれば、どのよう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神様が永遠であられるなら私達も永遠でなければならず、神様が遍在されるのなら私達も遍在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世界のあらゆる所に行って暮らしてみたいと思うでしょう? 全知全能の力をもって全世界を一度に握ってみたいと思うでしょう? そのようにしたいと思うことが神様に似たというのです。
それでは、神様は自分の何に似れば一番喜ばれるのでしょうか。似るにおいて一番の根とは何であり、先祖とは何でしょうか。遍在することよりも良く、全知全能であることよりも良く、唯一無二であることよりも良いことは何でしょうか。愛です。そのようなものをすべて与えても、一つの家庭になり得るたった一つの根源は愛です。神様に最も似るようにしたものとは何ですか。愛です。その愛にさえ似れば、すべてを失ってしまっても、結局は、自分自身が行くとおりに何でもすべてついてく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三文の値打ちもないほど醜い女性でも、愛さえあれば、立派な独身男性がついていくのです。
(26-167、1969.10.25)
神様は明らかに存在します。真の人とは神様に似た人です。このような真の人があふれて暮らす世界を成し遂げようとすれば、人間革命ではなく人格革命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神格に似ることが人格革命です。神格と対等になれる基準まで合致するようにするのが人格革命です。神様は、知識も、お金も、権力も必要ありません。
(149-271、1986.11.27)
神様は最も公的な方であり、サタンは徹頭徹尾、自分を中心とする私的な存在です。ですから、神様に帰ろうとすれば、復帰の公式は結局、神様に似ることなので、徹頭徹尾私的なものを犠牲にして公的なものを立て、自分を中心とする利己主義から人のために生きる利他主義に戻って、奉仕生活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公的な人は、神様に似たので必ず栄え、私的な人は、神様に背いたので、結局滅びるというのが天理です。
(88-209、1976.9.18)
How Human Beings Resemble God
God made us in His image, like Himself. That means the Father resembles us just as we resemble the Father. So when someone asks you, “What kind of being is God?” you can answer, “He is someone like me.” This answer will hit the mark.
(127:233)
God created all creatures to take after His image, and among them He particularly created human beings to represent His character and be co-creators. Human beings should have the same attributes of feeling and thinking as God does. If God rejoices, human beings should rejoice with Him, and if God grieves, human beings should grieve with Him. Unless people are able to experience the same feelings as God, no matter how much God loves them they cannot attain a state of harmony and oneness with Him. In sum, God necessarily had to create object partners to share His love. Hence, God created human beings with the capacity to rejoice with God and experience His love. Again, God created human beings with the same value as the Absolute Being, that they might stand as His object partners.
(39:9, January 9, 1971)
People are fond of things that resemble them. Whom does the world resemble? In the future, whom should the ideal world resemble? It must resemble God. It says in Genesis 1:27,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Indeed, God created men and women in His image. We like things that resemble us, and we can surmise that God likes us because we resemble Him. God created all creatures in heaven and on earth, and He is pleased when they resemble Him.
(26:167, October 25, 1969)
Since we are created to resemble God, we want to make ourselves like Him. God is omniscient, omnipotent, and omnipresent, so what must we be like in order to resemble God? As God is eternal, we also must be eternal. As God is omnipresent, we also must be omnipresent. That is why we want to live anywhere in the world. We want to be omniscient and omnipotent to embrace the entire world at once… In what respect would God most like us to resemble Him? More than omnipresence, more than omniscience and omnipotence, more than uniqueness, He most wants us to resemble Him in love. The day when we come to resemble Him in love, we can lose everything and still it will follow us wherever we go. A woman can be so ugly as to be not worth a penny, but if she has love a young man as handsome as a stallion will pursue her.
(26:167, October 25, 1969)
A true person is one who resembles God. To establish a world abounding in true people, what we need is not a political revolution but a “revolution of character.” A revolution of character is the revolution that transforms us into true human beings who resemble God’s character. It uplifts people’s character to the standard of God’s character.
(149:271, November 28, 1986)
God is the most public-minded being, whereas Satan is the most self-centered being, private and selfish to his bone marrow. Thus, God’s formula to restore human beings aims for us to become Godlike. This means that we must sacrifice what is personal and uphold what is public. Each of us must embody the spirit of altruism and service to others. A selfless and public-minded person will prosper because he or she is the image of God. The selfish, self-centered person will decline because he is the opposite of God, in the image of the betrayer. This is a law of Heaven.
(88:209, September 18, 1976)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