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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사과는 없었다 ㅁ
북앤커피 추천 3 조회 238 22.08.24 17:3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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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4 17:44

    첫댓글 화가날만하네요,
    요즘 채소값이많만치
    않아요,
    오이넣은미역냉국
    맛있는데,
    날씨도 덥지만 나이드니
    땀도많이나네요,
    마지막 더위잘보내세요,

  • 작성자 22.08.24 18:21


    그냥 먹어도 되고
    썰어주면 고추장 찍어도 되고.

    기온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서 다행.

  • 22.08.24 19:24

    휴~~한 숨만 나오네요
    토닥토닥..

  • 작성자 22.08.24 19:55


    ㅎ~

    처음 뵙지요?
    닉네임 재밌습니다.^^

  • 22.08.24 19:28

    그 마음 다 알것같어요
    저같아도 속상할것 같어요
    요즘 오이도 값올라서 비쌉니다 ㅎㅎ
    마음 푸셔용^^

  • 작성자 22.08.24 19:56


    잘 지내시나요?

    무탈하시길...

  • 22.08.24 21:22

    커피님 카드로
    산오이가 아니라서
    안아까웠나 봐요

  • 작성자 22.08.24 21:26


    계속 제게 시비를 거는 겁니다.
    저러다 한 대 맞으려고.

  • 22.08.24 21:22

    다들 댓글에서 오이가 썩은것만 아까워 합니다
    그집 주부님이 왜 오이를 썩혀야 했는지 그마음은 안 헤아려주네요

    오바없이 늘 알뜰살뜰 하신분인데 버릴때 그마음 많이 아팠을것 같습니다
    국수와 콩가루는 왜 택배로 남의 집에 보내셨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세요..청문회 버전 ^^

    한동안 안 보이시길래 너무 바쁘신줄 알았어요
    티걱태걱 소꼽장난하셨나봅니다
    그렇다면 글을 더 소상히 적으셔야지
    이 짧은글은 도대체 뭡니까?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ㅋㅋㅋ

  • 작성자 22.08.24 21:28


    읽는 재미에 쓰고 싶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국수와 콩가루는 내가 먹으려다가
    부품넣어 보내는 박스에 공간이 남기에
    불우이웃 돕기 했습니다.

    주위에 맨 도와줘야 할 사람들 뿐이라서
    맘이 편하질 않습니다.

    내코가 아홉자인데...

  • 22.08.24 21:37

    @북앤커피 돈많아서 세상이 자신만만한 남자들은 소소한 일에는 대범합니다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불안 허무 초조 비관됩니다

    나이들수록 여자들은 담대해지고 남자들은 소심해집니다
    고맙고 사랑하지만 표현은 마음과 달리 싸늘해지기도 합니다

    남자들은 참 단순합니다 부인이 조금만 애정주면 너무 기쁩니다

    남자들은 늙으면 왕따당합니다
    왕따에게 부디 따뜻한 마음을 베푸소서

    커피님이 더 힘드시지만 저는 늘 남편분 편입니다 ^^

  • 작성자 22.08.24 21:39

    @하동선

    경상도에서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 못 합니다.
    ㅋ~

  • 22.08.24 22:00

    @북앤커피 해주세요
    너무나도 멀쩡하게 쌩긴 영감 한명있다구 ㅋㅋㅋ

    이거 자기랑 나랑 콩국수 밀어먹을까?
    우리 안해먹을거 같음 누구 힘든 사람줄까?
    이런 말 한마디 상의도 안하고 맘대루 딴데 줘버리고
    오이만 덜렁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래 니맘대루 하는거 니 알아서 드슈~!! 하는 억빼심리가 발동할수도 있어요
    나는 그럴거 같은데요? ^^

  • 작성자 22.08.24 22:01

    @하동선
    나 한테 온 택배라고
    국수도 오이도 본체만체 했어요.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그냥 냅둬요

  • 22.08.24 22:44

    ㅎㅎㅎ
    하동선 님 께서
    오이 얘기만 한다고 하시는데 워쩌지요~

    저 역시 오이가(요즘 하나에 1000원 이거든요)
    눈에 밟혀서~~ㅋㅋㅋ

    여름의 막바지
    아침 저녁으론 조금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긴~여름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2.08.24 22:46


    네.
    잘 계시지요?

    오늘 새벽에는 이불을 끌어 덮었습니다.^^

  • 22.08.25 07:28

    오이 두개에 3,200원주고
    사왔길레 이렇게 비싼걸
    3묶음이나?
    너 잘해먹는거 해 먹으라구
    사이다까지..
    도시락 반찬걱정 했드니
    그거해 가래

    나도 지겹다고 했드니
    그럼 고치장 찍어 먹으래
    우린 돈에대한 관념이 너무 없어 걱정

    비싼지 싼지 잘 몰라
    아무튼 나이 먹으면
    남정네 같이 안살고 시퍼
    혼자 살고 시퍼
    짱나

  • 작성자 22.08.25 16:56


    오이 되게 비싸네.

    나도 짱나

  • 22.08.26 12:41

    남자들은 사실 더 짱납니다
    마누라가 지는 지맘대루 살면서 나쁜버릇 하나도 안고치면서 맨날천날 지적질입니다 저는 입에 음식붙은거 모르고 먹는다 밖에서 남들과 먹을때 조심해라
    매일 머리 감는데도 정수리에서 독한냄새난다 이소리 너무 자주들어요
    오이 사다주는데도 도대체 왜 그러셔요~~ ㅋㅋ

  • 22.08.26 12:42

    @북앤커피 막상 혼자살면 심심해서 죽어요
    치매도 빨리 온데요
    죽도록 싸랑하면서 삽시다~~ ㅋㅋ

  • 22.08.25 19:19

    아유 ~~아까워라요 ~
    요새 오이가 정말비싸서 ~맛은 더있드라구요 ~**

  • 작성자 22.08.25 19:20


    그렇군요.
    비싸면 더 맛있는.^^

  • 22.08.26 12:46

    오이가 비싸기도하지만 썩도록 방치해두다가 버린 건 아니지요.
    생으로 먹어도 되고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오이반찬이나 냉국를 해도 되고
    오이 맛사지를 해도 되는데
    주부인지라 아깝다요.

  • 작성자 22.08.27 17:59


    어제 보니
    깐마늘에 잔뜩 곰팡이
    다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

    ㅋ~

  • 22.08.27 21:20

    @북앤커피 깐마늘은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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