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버닝칸까페에서 공지한 장거리종주산행을 준비하며 구입하게된 멀티비비색과 스마트타프를
지난주 금요일 지인들과 무의도로 퇴근박을 가서 시험피칭해보았습니다.
바닷가 바로앞 해변가였고 다음날 비소식도 있어 흐리고 습한 날씨였지만 걱정했던 결로는 없었습니다.~^^..뽀송뽀송 쾌적하게 숙면하였습니다~ㅎ
매트는 니모조르숏 자충매트+8칸발포매트.
침낭은 몬테인 트랙400을 사용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 꽃길종주가 기다려지네요~^^
꽃향기맡으며 별보며, 달보며~
자연을 바람을 날것그대로 느끼며 잠들수있다는 기대에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ㅎ
황산님 자세한 산행안내와 소소한 준비물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가볍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스마트 타프-텐트에서 타프만 분리하여 가져가셔서 멀티 비비색과 함께 설치를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추위가 느껴지는 봄 또는 가을에는 이렇게 사용하고, 벌레가 나오거나 더울 때는 이너 메쉬 텐트와 함께 사용하시라고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우천시 주위 나무나 폴대를 이용하여 높이 세워 쉘터형 타프로 설치하시면 비가 들이치지 않는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의도 해변가 일몰 사진과 함께 즐감 했습니다.
저도 4월 5일에 출발하는 4박 5일간 영암 월출산, 해남 주작/덕룡/두륜산, 진도 동석산 종주산행에 진달래꽃길 종주가 기다려집니다.
스마트 타프-텐트와 멀티 비비색을 구입하여 주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노을이 끝내주네요
멋진 추억,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