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로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네이버를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문프 지지자도 동참해야겠지만
민주당의 노력도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민주당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에게
선풀 운동 호소를 하던지 아니면 자한당 처럼 당직자 보좌진까지 교육을 통해 참여를
시켜야 한다. 절박한 심정으로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다 같이 노력해야 저 기득권
세력의 엄청난 파상공세를 최소화 시킴으로서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네이버가 왜 중요한가? 하루에 천 만명 이상이 매일 실시간으로 뉴스를 접하고
적극적인 사람들은 직접 참여를 한다. 스마트 폰 보급으로 너무나 쉽게 볼수 있는
환경속에 지금과 같이 무방비로 내버려두면 악의적인 프레임 전쟁에서 이길수가 없다.
최다추천 최다조회 랭킹뉴스 등등.. 근 6개월간 정부 비판논조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다. 이러한 부분이 누적이 되었고 상당히 민심에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많은 방송에서 오랫동안 활약중인 박지훈 변호사 이런 이야기를 최근 했다. 방송사에
있는 지인과도 유사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 기레기들 살판 났다고.. 왜일까? 지방선거 전까지만 해도 정부 비판 기사를
올릴 때 약간의 팩트만 틀려도 이메일 항의나 문자 회사에 전화등이 쏟아져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기레기들도 은근히 자신의 기사 덧글들을 확인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어떠한가? 정부 비판글에 좋아요가 압도적으로 다수이며 반박이 거의 없다는거다.
이러다 보니 더 자극적인 제목과 강력한 표현등을 동원 비판을 하게 되는데 교묘히 팩트를
왜곡 하거나 확대해석 하는 식의 기사가 대량 살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한 기사들은 극우 유튜버들에게 2차 전파가 되어 더욱 정부를 노골적으로 공격
중이다.
최근 유튜브를 운영중인 황장수나 고성국은 TV방송을 출연을 하기 싫을 정도로 돈이
쏟아진다고 한다. 구독자수 유치도 별 노력 없이도 상당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카톡이 수단인데.. 자발적으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홍보를 해준다고 한다.
신의 한수는 43만명을 돌파했고 정규제는 33만명 황장수도 30만명 돌파했다.
정말 무서운 속도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박광온의원이 발의했던 가짜뉴스에 관련 법안이 역시나 통과 되지
않았다. 이거라도 통과가 되어야 규제의 범위가 넓어지고 법적 근거가 확립이 될텐데
너무나 아쉽다. 유튜브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실정에 그렇다면 민주당은 네이버에 대한
대책 수립을 하던지.... 방통위나 방심위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던지.. 등등.
아웃링크라도 도입해야 하지 않겠는가? 자한당이 발광할 때 제 빠르게 통과시켜 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지난 간 버스가 되버렸다.
요즘은 다음도 위태롭다고 하는데.. 아뭏튼 민주당에서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앞서 말한데로 당원들에게 선풀운동 호소를 하던지 아니면 자한당처럼
과감히 눈치보지 말고 시도를 해보던지.. 솔직히 5천명 정도만 참여해도 지금과 같이
일방적이지 않을텐데 말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다수의 시장 군수 시의원 도의원도 입성하지 않았는가? 시장 군수
비서진들만 동참해줘도 엄청난 숫자가 된다.
이러한 생각을 할 때가 왔고 당 차원에서도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
첫댓글 방안모색에 적극 공감합니다. 전략제로섬 게임이 아닌 파지티브섬 게임(Positive sum game)으로 전환해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파이를 늘려나가는 것이 작금의 언론환경에 좌지우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대통령님의 포지티브지 유투브영상을 틈틈이 만들면서 총알을 준비 중에 있지만.... 일반 개인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는 잘 모르겠습니다. 민주진영스피커들의 움직임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그때까진 실탄(영상)과 탄창(글) 준비태세....5대기 비상 ^^
네이버 잘 안 가는데 가보니 심각합니다.
매일 좋아요, 싫어요 누르는 사소한 일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댓글들 쭉봤는데요
압도적으로 많은 불만이
병역 보상이군요.
현실적으로 이건 어쩔수없는건데..
되도록 빠른시일내에 모병으로 전환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