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5분부터 운동시작.
사이클-30~40분
훌라후프-15분
스트레칭-5분
러닝-10분
근력운동-10분
다리 맛사지-10분
아침
생기발랄 라이트1포(95kcal)+ 맛있는 우유GT 200ml(140kcal) +키위 한 개(30kcal)+ 우유빵 한 조각(40kcal) =305kcal
점심
밥 1/2공기(150kcal)+등뼈 김치찜 2덩어리(180kcal)+부추무침+도토리묵+김치(3~40kcal)
=370kcal
저녁
누룽지탕(220kca)+부추무침+소시지 한 입+ 건새우 호박 볶음(50kcal)
=270kcal
일하면서도 아랫배에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 노력했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걸어다닐때 다리 근육 스트레칭이 되도록 신경을 썼다.
특히, 다리 근육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과 더불어, 엎드려서 다리를 털어주었다.(책보면서)
종아리 근육이 풀어지면서 편안해짐과 동시에 허벅지 힘이 들어갔다.
종아리 알을 없애고, 허벅지를 얇게 만들고 싶은데, 이 운동법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일하고 쉬는시간 30~40분동안 책을보면서 이 운동을 해 주어야 겠다.
야간에 일을해서인지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낀다.
하루 2시간에서 2시간 20분정도 운동을 하는데, 이게 무리가 되는 것일까..
(운동하고 나서는 매우 개운하고 기분이 좋다.)
야간일때에는 아침 6시30분~7시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기숙사를 나선다.
중간에 쉬는시간이 10시에 30분, 12시에 1시간(점심시간) 3시에 30분 6시에 1시간...요렇게 3시간인것을 감안하고, 이때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8시 30분에 일이 끝나고, 9시 20분에 기숙사에 도착.
9시 30~35분쯤에 간단한 운동복과 수건 운동화를 챙긴뒤 피트니스 센터로 가고
준비운동-사이클-훌라후프-근력운동-다리맛사지-런닝-다리풀기-스트레칭 식으로
약 2시간 반정도 운동을 한다.
그 뒤에 10분~15분정도 샤워를 하면 12시 20분정도...
기숙사에 도착하면 12시 30분정도이고 1시 이전에 잠이든다.
1시에서 6시 30분~7시까지 약 5시간 30분에서 6시간 수면을 하는 셈인데, 이 정도면 건강한 수면 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7시 35분에 버스를 타서 8시 15분까지 약간 새우잠도 자고ㅎㅎ)
에고ㅓ에고!!!
일단 현재 최대의 목표는 55kg까지 감량하는 것이고
이 목표가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큰 버팀목이다.
운동을 끝마치면 개운하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
어린나이에 시작한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이렇게 건전하게 풀 수 있다니
나는 참 행복하다.
살도 점점 빠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아주 사소한 부분..kg수는 줄지 않았더라도ㅎㅎ
종아리 부분이 꽉 끼었던 트레이닝복이 헐렁해졌다던가
누워야지만 들어가던 청바지가 서서도 그냥 들어간다던가~
나는 지금 일을 하고있으니까, 선배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업무시간에 졸거나, 힘을 내지 못하는 등.) 운동을 계속 해 나가야겠다.
독서와 저축. 투자. 그리고 다이어트는 진리이다.
오늘도 화이팅.
휴일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하루 보내도록~!!
오늘도 수고했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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