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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부 연합 정모 이브! | ||||||||
구미 지역장과 총무는 행사장에 가서 최종 마무리 점검하고, | ||||||||
구미 행사 추진 위원장인 센타포드와 의견을 나누다 심적인 부담감 때문인지? | ||||||||
아쉬움을 뒤로하고,일찍 귀가하여 잠자리에 들었다가 이른 새벽녁 | ||||||||
생전 첨 근혜님을 꿈속에서 뵙고,일어나니 새벽 5시! 상큼한 기분으로 | ||||||||
사우나에서 광 쫌 내고,회사 사무실에 들러 준비물 챙기다 보니 | ||||||||
오호~ | ||||||||
통재라! | ||||||||
어제 만들어 둔 명찰은 가로인데,아침에 택배로 찾은 케이스는 "세로"라니.. | ||||||||
부랴~부랴~ 다시 작업은 해야겠고,현수막이랑 빨리 안 온다고 전화통 불!! | ||||||||
엎친데 덥친듯 프린트까지 말을 잘 듣지 않아 짜증 좀 내고,행사장에 도착하니 | ||||||||
11시 20분.먼저 오신 구미님들 입 맞춘다고 정신없다. | ||||||||
곧이어 도착한 안동팀 ,경주팀, 포항팀이 합류 하면서,분위기는 고조되고….. | ||||||||
내빈으로 참석 하시는 분들과 약조 시간이 일러 쬐금 기다리는시간과 이어 | ||||||||
행사위원장의 사회로 1부 행사 시작~ | ||||||||
자주고름님의 우아미 개회 선언!국민의례의 진지함과 숙연함. | ||||||||
한목소리 하는 구미 지역장님의 내빈소개와 환영사! | ||||||||
경북지부 총회에 축사를 맡아 주기로하신 김태환 의원님은 갑짜기 중앙에 | ||||||||
일이 생겨 올라가시면서 보내주신 축전으로 대신하고, | ||||||||
박두호 전 경북도당 교육위원회 의장님의 축사. | ||||||||
삐다구라는 신조어로 박사모에 메쓰 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일깨워 주시고, | ||||||||
박대통령 각하의 친필 휘호와 사진첩을 준비 해 주신 생가 보존회 김재학 회장님. | ||||||||
구미시장 경선에서 당당히 당선되신 남유진 후보님.구미 축구협회 회장님과 총무님. | ||||||||
그리고 중수 산악회 회장님.비록 박사모에서 활동 하시진 않으시지만, | ||||||||
근혜님을 향한 마음만은 같아서 뿌듯 하기만 하였습니다. | ||||||||
이어 파이팅!소리에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모르는 식사 시간을 마치고 | ||||||||
2부 행사 시작. 지부장으로 추천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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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호루 지역장과 경주 영원한 자유인 지역장과의 경합은 | ||||||||
노장의 승리로 돌아가 "영호루 지부장"탄생은 곧 새롭게 도약하는 경북지부가 | ||||||||
하나로 뭉쳐 2007년 근혜님 승리의 초석이 될것임을 선포하는 장이 되엇습니다. | ||||||||
넘 길었나요? | ||||||||
그럼 이쯤에서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주신 회원님들을 소개 해 올리겠습니다. | ||||||||
먼저 또오르는 박사모의 태양! 조직 위원장이신 중구님!님의 당당하심 만큼 박사모의 당당함이 | ||||||||
전국에 메아리 지게 될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 ||||||||
그리고 만년 운전기사,촬영기사로 취직하신 창기 운영위원님! 자칭 박사모 프리렌스 박사랑 모모님! | ||||||||
닉과는 대조적인 인천의 짠물님!오랜만에 홀애비 되신 큰 게이지님!갱상도 싸나이가 길을 잃어 | ||||||||
부천이 서식지 되신 사나이길님!어떠한 미사여구로도 표현하기 힘든 내공의 소유자 희망찾으리 | ||||||||
재정위원겸, 붕사단 단장님! | ||||||||
쬐끔 아래로 내려오니,항상 대,경 박사모 시절부터 큰집으로 자리메김하여 많은 도움을 주는 | ||||||||
대구 박사모의 똑소리 지부장! 명경지수 지부장님!아조남 사무국장님!알러뷰 재정위원장님! | ||||||||
밥삽 조직위원장님! 큰집으로써 역할 변함 없으시길… | ||||||||
이번엔 남쪽으로 기수를 돌려보니 | ||||||||
멀리 바다 내음과 갈매기 소리 담아오신 부산 박사모! | ||||||||
전직이 모델 출신이셨던가?쭉빵의 자존심 뉴에이지부산 지부장님!박사모의 논객 늑대와춤을님! | ||||||||
여우 근처에도 못가보신듯 한 이미지의 불여우님!부산에서 "해양"을 끼고 '소크라 테스"님과 | ||||||||
"교수"님이 마주 앉아 "장산"은 유구하나 "언제보꼬" 한탄하며 "갈치"회 안주에 | ||||||||
"시원소주" 한잔하니 그 맛이 죽여주는건 박사모가 "수리수리" 마수리~ 얍~ 한 까닥인것을… | ||||||||
그리고 그 옆동네 제가 삼산동에 소떼 풀어둔 외갓집의 울산이여! | ||||||||
썬글라스의 대명사 귀여운 따님을 대동하신 플래너 울산 지부장님!몇번이고 반갑다고 | ||||||||
손잡아 힘 모아 주신 능금 총무님!울산 "단도단123" 언덕길에 "이수득"님이 가꾸신 | ||||||||
꽃들이 만발하여 세인의 귀에 오르내리니 그이름하여 "목화""배꽃""바람꽃""이화송"이라 부르더이다. | ||||||||
이제 마지막 이던가요?(선수는 후반전 부터라고,..) 작은 고추가 맵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박사모의 마당발 천자봉 경남지부장님! 두번째 조우 던가요?말벌님은 어디가고,벌침님만 오시었소? 오늘이 공일이라 말벌님은 태극기 휘날리며나,용웅본색 영화보러 극장에 가시었소?
그 먼길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오신 우리님들 열정먹고,우리 경북 지부!참된 박사모의 길! 그 길은 바로 2007년 승리의 길밖에 없음을 명심하고,냉정한 머리로, 뜨거운 가슴으로 매진하고 또 매진 하겠습니다. 지루한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주제넘은 경북지부 의 늦은 후기 올립니다.
사실 제 컴터가 486이라 중요하신분들이 메모리에서 잠깐 지워졌습니다. "망부석님 ""오로상쟁님" "언제나 하나님""소양강님" 용서 해 주실거죠? 담에 만나면 제가 벌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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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행사 준비에 수고 하셨던 구미지역 분외 힘을 함께 해주셨던 모든 님들 인사 드립니다 .꾸~벅~
마카다~ 경주님들 본 받아야 됩니더,지역장님이 안 오셨다고, 식사도 않고 오시면 같이 하겠다는 영란님의 말씀에 경주의 밝은 빛이...
대단한 경북연합정모 님님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날님 뵙고 싶었는데.ㅠㅠ 하지만 맘으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경북 연합정모 준비에서 후기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 지 보다야 홍보 위원장님이 더 많이 애 쓰셨습니다.
대단하시 유아독존님의 문장앞에 절로 고개를 숙입니다..참으로 귀한 분입니다...
경북의 듬직한 호프! 담엔 님이 다 맡아 해 주시길...
독존님 땜에 경북지부가 날로 발전할것입니다....수고 많았습니다.
솔비알 형님! 고향(감포) 언제 다녀가시지 않으십니까? 언제 때를 맞춰 고향에서 한잔 하입시더.감포 바다가 그립습니다.
3월18일날 구미 생가에 갔다가 생각났습니다. 연락 할 길이 없었습니다. 다음에 미리 쪽지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