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홍명보가 2014 감독일때 자기와 박주영은 같은 고려대 라인이라고 "주영아" "주영아" 하면서 잘 챙겨주고
독일에서 폼 서서히 기량 올라올때의 레버쿠젠 손흥민은 좀 멀리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제가 느끼기로는 홍명보 감독이, 우리 생각하는것보다 박주영을 너무 각별히 잘챙겨주고 많이 이뻐하고
손흥민은 편애 한다는 느낌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2014년도에 손흥민을 뭔가 많이 차별한다는 느낌이 있긴 있었네요
제 착각일까요.. 음
첫댓글 기강 잡기용으로 만20~21세가 분데스 리그10골 넣었는데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서ㅈ뽑았다 인터뷰함....근데 별개로 손흥민은 그때 자리잡았음 골도 많이 넣고
사이 괜찮았는데
착각같은데여
회식안껴주고 흥민이는 승규랑 이과수폭포 관광갔죠 그때 누가봐도 홍명보픽 아니었죠. 잘하니까 썼고 흥민이가 잘 보여줬을 뿐입니다.
진짠가요 ㄷㄷ 일부만 데리고 회식?? 미쳤네요
회식은 전체였고
이과수도 전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초반에 기강잡는다고 그랬지 나중엔 잘 썼어요. 매부자나 당사자 아닌이상 편애 이런건 모르죠 ㅋ
대표팀 계속 안뽑고 뻐팅기다가 막바지에 뽑아놓고
‘ 다들 잘한다고 해서 한번 뽑아봤습니다’ 이랬던거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