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김포공항 1번게이트앞에서 모두 모인 항아리반 좋은반 이용자님들.
쓰레기오빠의 부재로 완전체가 아니라 맘이 불편한 좋은반샘.....제주엔 쓰레기도 많았다..
제주도착해 렌트카를 찾고 1시간을 달려 마더카페서 점심식사를 하고 물댄동산에서 귤따기 체험을 해보았다.
귤나무에 비료를 줘가면서 계속 귤을 까먹는 강일님.
귤을 안먹어서 뒤돌아앉은 삐진동현님.
귤따느라구 정신없는 현숙샘과 지아님
지아귤 받아주고 있는 종범님.
암것도 하고싶어하지 않는 진우님....
이렇게 많이 귤을 먹기도 오랜만이였던 날이다.
다들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타임^^
동백포레스트에서 겨울을 느껴보고자 찾아간 동백꽃밭.
복지카드 보여주니 본인만 무료입장....덕분에 청귤에이드 자몽에이드로 분위기좀 느끼는시간을 보내구...어두워지기전 숙소로 출발 ㅡ함덕해수욕장앞에 차를 주차하고 갈치를 먹고자 찾아간곳 갈치옥...그냥그런곳.
그래도 이런밥상을 느껴보게 해주고 싶은 엄마맘??? 다들 잘먹는다. ...고마워요 다들.
어둡지만 해변살짝 돌아보고는 숙소로 들어왔다.
같이모여 음료와 다과로 마무리하며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운전하느라 현숙샘도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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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얼떨결에 떠나온 제주캠프1일째.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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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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