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너무나 갑자기 쌀쌀해 져서, 혹 우리 회원님들 감기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점점 해를 거듭할 수록, 봄과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만 길어지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이네요.
이러다가 한 10년 쯤후에는 가을이나 봄이 완전히 사라져서,
봄이나 가을이라는 단어 조차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런지... ^^;
오랫만에 카페 대문을 예쁘게(?) 새 단장 했어요!
너무나 오랫동안 똑같은 화면만 있어서, 이젠 더이상 뮤직비디오도 안 보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 같아요^^
그래서 큰 맘 먹구(?) 이번에는 사진으로 한 번 바꿔봤답니다.
운영자이지만 별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한 번 대문 장식을 하려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몇 시간이나 씨름을 해야 한답니다.
그래도 한 번 바꾸고 나면, 괜시리 제 마음까지 산뜻해 지는 것 같아요~~~
사진은, 제 2회 회원 작품 발표회 때, '나비베일' 이라는 곡을 선보여서 금상을 탔을 때의 참가자들이에요.
우리 민선생님과 강사반 언니들, 그리고 회원님들 모두가 화합하여
멋진 무대를 만들었어요~ ^^(비록 저는 멀리 있어서 가 보지 못했지만)
혹, 사진때문에 얼굴 팔린다고 맘에 안 드시는 분들~ 설마, 초상권 침해라고 태클 거시지는 않으시겠지요? ^^
다들 넘 이쁘게 잘 나왔어요!!!
요즘 너무 회원님들의 글이 뜸하네요~~~~~
다들 다시 한 번 기운 내시고!!! 으랏차차차차차!!!!
열심히 벨리 연습 합시다! ^^*
글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구요~
첫댓글 대문바꾸니까 저는 기분까지 전환되던데....수고했어요 재경씨~~~~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